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에는 야외 주차를 한다.

주차 위치가 좀 에러라서 새들이 미친듯이 똥을 daily로 갈겨댄다.

황사비, 미세먼지는 그려러니하는데 똥이 정말 답이 없더라

고양이도 차 위로 올라가서 털 ㅈㄹ을 하고 참 골치가 아프다

비둘기가 젤 싫어...

 

여튼 매일 세차장을 갈 수도 없고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서 무선 고압 세차건을 구매했다

 

무선고압세척기 풀세트가 5만원..? 속는셈 치고 사봤더니, 써본 것 중에 제일 쎄다!? [알리꿀템 솔직리뷰] 알리스펙 200bar 고압세척기 (youtube.com)

 

결론

소음 때문에 구매 안하는 걸 추천 ㅠㅜ

 

소음에서 자유로운 개인 공간이 있다면 구매를 추천

 

 

사용후기

1. 수압은 생각보다 강했다.

200bar 까지는 아닌 거 같은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충분히 세차 가능 레벨로 판단 된다.

 

좀 디테일하게 말하면 황사비로 눌러붙은 먼지를 고압으로 쏘면 고압을 맞은 부분은 흙먼지가 날아가긴 한다.

그런데 그 옆으로 퍼진 부분은 흙이 미세하게 남아있다.

 

이건 세차장 가서 물로만 닦아도 동일한 내용이긴 하다.

물론 세차장의 고압건이랑 비교가 안되긴 하다만 ㅎㅎ

 

 

2. 소음이 생각보다 크다

자동차 바퀴에 바람 넣어주는 무선 타이어 공압 충전기 아시는감?

그거만큼 소리가 난다

집안에서 창문 닫고 있으면 소리가 안들리긴 하는데 그래도 한 30분 계속 쓰긴 웬지 민폐같아서 좀 그렇더라

 

너무 민폐 같아서 10분 정도 도망치듯 사용하고 꺼버렸다

나중에 봄, 가을 되서 창문 열고 사는 사람 많아지면 쓰기가 어려울 수도 있겠다 ㅠㅜ

 

 

3. 역시 샴푸질 안하고 물로만 닦으면 한계가 있구나

말 그대로다

새똥만 지우는 용도로 샀으나 막상 써보니 기대보다 좋아서 좀 더 많은 역할을 해주길 자꾸 원하게 되네 ㅎㅎㅎ

 

 

기타

1. 베터리 충전기는 알리 제품 그대로 쓰면 불 날 것 같다.

자고로 알리에서 파는 제품 중 220V 다이렉트로 연결하는 제품은 절대로 구매하지 않는 것이 암묵적인 룰이다.

 

적당한 충전기는 별도 구매를 권장하고 싶다.

기본 제공 충전기가 너무 가벼워서 보호 회로가 하나도 없는 것 같아....

 

2. 물을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사용한다.

양동이 하나 정도가 5~10분이면 끝난다.

 

 

Posted by 쵸코케키

그런 생각이 갑작스레 들었다.

지금 가장 밝게 빛나고 있는 인생의 황금기인데 이 불꽃이 언제까지 최대 밝기를 유지하며 있을 수 있을까

지금 이정도의 빛으로 반짝이는 것은 고작 10년 정도 전부터 쌓아갔던, 누구의 친절한 도움보다는 사회에 머리를 무식하게 들이 박으며 스마트하지 못하게 피칠갑을 하며 타들어가는 불꽃이 아닐까 싶다..

 

그간 자신이 최고 수준은 아니더라도 현명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은 정말 부끄럽게도 머리 좋은 사람들이 기본으로 태생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초보적인 소양이었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로 무식했던 나는 아무런 부끄럼 없이 무지함을 뽐내고 그에 자아도취되어 인생을 살아왔으니 아이고 참으로 과거를 떠올리면 떠올릴 수록 추억할만한 아름다움이라는게 딱히 그 없었다고 몇 차례나 깨닫는다.

