어플 좀 20개 정도 깔고 휴대폰 OS 계속 업뎃하면 무쟈게 반응 느려짐

 

S21 처음에는 전혀 이런 증상이 없었는데 OS 업뎃 몇 번 하니까 거의 폰이 ㅆㄺ가 되었음

일단 반응속도 엄청 느려지고 120프레임인지 뭔지 가변 프레임 가끔 드럽게 느리게 동작할 때 있음

폰을 껐다 켜면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다시 빨라짐

 

근데말이지 S21 처음 샀을 때 몇 달간 폰 업뎃 안 헀을 때는 리부팅을 안 시켜도 계속 빨랐음

랙도 없었고 프레임도 느려짐 없었음

완전 엄청 만족스러운 제로백 0.00000001초의 스포츠카 같은 느낌의 폰이었는데 지금은 개똥을 만지는 거 같음

 

짱나는게 잘 될 때는 빠르게 잘 되는데 폰에 랙걸리는 상황이 발생하면 계속 이럼

리부팅을 해야 정상화 되는게 참으로 안타까움

 

게임 전혀 안 하는 폰이고 괜히 느려질까봐 굿락이고 뭐고 다 하나도 안 설치함

위젯도 거의 없고 은행 주식 어플만 설치되어있고 잡다한 어플 하나도 없음

거의 개발자 테스트용 폰 수준으로 깔끔하게 씀

 

진짜 갤럭시 폰은 보안이슈고 뭐고 업뎃을 하면 안되는 거 같음

시바....

Posted by 쵸코케키

2년간 통계 내보니까 1년에 3000KM 탐.......................

특히 2021년 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더 운행을 안해서 2000KM 겨우 넘길듯

Posted by 쵸코케키

메타버스 or 현실 life에서 채팅 혹은 대화의 흐름을 ai가 파악하고 그 다음에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혹은 어떤 채팅을 하면 괜찮을지 선택지를 몇가지 부여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는 MBTI 같은 성격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상태에서 목표로 하는 파라메터 조절을 통해 ai가 적당히 다음 대화의 주제를 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좀 더 사교적인 or 좀 더 흥분하지 않는, 절제된 대화 등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동의 할 경우 웹서핑, 사용자가 감상하는 동영상이나 지나온 거리 view 그리고 장시간 방문한 식당이나 카페의 모습, 직접 촬영한 사진 혹은 동영상을 통해 대화의 새로운 주제를 권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얻은 메타 정보와 사용자의 웹로그를 통해 추출한 값을 조합하여 내용이 생성되며 또한 어느정도 생활 패턴이나 관심사 분야에 대한 정보가 누적되었다면 그를 통해 ai가 스스로 비슷한 취향의 장소와 주제를 직접 돌아다니며 독자적인 생활의 자취를 생성해서 경험을 제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주말에 경험한 내용 중 맘에 드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그것과 유사한 하루의 경험을 다른곳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본래 사람이 매번 검색하고 찾고 하루 일정 짜던걸 풀코스로 제안한다는 말이다

 

다시 대화의 선택으로 돌아가자면 마치 일본 미연시 게임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들과 대화를 할 때 여러 선택지를 보며 고를 수 있는 것 처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일상 생활 대화를 보조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부족했던 대화의 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직접 육성으로 발화하는 부분은 다른 문제가 있긴한데 이 부분은 ai와 실제 사람이 섞여있는 음성 변조가 강제 적용되는 가상의 세계에서 지내다보면 적응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물론 이 부분은 둘의 구분이 힘든 세상이 되야 가능하겠네 즉 힘들 것 같다 ㅎㅎ

 

 

Posted by 쵸코케키

하나은행은 그냥 달러만 된다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USD 외 다른 통화는 입/출금 수수료 있다.

한화를 환전하는 것이 아니라 EUR 지폐 현물을 들고가서 입금해도 수수료 있다.

수수료는 약 3%인데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삼성증권에서 원래 유럽 주식, 미국 주식 다 거래가 가능한데 밀리언달러 통장 연계된 구좌는 미국 주식만 가능하다.

EUR을 넣어두고 삼성 증권 어플에서 유럽 주식 구매 불가능하다.

 

삽질해보고 전화 상담해서 받은 결론이다.

(물론 밀리언달러 통장 말고 그냥 삼성POP 어플에서 한화로 직접 EUR 통화 구매 후 유럽 주식 구매하는 건 가능하다)

 

그리고 외화 예치했을 때 이자는 USD만 있다.

