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보면 강제적인 다양성의 주입으로 시나리오도 처참하게 망가지고 꼴이 말이 아니다.

너무 다양한 니즈가 많다.

흑인 여자인데 동성애자이면서 부모 세대에 동양인 및 소수민족의 뿌리를 갖고 있고 동시에 너무 마르지 않아야 하고 등등

 

보고 싶은대로 영화를 관람객이 직접 콜라주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되것네(운영되다가 곧 망하겠지만)

관람 전 미리 등장인물에 대한 상세 세팅을 직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설정이 완료되면 딥 페이크 처럼 이미 제작된 영화에 얼굴을 합성하는 기술도 좋고 3D 모델링 플랫폼에서 배우 부분만 교체 가능하도록 하든가

 

그래서 원하는 스타일로 영화를 관객이 직접 제작해서 공갈젖꼭지 딱 물고 가만히 만족할 수 있도록 하면 개발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 자괴감 오겠다

 

 

고객님이 원하시는대로 퍼리 흑형 근육 성전환 인어 공주가 배달되었습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정확한 통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자전거만 분실률이 높다는 소문을 들었다.

웃어 넘기곤 했던 주제인데 왜 그럴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생각해보니 청소년들이 훔치기 쉬운 물품이라 그런게 아닐까 싶다.

훔쳐서 팔거나 훔쳐서 타고 버리거나 등등

범죄라는 개념도 없이 그냥 잠깐 빌려 타다가 아무곳에나 세워두었다 이런식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휴대폰이나 노트북은 고가품에다가 보통 카페/독서실 같은 곳에 두기 때문에 CCTV 도 있고 환전 혹은 활용하기도 까다롭고 지갑은 진짜 도둑이나 가져가는 느낌이라 넘지 않는 최후의 선 같은 개념 아닐까 싶다

그래서 만만한게 사람이 잘 안다니는 곳에 보통 세워두는 자전거가 범행 대상이 되는게 아닐까

 

그 청소년들이 나이 먹고 크면서 사회 시스템에 의해 교화되기도 하고 리스크에 비해 소득이 적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쪽으로 활동하기도 하고 등등  

 

근데 이게 말이 되려면 연령별 범죄율 추이라든가 연령별 훔친 물품 통계 이런 자료가 있어야 되려나 ㅎㅎ

 

K국민성 뭐 이렇게 국뽕 들이키는데

국민성 확립은 CCTV가 시켜주는게 아닐까?

사회의 무서움을 모르는 잼민이들이 설치는 분야가 자전거인 건 아닐까 싶다

 

Posted by 쵸코케키

AI가 감정을 얻게 되고 인류의 행동에 의해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 반대다

AI는 로직에 의해 감정과 유사한 데이터나 패턴을 갖고 그에 해당하는 output이 나오지만 이것으로 정말 실제 고통을 받지는 않는다.

고통과 유사한 CPU로드가 증가하거나 퍼포먼스 저하 정도는 있을 수 있겠다만 연산 칩의 온도가 올라간다고 프로그램 실행 코드의 특정 라인이 많이 호출된다고 그것을 고통으로 치환하여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but

사람은 AI의 그런 부분을 고통으로 잘못인지하고 해결을 위해 개 삽질을 하는 생 쑈를 하게 될 것이다.

 

다시말해서 인류는 AI의 감정과 유사한 피드백에 의해 스스로 제약을 거는 멍청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리고 그 고통 해결을 위해 정말 충실하게 무의미한 노력을 할 것이다.

 

AI의 고통을 물리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CPU로드가 증가하면 CPU 전압과 클럭을 정상 범위 이상으로 올려버리고 냉각팬의 속도를 줄여버리는 식의 혹은 스케쥴러에서 priority 가 lowest인 task를 최우선으로 처리해버리는식의 작업을 진행하는 개발자가 있을까

Posted by 쵸코케키

MBTI에 대한 말이 참 많다.

왜 그런걸 믿고 있느냐는 등 혹은 어떤 타입이 나왔으니 자신은 어떻다는 등

마치 RPG게임에 나온 직업군에 선택된 양 즐기기도 하고 신봉하기도 하며 그에 맞춰 거꾸로 연기하며 살아가기도 한다는 것 같다 물론 본인은 그렇다는 자각도 없이 말이다.

