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으로써의 신분이라는 용어 말고 identity 라는 뜻의 즉 제 2의 다름 삶을 원하는 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알텐데

누구나 다 그런 세계로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 것이고 사전 정보가 어느정도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식 습득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것이다

 

이런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일종의 이민 브로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고객이 원하는, 고객 자신도 잘 모르는 구체적이지 않은 어떠한 꿈을 구체화 시켜 디자인 해주고

이 목적과 가장 어울리는 환경의 메타버스 상품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조율해주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도착해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사람 등

 

누가 보면 무슨 북한 탈북민이 한국에 들어가는 레벨인 거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ㅎㅎ

 

먼 미래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각 상황, 욕망에 따른 다양한 파라메터 군이 생기게 될 것이고 이를 적당히 맞게 튜닝해줄 수 있는

마치 옛날 가정집에 티비가 잘 안나오면 a/s 센터를 불러서 안테나를 손보고 TV 를 분해해서 이런저런거를 손보던 그런 시대의 일들이 미래에는 파라메터 튜너 뭐 이런 느낌의 직업군이 생기지 않을까? 

 

DB 튜너가 아니라 Metaverse Platform Environment Parameter Tuner? MPEPT

 

ai가 다 알아서 하면 좋겠다만 그게 일부 맘에 안드는 것도 있을테니 말이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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