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으로써의 신분이라는 용어 말고 identity 라는 뜻의 즉 제 2의 다름 삶을 원하는 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알텐데

누구나 다 그런 세계로의 진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알 것이고 사전 정보가 어느정도 필요하고 이를 위해 지식 습득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 것이다

 

이런 불편을 줄여주기 위해 일종의 이민 브로커가 필요할 수도 있겠다.

고객이 원하는, 고객 자신도 잘 모르는 구체적이지 않은 어떠한 꿈을 구체화 시켜 디자인 해주고

이 목적과 가장 어울리는 환경의 메타버스 상품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필요한 요소들을 소개하고 조율해주는 사람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도착해서 정착할 수 있도록 중개해주는 사람 등

 

누가 보면 무슨 북한 탈북민이 한국에 들어가는 레벨인 거로 생각할 수도 있겠네 ㅎㅎ

 

먼 미래 이야기겠지만 말이다

앞으로는 각 상황, 욕망에 따른 다양한 파라메터 군이 생기게 될 것이고 이를 적당히 맞게 튜닝해줄 수 있는

마치 옛날 가정집에 티비가 잘 안나오면 a/s 센터를 불러서 안테나를 손보고 TV 를 분해해서 이런저런거를 손보던 그런 시대의 일들이 미래에는 파라메터 튜너 뭐 이런 느낌의 직업군이 생기지 않을까? 

 

DB 튜너가 아니라 Metaverse Platform Environment Parameter Tuner? MPEPT

 

ai가 다 알아서 하면 좋겠다만 그게 일부 맘에 안드는 것도 있을테니 말이다

Posted by 쵸코케키
1-Open "run" as administrator
2-Execute "regedit"
3-Navigate to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Image File Execution Options\taskmgr.exe"
4-On right panel, delete entry "Debugger"
5-Exit "regedit"
6-Retest
I hope that helps.
Regards

 

잘 되더라....

 

출처: How could I restore original taskmgr ? (microsoft.com)

 

How could I restore original taskmgr ?

What this answer does not make clear is that in the Process Explorer zip, you receive a 32 bit (procexp.exe) and 64 bit (procexp64.exe) version of Process Explorer. The 64bit version will not de-register itself due to some flaw. So, if you have run the 64b

social.technet.microsoft.com

 

 

Posted by 쵸코케키

모 아파트 단지에 전세로 살다 2년 정도 살아보니 나쁘지 않다 싶어서 집을 구매하기로 맘 먹었음

 

집 구경하며 아파트 단지를 둘러본 시간은 총 1년 정도

1년 정도 아파트 매물 탐독하면 그 아파트에 대해서는 마스터 하게 되더라

심지어 전세로도 살아봤으니 장단점 및 반드시 봐야할 포인트도 알고 있는 상황이었음

 

길게 주저리주저리 쓰다가 다 지우고 짧게 줄입니다...

경험을 통해 깨달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데 별거 아닌 거를 장황스럽게 쓴 것 같아 줄여 적습니다.

 

1. 맘에 드는 아파트가 계시다면 해당 아파트의 기본 베이스 가격대를 정하십시오

 

2. 옵션에 따른 가격 변동 범위를 맘속으로 그리십시오

예를 들어

집 내부 시스템 에어컨 +1000만

확장 옵션(셀프 확장이 아닌 분양시 시공 옵션으로 한 것, 셀프 확장은 매우 주의 깊게 봐야함) +1500만

집 내부 완전 깨끗 +200만

고층 +1500만

적당한 높은층 +1000만

방향 좋음 +2000만

뷰 좋음 +1000만

샷시 상태 +700만

집 구조(x베이) +1500만

...

 

대충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포인트에 이렇게 맘속으로 가격 범위를 좀 생각해놓으시면 좋습니다.