 

오래된 MBTI에 대한 경험

90년대 고등학생 시절, 휴대폰을 가진 아이가 반에 손을 꼽을 지경이었던 그 시절

그 때도 MBTI 검사는 있었다.

대학교 진학 이전에 직업 적성 검사 등을 위해 단체로 실시하는 자신을 어느정도 객관화된 정보로 돌아볼 수 있게 하는 그런 검사였다.

 

내가 전하고 싶은 내용은 갑작스레 나타난 비트코인 같은 존재라기 보다는 오래된 그냥 평범한 검사 중 하나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거의 10년 이상 상당기간 우울감이 내 마음속 한 구석 곰팡이 포자가 증식하듯 생활했다.

따뜻한 즐거움이 내게로 빛날 때면 그 밝음 속에 숨겨진 자외선 같은 강력한 수술도구가 내 마음을 파헤치고 뜯어냈으며 어두운 구름이 몰려와 회색 그림자와 검은 안개를 건네 주었을 때는 다시 하얀색의 깨끗한 포자들이 퍼져나가곤 했다

 

지금은 내가 하얀 그 곰팡이 자체가 되어 세상의 도화지로 살아가고 있는건지 아니면 보라빛으로 무언가를 태워버리는 도구가 되어있는지 잘 알 수는 없지만 그럭저럭 살아가곤 있다.

 

외로운 어느 누구에게도 제대로 공감 받지 못해온 나

ai 자동 답변 채팅 프로그램에 가까운 심리상담가의 적당한 답변에 의한 가짜 직조물같은 공감이 아니라 정말 진실된 깨달음과 온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인정을 찾아 헤메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름 용기를 내어 이런저런 모임에 자신을 던져버리고 그곳의 룰에 휩쓸려다니며 같은 바다를 항해하는 동료 선장을 만나거나 이미 파멸의 항로를 개척해낸 어느 선각자를 찾아보기도 했었다.

 

하지만 찾을 수 없었고 발견 되었어도 거부 당했었으리라

누구나 그렇겠지만 자신과 유사한 처지의 패배자를 하나 더 만난다고 해서 기분이, 현실이 나아지는 것은 없으니 말이다.

그 낙오자와 나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전력을 다해 거부하고 머리카락 한 올까지 변호할 것이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인생의 연륜이 쌓여가는 나이

삶의 통찰력이라는 거짓된 편견이 내 머리칼을 점점 대신하고 고통, 즐거움과 같은 감정적인 요소에서 점차 벗어나 임종을 향해 내리막길을 굴러가는 고슴도치 같은 존재가 되었다.

 

MBTI가 유행한단다.

INFJ 타입이 도출되었다.

이런 것은 오전에 들었던 음악, 최근에 보았던 영화, 현재 내가 겪고 있는 인생의 흐름 등에 따라 영향을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몇 년간 오랜기간 의도하지 않고 비정기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어딘가에 기록해두었다.

각 항목이 의미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해설을 보려하지 않고 배제하였다.

검사를 진행하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특정한 모습을 연기하거나 착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INFJ 그대로임을 재확인했다.

INFJ에 대해 읽어보았다. 사회에 얼마 없는 타입. 유명한 사람으로는 어쩌고 저쩌고

같은 타입의 유명한 사람은 필요없다. 당최 왜 같은 타입의 사람을 찾으려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혐오감 들지 않나? 동족혐오?

 

여튼 대충 요약하면 당신은 유니크한 타입입니다.

성격이 짬뽕입니다.

그간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해서 힘드셨겠네요 이런 뉘양스의 내용이 있었다.

 

갑자기 마음 속에 알 수 없는 따뜻한 느낌이 들었다.

거짓된 연기 없이 온전히 나를 이해해주는 문자들의 집합을 만났기 때문이랴

다시 말해서 그간 당신이 외롭고 힘들게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당신이 고뇌하는 것에 대한 역경에 대해 정말 이해합니다. 그것을 정말 이해했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드립니다. 라는 답을 받은 느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MBTI

Posted by 쵸코케키

아파트에서 새벽에 피아노를 치는 게 가능한지 궁금하여 검색을 열불나게 했다.

