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보면 강제적인 다양성의 주입으로 시나리오도 처참하게 망가지고 꼴이 말이 아니다.

너무 다양한 니즈가 많다.

흑인 여자인데 동성애자이면서 부모 세대에 동양인 및 소수민족의 뿌리를 갖고 있고 동시에 너무 마르지 않아야 하고 등등

 

보고 싶은대로 영화를 관람객이 직접 콜라주해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되것네(운영되다가 곧 망하겠지만)

관람 전 미리 등장인물에 대한 상세 세팅을 직접할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설정이 완료되면 딥 페이크 처럼 이미 제작된 영화에 얼굴을 합성하는 기술도 좋고 3D 모델링 플랫폼에서 배우 부분만 교체 가능하도록 하든가

 

그래서 원하는 스타일로 영화를 관객이 직접 제작해서 공갈젖꼭지 딱 물고 가만히 만족할 수 있도록 하면 개발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 자괴감 오겠다

 

 

고객님이 원하시는대로 퍼리 흑형 근육 성전환 인어 공주가 배달되었습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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