 

가격 산정은 내가 만약 이 집을 구매한 다음 추가로 개조를 한다 혹은 분양을 받았는데 설정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이런걸 생각해보시고 맘속으로 잡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의점으로는 집이 너무 더럽다 -100만, 벽지를 재시공 해야 한다 -100만 이런식으로 가격을 빼는건 일단 제외하시는 게 좋습니다. 집을 구매하고 노력으로 해결이 되는 부분들이니까요

(뷰를 좋게 만들거나 층을 높이는 건 집을 구매한 뒤 노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입니다)

 

3. 인제 맘속에 옵션 표를 그렸으면 매물을 보러 가서 평가를 해봅니다.

그럼 그 집이 적당한 가격이다 아니다 이런 나름의 결과가 나올 껍니다.

거기에 +$가 얼마나 붙었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해당 아파트의 기본 금액대 + 옵션에 따른 가격 변동 범위 + $(시세 흐름에 따른 가격 추가 정도)

= 가성비가 좋냐, 아니냐 판단 가능

 

$는 아파트 시세가 뛰는 상태면 많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건 어쩔 수 없는거죠

$가 많이 붙어 가성비가 나쁜 거 같은데 질러야 하냐, 아니냐는 개인의 판단운빨 입니다.

 

4. 부동산은 믿을만한 업체 하나만 이용하자

여기 저기 다 전화 문의하고 그러면 그 부동산 업체 여러곳에서 한 집에 동시 문의를 넣습니다.

그럼 판매자는 와우...우리집 인기 짱이네? 가격 올려서 팔아야겠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부동산 업체는 하나만 이용하시고 만약 매물이 없다 싶으면 네이버 부동산에서 매물 확인한다음 부동산에 연락해서 ㅇㅇㅇ 매물 아시냐고 알아봐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특정 아파트를 자주 거래하는 부동산이 있습니다.

그걸 잘 찾으시면 참 좋습니다. 매물이 어떤지 솔직하게 평가해주니까요

그리고 업자가 영 상태가 삐리리하다(나보다 이 아파트 단지에 대해 잘 모르는거 같다?) 싶으면 다른 업체로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소문만 무성한 인터넷에는 없는 업자만 아는 매물이라는게 진짜 있느냐? -> 진짜 있더군요

제가 바로 인터넷에 뜨기 전에 매물 나오자마자 지른 장본인 입니다.

물론 그 전에 부동산 업자랑 좀 애정도를 높혔습니다. 나 총알은 다 준비되었고 진짜 이번에 집 살꺼다. 대신 ㅇㅇㅇ한 조건이 딱 맞아야 한다. 다른데 안 알아보고 너를 통해서만 중계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눈팅이 아니라 진짜 구매할꺼다. 나는 초 특급 우수 고객이다. 라는 느낌을 확확 줬습니다.

근데 이건 진짜 아우라가 풍겨져 나왔을 꺼에요 집을 사려고 모든 준비를 했었으니까요

 

해당 집은 다른 부동산 업자가 가지고 있었는데 제가 거래하던 부동산 업체분이 인맥빨이 좋아서 여기저기 연락요청 알람 요청을 잘 걸어놓으셨고 그 덕을 많이 봤습니다.

 

참고로 꽤 먼곳의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으셨더군요....

나중에 왜 집근처가 아니라 멀리 내놓았냐고 물어보니 거기가 사람이 많이 다녀서 거기에 내놓으면 잘 팔릴 꺼 같아서 그랬다고....(무려 15분 거리)

 

 

5. 맘에 든다면 당일 예약금을 크게 걸자

맘 같아서는 억단위로 걸고 싶었으나 부동산에서 되려 그건 판매자가 의심을 갖고 뒤로 빼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며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즉 다시 말해서 너무 좋아하는 티를 내지 말라는 거죠

대신 굉장히 애매한 금액을 걸었습니다.

만약 계약이 파기 되도 판매자가 이득을 보기 힘든 정도 금액을 걸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3천 정도..?)