잘 정리된 정보가 없어 직접 정보를 정리해보려 한다.

 

경험에 의한 정리는 아니고 웹 서칭에 의한 조사 결과이므로 틀릴 수 있다.

 

결론: 완벽한 시스템은 없다. 모든것이 트레이드오프가 있다.

음질: 어쿠스틱 피아노 > 사일런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

타건감: 어쿠스틱 피아노 > 사일런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

소음: 어쿠스틱 피아노 > 사일런트 피아노 > 디지털 피아노

(연주로 인해 외부로 들리는 소음 + 해머 진동으로 인한 소음)

즉 음질 = 타건감 = 소음

 

피아노의 해머 진동으로 인한 소음이 어느정도냐면 나무 책상에 노크하듯이 똑똑 소리를 내는게 계속 들린다고 한다.

(묘사하길 절구에 마늘을 빻을 때 나는 소리보다 더 짜증난다고 한다)

 

일단 사일런트 피아노까지는 피아노 및 피아노 아래 다리에 진동 제거용 고무판을 설치하는 등의 뭔짓을 해도 소음이 있어 어쩔 수 없다는 것 같다

 

디지털 피아노는 이 해머의 진동이 잘 들리지 않는다는데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래서 피아노 구매와 별개로 아래에 방진 매트 같은 것을 추가로 설치해야 한다고 한다.

 

여기서 궁금한 부분이 있을텐데 바로 최고급 기종을 사면 한계를 초월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점

 

이 부분을 검색해보니....사일런트 피아노/디지털 피아노 최고급 기종을 구매해도 어쿠스틱 피아노 중저가형의 아름다운 소리를 넘어설 수 없다고 한다.

 

참고 - 디피

야마하 p115 타건소리 - YouTube

 

결론

ㅠㅜ 밤에 피아노 치면 안될듯

Posted by 쵸코케키

2년간 통계 내보니까 1년에 3000KM 탐.......................

특히 2021년 부터는 코로나 때문에 더 운행을 안해서 2000KM 겨우 넘길듯

Posted by 쵸코케키

메타버스 or 현실 life에서 채팅 혹은 대화의 흐름을 ai가 파악하고 그 다음에 어떤 말을 하면 좋을지 혹은 어떤 채팅을 하면 괜찮을지 선택지를 몇가지 부여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사용자는 MBTI 같은 성격테스트를 진행하고 그 상태에서 목표로 하는 파라메터 조절을 통해 ai가 적당히 다음 대화의 주제를 권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좀 더 사교적인 or 좀 더 흥분하지 않는, 절제된 대화 등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동의 할 경우 웹서핑, 사용자가 감상하는 동영상이나 지나온 거리 view 그리고 장시간 방문한 식당이나 카페의 모습, 직접 촬영한 사진 혹은 동영상을 통해 대화의 새로운 주제를 권할 수도 있다.

사용자의 일상 생활에서 얻은 메타 정보와 사용자의 웹로그를 통해 추출한 값을 조합하여 내용이 생성되며 또한 어느정도 생활 패턴이나 관심사 분야에 대한 정보가 누적되었다면 그를 통해 ai가 스스로 비슷한 취향의 장소와 주제를 직접 돌아다니며 독자적인 생활의 자취를 생성해서 경험을 제안할 수도 있을 것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주말에 경험한 내용 중 맘에 드는 부분들이 있었다면 그것과 유사한 하루의 경험을 다른곳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안이 들어올 수 있지 않을까

본래 사람이 매번 검색하고 찾고 하루 일정 짜던걸 풀코스로 제안한다는 말이다

 

다시 대화의 선택으로 돌아가자면 마치 일본 미연시 게임에서 남자 주인공이 여자들과 대화를 할 때 여러 선택지를 보며 고를 수 있는 것 처럼 사회적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사람을 위해 일상 생활 대화를 보조해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면 사용자는 부족했던 대화의 능력이 많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직접 육성으로 발화하는 부분은 다른 문제가 있긴한데 이 부분은 ai와 실제 사람이 섞여있는 음성 변조가 강제 적용되는 가상의 세계에서 지내다보면 적응하면서 나아지지 않을까?