 

사람의 욕심은 정말로 끝이 없고

나도 별반 다를바 없는 수백, 수천년 흘러 내려간 사람들 중의 하나이며 별 다를바가 없었으니 

그들이 느꼈던 아쉬움과 대를 이어 전달해주고 싶던 혹은 누군가에게 이해받고 존중받고 싶던 그 욕망

특히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추앙 받고자 하는 욕망은 결국 그들이 마주하듯 나도 불타버린 거품처럼 끝까지 움켜쥘 수 없음을 납득하고 외로움에 천천히 중독되어 우울함으로부터 즐거움을 맛보는 역설적인 탐미가가 되겠지

 

익숙함을 잠시 옆에 뉘어두고 미래의 예정된 괴로움을 양분으로 이모저모의 유치한 도주로를 그려본다.

늦게 피는 꽃은 질 때도 남들보다 춥고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저물어야 한다네

 

스스로의 의지로 살아온 10년

그 바닥은 수십년 간 부모님의 기도

 

이제 막 나 홀로 제자리에 설 줄 알고 아장아장 걷는 법을 배우지만 앞으로 어디로 기어가야할지 미리 꿈 꿔봐야 하는 순간이다.

 

밝게 타오르지만 점점 사라져가는

Posted by 쵸코케키

2년 사용했다. 2년차 되니까 슬슬 오동작하더니 결국 고장났다.

어처구니가 없더라. 선풍기가 고장난다라는 개념이 있는 제품이었던 걸 르젠이 알려줬다.

BLDC면 뭐하나 내구성이 진짜 개똥인데

 

르젠선풍기는 유선 선풍기도 고장난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라

선풍기를 뭐 떨어뜨리거나 발로 차거나 그런 것도 아니고 꼬박꼬박 청소 해주고 보관할 때도 밀봉해서 보관했는데 진짜 황당할지경이다.

 

르젠 무선 선풍기....점점 고장나려고 한다.

전원 버튼 누르면 가끔 아아아아주 천천히 돈다.

자기 곧 죽는다고 항의 표시하는 느낌이다.

 

진짜 르젠이라는 회사는 한탕 주의로 대충 일단 팔고 튀자 이런 느낌인 것 같다

디자인에 속아 넘어가면 뜨거운 매운맛을 보는 회사

 

뽑기 실력이 부족했다구요?

아무리 뽑기 실력이 부족해도 선풍기 2개가 유선/무선 둘 다 정상이 아닌 케이스는 QC 수준이 정말 처참하다는 소리

Posted by 쵸코케키

기존 'DAEHAN' 이라는 업체의 방문 손잡이가 맛이 가서 교체를 했습니다.

대한? 이라는 업체가 어딘지는 몰라도 절대 쓰지 마시길 강력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

방문 손잡이가 여러개가 5년을 못 버티고 싹다 고장납니다(문이 안 열림)

 

여튼 그래서 방문 손잡이를 교체해야하는데 어디꺼로 교체해야하는지 알턱이 있나...

검색 좀 해봤습니다.

 

다나와에서 인기 상품 정렬한다음 대충 이거저거 회사 이름을 보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뭔가 유명해보이는게 엔젤금속, 도무스 메탈 이렇게 2개가 있었습니다. 홈페이지도 제대로 있고 대량 납품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등등

(즉 QA시스템이 어느정도 자체적으로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근데 도무스 메탈 쪽의 평이 뭔가 좋아보여서 DMS AL-930을 질렀습니다.

대충 배송비까지 2만원 5천원 정도 하는데 방문 손잡이 한번 교체하면 다시는 바꿀일이 없고 20년 산다고 치면 2만원짜리 산다고 해도 전혀 아까운게 아니죠

 

배송이 왔습니다 그런데 웬걸? 소포를 뜯어보니 고급스럽게 포장이 되어있네요

방문 손잡이도 이렇게 패키징 해서 나오는구나 하고 참 신기했습니다.

웬지 그냥 벌크로 냅다 줄 것 같았는데 말이죠

 

설치는 대충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널널하게 30분 정도 걸렸고 어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그냥 기존 방문 손잡이 설치되어있는 상태 그대로 똑같이 따라서 하느라 어려운게 없었네요 

만약 설명서 있었어도 귀찮아서 안 봤을듯 싶습니다.