만약 파기되면 바로 3천을 버는 거니 크게 손해는 아닐테고 어차피 이 돈은 계약서 쓸 때 빠지는 금액이니 전혀 손해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초진상을 만나면 가계약 파기한 다음 입을 싹 닫는 경우도 있습니다만....국룰은 가계약이라도 배상 해야 할 껍니다.

 

 

6. 잔금 납부를 할 때가 되었는데 집 값이 폭등했다. 기분이 좋다?

부동산에서 분위기가 엄청나게 싸...했습니다.

싸게 사서 기분이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반대로 파는 사람은 당장이라도 계약을 때려치고 싶었을 껍니다.

하필 판매하는 집 주인 부부의 의견이 서로 다른 상황에서 매매가 된거라 정말 싸늘했습니다.

뭔가 기분이 찜찜하고 무서웠습니다.

 

 

셀프 확장 관련

셀프 확장에 대해 좀 설명을 해보자면 인맥이나 저렴하게 셀프 확장을 시공한 경우 집 일부를 바보로 만들어 놓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세입자로 사는 동안 저가형 셀프 확장 시공으로 인한 문제를 직접 겪어본 내용입니다.

 

가격적으로 저렴하게 되었을 지 몰라도 아래와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방을 저가형으로 셀프 확장 시공 한 경우....

1. 겨울에 이중창인데도 실내쪽에 이슬 엄청나게 맺힘

2. 겨울 칼바람이 벽을 뚫고 들어옴

3. 겨울에 곰팡이가 피어남

4. 방 모양이 사각형이 아니라 ㄴ, ㅂ 좀... 이상한 모양임

5. 방 바닥이 평평하지 않음 중간에 턱이 있음

이중 1, 2는 낮에는 전혀 알 수 없는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 ㄷㄷㄷ

 

 

기타

동향은 별로다?

이건 글이 너무 길어져서 담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전 맘에 들었습니다.

남향에 가까운 남서향(남남서 정도?)도 살아봤는데 동향도 좋네요

물론 장단점은 있는데 좋다에 가까운 향인 것 같습니다.

 

좋은 뷰 동향 vs 그냥 그런뷰 남향

-> 전 전자를 선택했습니다. 이건 가치관 차이에요. 기회비용이 있습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근데 VHB가 강하긴 한데 열에는 약하다는 소문이 있음

Posted by 쵸코케키

5년전 빠삭에서 휴대폰을 잘 바꿨다.

잊고 지내다가 휴대폰을 바꾸기 위해 빠삭에 접속해서 구매를 진행해봤다.

근데 요즘 빠삭은 5년전의 빠삭이랑 달랐다.

 

휴대폰 번이하는데 7일 내내 하루종일 빠삭 보면서 8번 퇴짜 맞고 9번째 구매 성공했다.

그간 알아낸 꿀팁을 전달한다.

이 팁을 알면 쉽게 구매가 가능할 것이다.

 

일단 예전처럼 여권이 필요하다느니 이런 소리 안해서 참 좋다

 

필요한 준비물

1. 신용카드(필수)

2. 민증 스캔본(A4 용지 대고 정중앙에 놓고 스캔)

3. 자신이 공시로 탈지 선약으로 탈지 결정

4. 휴대폰 요금납부 방법 정보

5. 구매하기 원하는 폰을 일단 정해놓는다

 

이유 설명

1. 신용카드 필수인 이유

예전 빠삭은 판매글 올라온거 그냥 눌러서 탑승하면 알아서 연락오고 잘 해줬는데 요즘은 아니더라

그래서 주문 결제, 취소를 많이 해야함

현금으로 할 경우 돈이 최소 1일 이상 묶여있음 그렇기 때문에 신용카드가 무조건 필수임

 

3. 공시/선약

공시랑 선약이랑 조건이 다름

자신의 환경에 맞게 적당히 알아서 골라 탑승하는 것이 좋음

미리 1년만 쓰고 바꾼다, 6개월만 쓰고 번이한다 등의 세부 계획을 세워야 시간 절약 가능

해지 위약금 계산은 아래 싸이트에서 가능함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음

fee.cetizen.com/

 