달러 外 메리트가 전혀 없는 상품

 

기업은행 기은외화종합통장

EUR, USD, JPY 다 기냥 수수료 없이 입출금 가능함

심지어 JPY, EUR 에 대한 이자도 준다.

 

얼마나 붙나 보니까

JPY는 이율이 0.01%....정도 되는 거 같고

EUR은 0.006% 정도?

근데 이게 분기마다 붙는다. 뭐 안 붙는 거보다는 낫긴 하다.

 

여튼 기업은행외화종합통장 상품이 훨 좋다 굳....

다만 이걸 좀 다른 주식거래소랑 연계해서 직접 투자할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Posted by 쵸코케키

이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이 뭘까?

일단 다나와에서는

파워윈 USB-PD PPS/QC 4.0 130W 5포트 GaN 유무선 충전기 868KW 라고 나와있다

 

868KW...???

발전기인가?

 

충전되는 전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충전기가 필요했다.

요즘에 싸구려 케이블이 많아서 고속 충전이 잘 안되는 제품이 많기도 하고 여튼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았다

 

특히 애기들 장난감 충전을 하다보면 전류 표시 기능은 무조건 필수다

케이블이 구려서 저속 충전 되는 놈도 있고 장난감에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저속으로만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하다

 

여튼 찾다보니 시대의 대세는 그냥 작은 충전기가 대세고 나처럼 전류량이 파워서플라이 처럼 나오는 그런 모델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나보더라

 

이런 파워 서플라이 있으면 마음이 참 든든할텐데 소음이 너무나도 크다

 

 

장점

1. 선택지가 거의 없는데 일단 전류량 나오는 다포트 충전기

2. 디자인 나쁘지 않음

3. 전원 ON/OFF 스위치가 뒷면에 있음

 

단점

1. S21로 충전 시켜봤는데 고속충전만 가능함 초고속충전 불가(대충 15~16W 충전으로 진행된다)

2. 디스플레이 창 위치가 하필 정면에 있어서 충전기를 어딘가 위에 세워 놓지 않으면 수치가 잘 안 보인다

걍 무선 충전 없애고 디스플레이 창을 상단으로 올렸으면 어땠을까

3. 디스플레이 OFF 버튼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손이 쉽게 닿는 위치에 있어 제품을 잡을 때마다 자꾸 OFF 된다

귀찮다. 오른손으로만 제품 잡으면 관련 없다

 

결론

어차피 선택지는 없다

전류량 뜨는 다포트 충전기는 내 정보 검색 능력 선에서는 얘가 유일하다(한국 정식 수입 제품 중)

걍 사서 써보자

 

Posted by 쵸코케키

메타버스 올림픽 - 50:50 칼전

세계 3차 대전은 메타버스 속에서?

 

 

Posted by 쵸코케키

일정의 큰 금액을 거치해놓으면 집으로 자동 음식 배달 + hw 업글 관련 구매 자동 예약(B2B로 거래가 되는 거라 공급 부족에서 어느정도 자유로움) + 현실 수면 및 피로 회복을 위한 케어 서비스 팩까지 현실의 삶에 대한 신경을 점점 줄여나갈 수 있는 관리 업체가 생기지 않을까

 

씸리스한 중독 관리 업체 ㅎㅎ

 

음식 부분도 현실에서 신경 써서 먹는 거 보다 그냥 대량의 팩으로 사놓고 간단하게 뜯어서 먹으면 맛있다고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과거에 나왔던 미래 영화의 음식 알약 같은 거 말이다

 

결국에는 현실과 가상 사이의 시간 비율을 반전 시켜야 하니까 말이다

수면도 메타버스 내부에서 진행 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해주고 

그럼 메트릭스처럼 고치 속으로 쑥 들어가겠네?

 

양치/샤워/큰 볼일 같은 문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쾌적한 중독을 위한 커다란 카테고리가 몇 가지 있을 것이고 현실에서 괴리되기 위한 죄책감이나 불안한 느낌과 떨어지기 위한 심리적인 전략도 많이 필요할 것이다.

 

컨셉은 죄책감이나 불안을 느끼시나요? 이것은 미래적인 삶의 시작입니다.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은 느낌이 드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나가는 게 맞을 것 같다.

인셉션 같은거지 자기 자신이 스스로를 속이고 결국 설득해나가게 되고 사상이 되도록 말이다

 

시스템이 돌아가기 시작하면 사회성 결여가 문제 될텐데 사회성 결여가 문제 되지 않을 수 있는 시스템은 없을까

ai 여러개 붙여줘서 가족같이 느낄 수 있게 한다면?