 

손잡이의 스프링 느낌이 매우 탄력적이라 좋습니다

그리고 나사 같은 것도 새삥으로 녹 안 슬게 처리가 잘 되어있네요

여튼 도무스 메탈 뭔가 메탈 음악 할 것 같은 회사 이름인데 여기 방문 손잡이 추천드립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검색해보니 아주 유명한 증상이었다

전원을 넣으면 최초 1회 셔터가 닫힌 상태로 켜져서 화면에 검은색만 나오는 증상


2년이상 2만6천컷 가량 찍으면 발생한다는데 히든 메뉴 들어가서 보니 진짜로 2만 7천컷 찍고 맛이 갔더라 ㅠㅜ

물리적인 문제라 초기화 해도 소용이 없다


히든 메뉴 진입은 카메라 꺼진 상태에서 movie 메뉴로 다이알을 설정하고 DISP와 재생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방향키로 넘기면 컷수가 나온다


짜증 ㅠㅜ


잘은 몰라도 최초 1회만 안되는 것으로 보아 셔터쪽 모듈 중 컨덴서 같은 부품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2만 6천회 가량 반복 충방전을 하면 그 부분 수명이 가버리는게 아닐까?

Posted by 쵸코케키

라구 소스

역겹고 짜고 맛없다



청정원 - 고르곤졸라 치즈 크림 소스


역겨울 정도로 짜고 맛 없음

라구 소스와 동일한 맛



맛있는 소스 찾으면 계속 리뷰할 예정

Posted by 쵸코케키

카카오 프렌즈 크리스마스 카드인데요 

슬라이드 카드라서 옆으로 당기면 이쁜 그림이 또 나타납니다 ㅎㅎ

가격은 4천원으로 엄청 비싸긴 한데 그림이 이뻐서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많이 좋아할꺼 같아요~~



ㅋㅋ 선물로 모자 받아서 별로 맘에 안드나봐요










20% 할인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음 카카오 직원인 친구를 사귀면 됩니다 캬캬~


Posted by 쵸코케키

어떤 백팩을 사야할까? 정리글(2016. 12. 14)

백팩을 구매할 일이 있어 이거저거 조사를 하보다보니 몇몇 브랜드로 축소되었다
간략히 장, 단점을 정리해보았다
거의 며칠간 웹사이트를 뒤지고 뒤져 정리한 내용이다

예전에는 가방이 15만원이면 정말 엄청 비싼거였는데 이제는 15만원이면 저렴하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이스트팩 가방 사는게 소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참나ㅋㅋㅋ 인생무상이다

  • 만다리나덕 - 디자인 이쁨, 비쌈, 품질이 안 좋음
  • 투미 - 디자인 무난, 내구성 엄청 튼튼함, 최고로 비쌈
  • 샘소나이트 - 디자인 무난, 내구성 엄청 튼튼함, 가격대가 다양(거품 가격 가방도 있음)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 디자인 무난, 내구성 괜찮음, 저렴하다
  • 이스트팩 - 디자인 무난, 내구성 괜찮다(얇은 백팩), 가격 평범
  • 인케이스 - 디자인 무난, 내구성 평범(얇은 백팩), 가격 평범
  • 캉골 - 디자인 무난, 내구성 무난, 가격대 무난
  • 타거스 - 거의 노트북 전용 가방

내구성이 필요하다면 투미같이 특유의 튼튼한 합성섬유(나이롱)으로 만들어진 가방들이 좋다
but 만다리나덕 같은 일부 회사 제품의 경우 자크와 합성 섬유 연결부위가 너무 취약해서 천이 걸려 찢겨지는 문제가 상당한 것 같다

물건을 넣으면 가방 모양이 괴상해지는 제품들이 간혹 있다
혹은 디자인 에러로 물건을 많이 넣으면 가방 모양이 망가지는 제품들도 있다

샘소나이트, 만다리나덕, 캉골 등의 해외 전문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생각해보니 저 중에 한국 고유 브랜드는 없…네…..)
한국에 있는 모든 제품이 다 해외에도 있는 것이 아니라 현지 특화 모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가서 만다리나덕 ooo 모델 주세요 한다고 그게 이탈리아에 있는게 아니라 아예 모델 리스트에 없는 것도 상당하다(실제 경험)

그리고 요즘 가방이 죄다 투박한 네모형인데 이거도 한 때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너무 못생겼고 비 실용적이야 그리고 너무 커……
지금 가방을 사야한다면 그냥 유행 안타는 디자인의 적당한 크기 백팩이 나을꺼 같다

샘소나이트 아쉬운점

가방이 잘 안고장나서 새거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다
한국 가격은 거품이 너무 뿔어있다(고가 정책)