4. 휴대폰 요금납부 방법 정보

휴대폰 정보 serial 번호로 해도 되는데 이상하게 안 맞는 경우가 있음(전산망 db 오류 등)

그래서 그냥 편하게 요금납부 방법 정보가 좋음(카드면 카드 뒷 4자리)

 

 

빠삭 구매 공략법

1. 통신사 정책이 쓸만한지 일단 탐색(30분 가량 소모)

몇 번 눌러보다 보면 어느정도 금액대가 보일꺼임

일단 흉년이다 싶은 통신사는 제외하고 필터링 하는게 좋음

일단 내가 탑승할 때는 kt는 완전 흉년이라 제외 했었음

 

2. 스노방 인기순 -> X, 게시물 시간순 -> O

빠삭 판매자는 빠삭에만 올인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많이 올려놓음

그래서 신청 처리도 여기저기서 동시에 해야하고 문의도 많이 옴

하루만 지나도 벌써 판매자가 전화 씹고 카톡 씹고 잠수타는 경우가 많음

심지어 끝나서 빠삭에서 글 내려야 하는데 까먹고 안 내렸다는 판매자도 있음

빠삭 신청서 작성하고 반나절 지났는데 아직 해피콜 못 받았거나 공식 신청서 작성 못했다? 이건 100% 폭파임

기다리다가 정책 사라지거나 물량 없거나 걍 신경 안쓰거나 등등

가끔 색상 없다고 기다려달라는 경우 있는데 기다린다고 없던 색상이 생기지 않음

업체에서 물량 받아오려면 주문 배달하는데 최소 2일이 걸릴텐데 그걸 기다리느니 그냥 취소하고 다른 판매자가 좋음

2일이면 정책이 바뀌어서 사라질 수도 있음

이렇게 진행 안되는 업체는 밀당 당하지 말고 칼 취소하는게 좋음

가끔 업체로 진행 넘어가서 직접 취소가 안되면 빠삭에 전화해서 판매자 잠수탔다고 취소해달라면 칼취소 해주심

취소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므로 카드를 쓰라는 이야기

 

그리고 대기중 10개 넘게 뜨는거 걍 거르는 게 좋음

지켜봤는데 대기중 뜨던거 구매로 변경되는거 잘 못봄

 

 

결론

게시물 올라온 시간순으로 눈팅하고 있다가 정책 괜찮으면 탑승해라

하루 지난 정책 게시물은 군침이 싹 돌아도 버려라

Posted by 쵸코케키

놓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나 기억 나는 부분만 적어본다.

왜 적냐고? 나중에 기회오면 냄새라도 맡아보게

 

미국경제가 비실비실, 회복되었냐 아슬아슬 선 넘냐 마냐 하면서 진행 중 트럼프 대통령 당선

트럼프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첨부터 명확했음

미국이 잃어버린 산업시장을 되찾겠다

세금을 더 내든 공장을 차리든 알아서 나한테 머리 쳐박고 와라 

세계대통령의 상식을 초월한 깡패짓에 세계 기업들이 형님 충성충성 하면서 미국에 막대한 투자 시작

이게 주요 원인이든 아니든 어쩄든 결과론적으로 주우우우욱 미국 경기는 살아나고 주가는 올라갔다.

물론 그 사이에 엄청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으니....