포켓몬 같이 말이다

포켓몬 트레이너가 서로 무리를 이루어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고 혼자인 포켓몬 트레이너가 외로움을 느낄까?

포켓몬들이 각기 주인한테 계속 신경 써달라고 살갑게 군다면 외로움을 느낄 시간이 있을까

 

중독이 되기 위해서는 재미도 있어야 하겠지만 사회적인 교류에서 느끼는 즐거움 그리고 자신이 올바른 일을 한다는 성취감이 필요할텐데 마지막은 어떻게 구현할까?

 

일을 메타버스 내부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면?

메타버스 내부에서 회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창구를 열어두거나 아니면 세계 내부에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거다

 

성인이 되기 까지 필요한 사회화 단계가 있다면 이 부분들을 메타버스 내부에서 구현해놓는거지

마비노기에서 축포 알바를 하듯이 말이야

별거 아닌데 시간 맞춰야 하고 간단한 노동을 해야하는거야

이것은 퀘스트와 별개로 구분 관리 되어야 하는 파트

 

불편함을 가상 세상에 구현해놓는다면?

쓰레기 같이 누군가가 치워야 하는 그런게 주기적으로 생성된다면?

 

 

Posted by 쵸코케키

계급으로써의 신분이라는 용어 말고 identity 라는 뜻의 즉 제 2의 다름 삶을 원하는 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알텐데

누구나 다 그런 세계로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 것이고 사전 정보가 어느정도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식 습득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것이다

 

이런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일종의 이민 브로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고객이 원하는, 고객 자신도 잘 모르는 구체적이지 않은 어떠한 꿈을 구체화 시켜 디자인 해주고

이 목적과 가장 어울리는 환경의 메타버스 상품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조율해주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도착해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사람 등

 

누가 보면 무슨 북한 탈북민이 한국에 들어가는 레벨인 거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ㅎㅎ

 

먼 미래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각 상황, 욕망에 따른 다양한 파라메터 군이 생기게 될 것이고 이를 적당히 맞게 튜닝해줄 수 있는

마치 옛날 가정집에 티비가 잘 안나오면 a/s 센터를 불러서 안테나를 손보고 TV 를 분해해서 이런저런거를 손보던 그런 시대의 일들이 미래에는 파라메터 튜너 뭐 이런 느낌의 직업군이 생기지 않을까? 

 

DB 튜너가 아니라 Metaverse Platform Environment Parameter Tuner? MPEPT

 

ai가 다 알아서 하면 좋겠다만 그게 일부 맘에 안드는 것도 있을테니 말이다

Posted by 쵸코케키

음...적응이 안된다

Take My Breath 나왔을 때 다음 엘범은 이런 느낌으로 곡들이 가득 차있다면 꽤 괜찮겠는데라고 생각을 했는데말이다

거기서 더 넘어가서 아예 컨셉을 옛날 70~80년대?(제대로 살아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세상임)로 잡고 거기서 FM 라디오 틀면 나오는 음악 방송 같은 컨셉으로 만든 거 같다.

그래서 뭔가 공감이 안가

세련되...었던 예전 엘범의 느낌은 어디가고 없는 거 같고 옛날 라디오 듣는 느낌만 계속 듣는데 모르겠다 AFKN 라디오 같은거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서 말이다

 

모든 곡의 느낌이 베이스가 옛날 에어로빅 노래가 생각나고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

행님 이제 복고풍 ㄴㄴ해

 

난 걍 I Heard Your're Married 가 젤 나은 거 같다

Posted by 쵸코케키

예전에는 NO였다 but 최근에는 YES다

BT가 필요하면 동글 사서 끼면 되지 않냐고? 그게 문제가 있다.

 

USB 3.0 슬롯 신호랑 BT 신호랑 간섭이 가서 BT동글을 사서 USB 3.0 허브 슬롯에 끼면 통신이 불가능하거나 USB 장치가 뚝뚞 끊기거나 그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BT 동글 대충 택배비 더하면 만원 살짝 넘는다.

그냥 메인보드 살때 돈 조금 더 내서 BT 옵션 달린 거로 사는게 나은 거 같다

최소한 위에서 언급한 간섭을 어느정도 피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최근에는 무선 기기가 많아지면서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무선 기기를 연결해야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마이크나 키보드, 마우스, 이어폰이나 휴대폰이나 등등

그렇기 때문에 얼마 돈을 더 주더라도 메인보드에 블루투스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면 그걸 선택하길 권장하고 싶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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