투미 가방 아쉬운점

투미의 단점을 적어보자면 가격이 정말 비싼데 문제는 이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너도나도 다 메고 댕긴다는 점이다
나름 쉽지 않은 돈을 들여서 가방을 사놨는데 말야 지하철 출근길에 커플 가방을 메고 있네~?
유니크가 안 유니크한 이 느낌
남자라면 모두가 알만한 길거리에서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봤을 때 그 느낌
그게 무서워서 못 사겠다 OTL


기타 만다리나덕 내구성, 품질 이슈 관련글 모음

왜 귀여운 오리 까나요? - 오리가방 좋아하긴 하는데 검색하면 검색할 수록 나오는 품질 이슈들
그리고 뭔가 수상한 중고나라에 그 어마어마한 수량의 판매 매물들
그래서 정리해봤다
억하심정이 있는건 아니고 품질 개선이 확실히 되길 바랄뿐이다

2014년에 구매해서 1년만에 가방끈 나가고 밑창 까짐
http://m.blog.naver.com/bsg0124/220675178269

2016년에 구매해서 두달만에 끈 갈라지고 실밥 터지고 모양 망가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38448

가방 전문 수선 업자분의 수선 리스트(거의 대부분이 공통 문제로 맡기는 것을 주목하시라 -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agasman&categoryNo=49

2010년 구매 가죽 갈라지고 색 바램 무슨 염산 비를 맞으셨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961926

2008년 백팩 끈이 끊어져 안에 들어있던 노트북 박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193020&page=

만덕 매니아의 품질 고백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5313910

2012년 구매 3달 후 지퍼 뜯김, 수리비용으로 가방 하나 더 삼
http://twitaddons.com/addons_plus/m_detail.php?idx=89694

2013년 구매 1년만에 지퍼 터짐
http://aurora5478.blogspot.kr/2013/03/geko-8at30-001.html

2013년 A/S했더니 가방 1개 더 삼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2284604


Posted by 쵸코케키


1. 2016년에도 여전히 스냅 카메라 지존급

2. 상급기에만 들어간다는 마그네슘 바디라 엄청 튼튼함

3. 노이즈 정말 적다

->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기본 NR 알고리즘 쓰지 마시고 NR끄고 RAW로 샷 날려보고 원본 보면 기절합니다

4. 빨라서 참 좋다

5. 화질 참 좋다

6. 이 카메라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이 아예 모른다



끝...

Posted by 쵸코케키

내 맘대로 레시피 ㅎㅎ

까먹지 않기 위해 작성

2인분 기준


재료 : 칵테일 냉동 새우 8개, 오징어 대충 2명이 조금 먹을 정도(6 접음 정도?)

양파 1개, 양배추 적당히 1~2 주먹?

대파 2웅큼, 마늘 빻은거 1수저, 간장 2~3수저, 고추장 2티스푼, 고추가루 2~4티스푼

식용유(오징어, 새우, 파, 양파 볶을 수 있을 정도)

계란 후라이용 2개


야채량은 대충 두 사람이 밥 먹을 때 밥찬으로 먹을 수 있겠다 하는 총 분량 맞춰서 넣을 것



1. 쌀 2컵 반, 물 적게, 백미쾌속 모드

밥이 완성 된 후 밥 식혀서 수분을 뺀다


2. 식용유에 대파, 마늘을 넣어서 기름을 낸다

불 매우 약하게 한다 기름에서 향긋한 오뎅 볶음 향이 나며 맛나는 느낌이 돈다


3. 불 좀 쎄게 올린다 

새우, 오징어 볶는다 불 약하면 물 생겨서 좀 이상해지는듯


4. 오징어 새우가 흐물흐물 해지기 전에 적당히 봐서  

양파 넣는다. 양배추도 넣는다 볶아

간장 -> 고추가루 -> 고추장 넣고 볶아


5. 양파, 양배추 숨이 살짝 죽었다 싶으면 밥 넣고 볶아 

어차피 화력이 안되니까 안 타게 불 줄인채로 주걱으로 비벼가며 수분을 날려버린다

뚜껑 덮으면 X


6. 수분 좀 날아간다 싶으면 계란 후라이 따로 해서 내서 먹으면 굳



마치 어무이가 해준 오징어 볶음밥 느낌이었음~!!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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