 

비트코인 열풍

리플, 이더, 비트코인 3놈이 왔다갔다 쬐끄마하게 놀다가 뜨는 기세가 보임

주변에 어느 누구도 모르고 있었음 그냥 친한 친구와 나만 끼적끼적 만지는 정도

그러다가 1차 폭등 시작되고 난리 나면서 주변에 소문나서 너도나도 보기 시작

그러다가 진정 되는 느낌이 살짝 들더니 별별 잡코인 미친듯이 탄생하고 뉴스에 뜨고 2차 폭등 시작

동네 할머니도 비트코인 냄새 맡아보자 킁킁 이러는 상황 나옴

그리고 폭락

 

이후 부동산 열풍 시작

말도 안되는 속도로 미친듯이 폭등하기 시작 보통 부동산 가격 1년이면 진정세가 보여 진정되나보다 했음

게다가 sbs에서 일본 부동산 시장 폭락 관련 연구 기사에서 예언한 한국의 부동산 폭락시기가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폭락론자(나를 포함한) 들은 현금으로 쟁여두고 운명의 날만 기다려왔으나 쉬벌....2차 폭등 시작

문재인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관련 신념을 굳건히 실행시켜줄 강력한 집행자 김현미 장관님의 다양한 정책 폭격에 힘입어 시장은 더욱 파워풀 폭등

그리고 가상현실 게임으로 착각했는지 정부는 계속 패치를 하는데 패치노트, 릴리즈 노트가 20이 넘어버렸네

패치했으니까 더욱더 신나서 3차 폭등 - 역대 최장기간 최고금액 폭등 기록

 

코로나 발생 시작

얼마 안가 낫겠지 했으나 초강력이었네?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에 미친듯이 주가 폭락

당시 재택근무중 쉬는 시간에 주식시장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주가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떨어졌다

내 주변에 현실이 변한 건 없었으나 막대한 공포가 어느새 나를 어둠으로 틀어막고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

폭락하면 주식 올인해야한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았으나 문제는 이게 언제까지 계속 떨어질지 알 수 없었다.

왜냐면 거의 수직 낙하 수준이었고 뉴스에서는 암울한 코로나 전망만 언급했으니까

이게 시작이다 이제 지옥의 폭락이 계속 될 것이라는 의견이 100%였음

그런데 웬걸? 금방 회복되더라 그런데 그 회복은 건강한 회복이 아니라 전혀 현실은 변한 것이 없기 때문에 다시 폭락할 것 같았지만 쭈우우우우우욱 오르고 올라서 코스피가 4000뚫어버리고 미국 증시도 우주로 날아가버리고 쩐당....

 

주식 상장하고 상장 첫날 주식 구매 치킨 레이스 하기

마치 암호화 화폐 상장하는 걸 보는 느낌이었다.

언제 떨어질지 알 수 없으므로 눈치 싸움하기

 

다시 비트코인 열풍

멈출 수 없다

비트코인 또 열풍이 불어오고 신고가 찍고 돌았다.

근데 리플 4100층은 구조 못 받았다

 

게임스탑

이건 사건 초기부터 구경하고 있었으나 거래하기가 쉽지 않아 생략한다

 

 

돈벌기 쉬워보이네 ㅅㅂ

미칠듯한 격변의 시대를 겪어보니 느낀점

1. 이제 공부 열심히 하고 착실하게 살아서는 자기 살집 하나 구할 수 없다.

다시 말해서 한국에서는 성공할 수 없다.

 

2. 기회가 와도 기회인지 알아도 자본금이 없어 투자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신용대출 받아서 투자하거나 전세 자금을 빼서 올인하는 건...완전 도박 아니냐 그건 좀 특이 케이스로 보임

 

3. 돈이 있어도 대충 기회가 왔다는 느낌이 왔어도 시점을 딱 정확하게 잡기 어렵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도 감사합니다인데 지금이 무릎인지 어깨인지 발목인지 뭔지 알기 힘들다

특히 소위 대박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오는 경우는 더 알기 힘들다

일반인은 절대 알기 힘들다

왜냐고? 기회가 와도 상황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잘 모르겠거등

 

4. 근데 잘 모르겠다고 가만히 있으면 시대에 뒷쳐지는 느낌이 든다

왜냐면 화폐 가치가 떨어져서 진짜 흐름을 못 따라가고 있는 거 맞다.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는 이상 실현을 하고자 분투하는 삶은 2021년 대한민국에서 봤을 때 올바른 삶이 아니다.