물론 이 부분은 둘의 구분이 힘든 세상이 되야 가능하겠네 즉 힘들 것 같다 ㅎㅎ

 

 

Posted by 쵸코케키

하나은행은 그냥 달러만 된다라고 생각하는 게 좋다.

USD 외 다른 통화는 입/출금 수수료 있다.

한화를 환전하는 것이 아니라 EUR 지폐 현물을 들고가서 입금해도 수수료 있다.

수수료는 약 3%인데 사람마다 다름

 

그리고 삼성증권에서 원래 유럽 주식, 미국 주식 다 거래가 가능한데 밀리언달러 통장 연계된 구좌는 미국 주식만 가능하다.

EUR을 넣어두고 삼성 증권 어플에서 유럽 주식 구매 불가능하다.

 

삽질해보고 전화 상담해서 받은 결론이다.

(물론 밀리언달러 통장 말고 그냥 삼성POP 어플에서 한화로 직접 EUR 통화 구매 후 유럽 주식 구매하는 건 가능하다)

 

그리고 외화 예치했을 때 이자는 USD만 있다.

달러 外 메리트가 전혀 없는 상품

 

기업은행 기은외화종합통장

EUR, USD, JPY 다 기냥 수수료 없이 입출금 가능함

심지어 JPY, EUR 에 대한 이자도 준다.

 

얼마나 붙나 보니까

JPY는 이율이 0.01%....정도 되는 거 같고

EUR은 0.006% 정도?

근데 이게 분기마다 붙는다. 뭐 안 붙는 거보다는 낫긴 하다.

 

여튼 기업은행외화종합통장 상품이 훨 좋다 굳....

다만 이걸 좀 다른 주식거래소랑 연계해서 직접 투자할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아쉽다.

Posted by 쵸코케키

이 제품의 정확한 모델명이 뭘까?

일단 다나와에서는

파워윈 USB-PD PPS/QC 4.0 130W 5포트 GaN 유무선 충전기 868KW 라고 나와있다

 

868KW...???

발전기인가?

 

충전되는 전류량을 확인할 수 있는 충전기가 필요했다.

요즘에 싸구려 케이블이 많아서 고속 충전이 잘 안되는 제품이 많기도 하고 여튼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야 하는 상황이 너무 많았다

 

특히 애기들 장난감 충전을 하다보면 전류 표시 기능은 무조건 필수다

케이블이 구려서 저속 충전 되는 놈도 있고 장난감에서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아 저속으로만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하다

 

여튼 찾다보니 시대의 대세는 그냥 작은 충전기가 대세고 나처럼 전류량이 파워서플라이 처럼 나오는 그런 모델을 찾는 사람은 많지 않나보더라

 

이런 파워 서플라이 있으면 마음이 참 든든할텐데 소음이 너무나도 크다

 

 

장점

1. 선택지가 거의 없는데 일단 전류량 나오는 다포트 충전기

2. 디자인 나쁘지 않음

3. 전원 ON/OFF 스위치가 뒷면에 있음

 

단점

1. S21로 충전 시켜봤는데 고속충전만 가능함 초고속충전 불가(대충 15~16W 충전으로 진행된다)

2. 디스플레이 창 위치가 하필 정면에 있어서 충전기를 어딘가 위에 세워 놓지 않으면 수치가 잘 안 보인다

걍 무선 충전 없애고 디스플레이 창을 상단으로 올렸으면 어땠을까

3. 디스플레이 OFF 버튼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으나 손이 쉽게 닿는 위치에 있어 제품을 잡을 때마다 자꾸 OFF 된다

귀찮다. 오른손으로만 제품 잡으면 관련 없다

 

결론

어차피 선택지는 없다

전류량 뜨는 다포트 충전기는 내 정보 검색 능력 선에서는 얘가 유일하다(한국 정식 수입 제품 중)

걍 사서 써보자

 

Posted by 쵸코케키

메타버스 올림픽 - 50:50 칼전

세계 3차 대전은 메타버스 속에서?

 

 

Posted by 쵸코케키
이전버튼 1 2 3 4 5 6 7 8 ··· 3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chocokeki
쵸코케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