우리가 중학교 때 배워온 장인정신 이런 노동에 대한 시각은 잘못되었다.

정말 아이러니 한 부분은 이런 노동에 대한 시각의 변질을 극심하게 촉발하게 된 것이 평등과 올바름의 가치에 대해 처절하게 투쟁했던 분들이 정권에 앉고 나서 변했다는 점이다.

그래 알아 원인의 제공은 그들이 아닐 수 있어 근데 어쨌던 발생할 때 있었던, 정 가운데 있었던 사람이 누군지를 생각해봐야해

 

잘못된 시대에 잘못된 장소에 잘못된 사람이 있었으면 그 사람은 죄가 없는 걸까?

그 사람은 단순히 재수 없는 시대에 국가를 운영할 권력을 쥐고 있었기 때문에 잘못이 없는걸까?

 

대통령을 강하게 지지하는 사람들이 공통되게 하는 말이 있다.

모든게 다 대통령 책임이냐? 단순히 대통령을 책잡기 위해 그러는 것이 아니냐

ㅇㅇㅇ는 장관이 하는 일이고 ㅁㅁㅁ는 판사 검사 경찰 검찰이 하는 일이고 등등등...

 

그럼 반대로 말하자면 하부 조직들을 컨트롤 할 능력이 없다고 보면 되는 건지?

이해하기 힘들다 그럼 그 사람들을 임명하고 관리 감독하는 건 걍 국민이 하는건지 힘이 없으면 힘이 없는채로 그냥 있으면 되는건지 답답하다

'Volat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3M 양면 접착테이프 종류 및 용도 정리  (0) 2021.08.21
빠삭에서 휴대폰 바꿔본 후기  (0) 2021.05.12
1가구 2주택이 범죄인가?  (0) 2021.01.02
남성 피부 관리 용품 추천  (0) 2020.12.28
IOT 집의 단점  (0) 2020.09.01
Posted by 쵸코케키

친구들 중에 이런 케이스가 여럿있어 적어본다

그들은 모두 부자가 아니었다.

아파트에서 자란 것도 아니고 그저 공부와 노력으로 쓸만한 대학교를 갔고 나쁘지 않은 회사에 들어가서 돈을 벌었다.

 

그 친구들은 먼저 부모님을 위해 빚을 내서 저렴한 아파트를 무리하게 구매했다.

그리고 부모님과 같이 살며 빚을 갚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결혼할 시기가 되었다.

결혼을 위해 집을 하나 아내와 같이 장만했다. 그래서 그는 집이 2채가 되었다.

물론 다 빚내서 열심히 갚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전국 집 값이 폭등하고 세금이 치솟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1가구 2주택이 우리나라의 심각한 주택문제의 원흉인양 때려대고 있다.

 

그 친구들이 뭘 잘못했을까?

걍 그들은 어렸을 때 낡은 집에서 살며 고생했던 기억들 때문에 집을 구매한거지 뭔가 전략적인 목적을 가지고 그리 한 것이 아니다.

 

왜 부모님 명의로 소유권 이전을 안 했냐는 생각이 들 수 있을텐데 일단 빚을 갚는 주체가 부모님일 수가 없다. 그리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 양도세를 또 내야하는 골 때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다른 형제가 있어 부모님 사후에 재산 가지고 싸움이 날 수도 있다. 

 

여튼 그래서 1가구인데 2주택이다.

나는 옆에서 그들을 바라보며 얘들이 우리나라 정부에서 말하는 악이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사람들이 맞나 의문이 든다

 

 

Posted by 쵸코케키

전문가도 아니고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5년 이상 사용해보고 가장 효과 좋았던 조합 추천 드립니다.

 

세안제: dalan lime soap(달란 라임 비누)

로션: nature republic snail solution emulsion(네이쳐 리퍼블릭 스네일 솔루션 에멀전)

 

둘 다 가격 비싸지 않음

쉽게? 구할 수 있음

 

달란 라임 비누 장점

데톨 세안제 버전, 얼굴에 손독 올라서 염증 나려고 하거나 코근처 깊은 모공으로 기름이 번들거릴 때 따뜻한 물 틀어서 이 비누로 얼굴 닦아내면 정말 신기하게도 악화되지 않고 멈춤

그리고 라임 향 때문에 상큼해서 컨디션도 상승

 

단점으로는 마트나 백화점 가도 잘 없고 다이소에서 파는 건 단일 포장이라 비쌈

인터넷에서 사면 개당 천원인가? 무쟈게 싸게 구할 수 있음

가격보고 무시할 수 있는데 내 평생에 이 제품보다 더 좋은 걸 거의 찾지 못함(거품 타입, 액체 타입 다 포함해서)

그리고 세안제라는게 정말 얼굴 관리하려면 쉴 새 없이 3시간 정도 있다가 얼굴 기름 퐁퐁 나온다? 그러면 바로 아낌 없이 씻고 그래야 하는데 비싼거 사면 아끼느라 그짓도 못함

 

(사족으로 그리운 제품은 체코에서 사용했던 생강비누? 였는데 이건 파는 곳을 못 찾아서......)

 

라임 말고 다른 향도 많은데 안 써봐서 모르겠음

그리고 참고로 이 비누 단점은 물에 잘 불기 때문에 관리 잘 해야함

 

추가로 모공 조인다고 찬물로 모든걸 하는 분 있으면 비추합니다...전문가 말대로 미온수로 먼저 지지세요

미온수 나오려면 가정집에서 한 3분은 물 틀어야할텐데 얼굴 레이져로 지지면 1회 백만원 우습게 들고 한 번 지진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번 지져야 하는데 걍 아끼지 마세요

 

네이쳐 리퍼블릭 스네일 솔루션 에멀전

로션은 사람 얼굴 피부 타입 마다 다를텐데 나는 이 제품이 딱 과유불급이었다.

공항 면세점에서 파는 ㅎㄷㄷ한 회사들의 제품들 써보면 정말 신기한 느낌의 만족스러움? 나도 알지 근데 그걸 하루에 몇 번씩 아낌 없이 줄창 사용하다가는 지갑 파산나고 가슴이 아픔

 

이 제품은 세안하고 얼굴 물기 닦은 상태에서 바로 쏴서 바르면 딱임

피부가 최저의 기름기와 최적의 수분을 머금은 상태로 유지되는 것을 알 수 있음

 

사용할 때 1번 짜서 볼에 바르고 나머지 0.7번 짜서 기타 부위에 바르면 ok

단점: 달팽이 갈아만든건지 뭔지 모르겠다만 달팽이가 불쌍하다는 기분이 듬

 

 

위의 두가지 제품을 쓰면 그럼 바로 그 담날부터 피부가 아주 기냥 잘생겨지고 그러느냐? 그건 모르겠다만 주변 사람들 몇은 꽤 괜찮다고 평을 보내왔음 어차피 세안제, 로션이야 일부 감성의 영역이고 자신과 맞는 조합을 찾기 위해서 머나먼 여정을 걸어가야 하는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아는 사실일텐데 그 험난한 여정속에서 이 정보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어 왕따봉을 날리며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Volat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많은 부자될 수 있는 기회들이 내 옆을 흘러간다  (0) 2021.02.06
1가구 2주택이 범죄인가?  (0) 2021.01.02
IOT 집의 단점  (0) 2020.09.01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다.  (0) 2020.05.02
여가시간  (0) 2020.05.02
Posted by 쵸코케키

2020. 9. 1. 10:06 Volatile

IOT 집의 단점

집이 대충 5년이 되었는데 IOT 머시기 세팅이 되어있다.

각 방의 전력 사용량이 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각 콘센트구멍의 전력을 차단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장치들이 각 방과 거실, 주방에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이 장치들은 거실의 메인 컨트롤러와 현관의 원격 제어 컨트롤러로 추가 제어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거실의 메인 컨트롤러에서 각 방의 전등 제어 및 전력 사용량을 보거나

현관에서 리모컨으로 집 전체의 전기를 꺼버리거나 일부 구역의 전기를 내리거나 등등의 제어가 가능하다.

 

와우...뭔가 엄청나보이는데?

 

단점

#1. 클래식한 전기 스위치보다 느리다

 

기존 가정집의 형광등 스위치는 누르면 바로 켜진다.

신경써서 누를 필요도 없고 대충 눌러도 켜지고 켜는 느낌도 확실하게 있다.

 

지금 집에서는 전원을 통제하는 스위치가 터치식인데 0.5초 딜레이가 있다.

처음에는 엄청 답답하다. 한 반년 사용하니까 적응 되더라.

터치식이라 잘 눌러야 한다. 그리고 이게 켜진건지 꺼진건지 느낌이 잘 오지 않는다.

 

휴대폰으로 치면 홈버튼이 물리버튼이냐 액정화면 내장이냐의 차이랄까

적응되면 되긴하는데 적응하기까지가 좀 짜증이다.

 

 

#2. 장치가 고장나면 전기가 안들어온다.

전력 공급을 제어하는 장치가 고장나면 전기가 통채로 안 들어올 수가 있다.

이 전기 제어하는 놈들이 대충 만들었는지 버그도 많고(간간히 리부팅 되거나 등) 맛이 가거나 심한 경우 아예 동작을 하지 않는 놈들이 있다. 다시말해서 전기를 차단시켜놓고 가만히 있는다.

 

그런 경우 제품을 교체해야하는데 기본 20만원이 넘어가고 참 골을 때려버린다. 

이제 5년 지났는데?? 내구성이 이러면 어쩌라는 건지

만약 10년 지났는데 그 제품 회사가 망해버리면 뭐 어째야하는건가??????

 

더 골때리는 부분은 브랜드 아파트인데 이모양이라는점

 

 

#3. 연동이 잘 안되요

제품 수주를 여러 회사가 나눠 받았는지 회사가 다르다

거실 메인 제어기는 샘씅 각 방의 전력 제어기는 다른 듣보잡 회사

메인 제어기랑 연동이 잘 안될 때가 있다. 어디가 문제인지 모를 때 양 회사 a/s 직원을 다 불러서 둘이 알아서 버그 해결하도록 PM 역할을 해야한다.

내가 왜 이짓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양 회사 a/s 직원은 쟤네가 이상해요 서로 버그 원인 핑퐁치고 결국 한다는 소리는 제품 이상하네요 다른곳은 안 그런데 라면서 제품을 갈아버리겠지 

근데 원인이 배선쪽 연결의 오류라면? 집을 폭파 시킨 다음에 다시 배선 연결을 해야하나? ???????????

'Volat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가구 2주택이 범죄인가?  (0) 2021.01.02
남성 피부 관리 용품 추천  (0) 2020.12.28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다.  (0) 2020.05.02
여가시간  (0) 2020.05.02
2019 롤드컵 우승 예상  (1) 2019.09.09
Posted by 쵸코케키

이 문장이 피부로 와닿고 진심으로 이해되며 일상의 순간 중 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다.

대게는 내면의 강렬한 심각한 도덕적 충돌로 인한 일상의 붕괴를 막아주는 좋은 역할을 수행한다.

내면의 감시자이자 인도자

 

그 명확히 알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선을 내게 보내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

모든 일에는 대가가 있다.

 

독립된 시간과 장소의 생각마저도 악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자연스레 모든 사고의 범주가 아름다움에서 흘러갈 수 있기를

'Volati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성 피부 관리 용품 추천  (0) 2020.12.28
IOT 집의 단점  (0) 2020.09.01
여가시간  (0) 2020.05.02
2019 롤드컵 우승 예상  (1) 2019.09.09
분노  (0) 2019.08.25
Posted by 쵸코케키

블로그 이미지
chocokeki
쵸코케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