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crosoft.com/ko-kr/download/details.aspx?id=36772

Posted by 쵸코케키

성격 급하신 분들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4.21 버전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amsungssd/downloads/Samsung_Magician_v421.zip

혹은

http://www.samsung.com/global/business/semiconductor/samsungssd/downloads.html

 

 

4.0 버전

http://downloadcenter.samsung.com/content/SW/201302/20130205142139026/Samsung_Magician_v4.0.exe

혹은

http://www.samsung.com/sec/support/model/MZ-7PD128B/KR-downloads#

여기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830, 840, 840pro, 470 모두 공용이에요

 

 

쉬발 공용이면 좀 쉽게 받도록  만들던가 멍청한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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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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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찾는방법

모델명이 어디에 적혀있는지 알 방법이 없어서 다나와에서 찾아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PRO 128GB - MZ-7PD128B

840 그냥  120GB - MZ-7TD120B

830         128GB - MZ-7PC128N

 

830은 PC붙고 용량 써있는거 찾으면 되구요

840은 TD붙고 용량

840pro는 PD 붙고 용량

 

멍청한 놈들아 모델명을 저따구로 만들면 어케 앎;;

840-PD128 이런식으로 해야될꺼 아니냐 아오 답답해

 

 

 

이게 뭐냐?

답...답해라

정확한 모델명을 기입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연관 검색 결과는 내놓아야지

 

 

 

 

 

아 진짜 멍청한 ......답답하다

제품 모델명이 뭔지 고객이 어떻게 알아

그냥 830 시리즈에 128GB

840 pro 시리즈의 128GB 이렇게 써놓으면 안됨?

고객이 모델명까지 분류하는걸 외우고 있어야함?

 

왤케 멍청하냐

 

 

 

관련 검색어 봐라

사람들이 얼마나 4.0 받고 싶었으면 저렇게 검색했겠냐

 

 

 

WTF

magician software 4.0 관련 검색어 클릭했더니 저딴게 나옴

게다가 제품 모델명 찾기에는 ssd가 아예 없음

이쯤되면 그냥 짜증나서 안 받음

 

Posted by 쵸코케키

코어2듀오 cpu를 사용하는 좋은 노트북인데

그래픽카드 드라이버가 없어서 windows7을 사용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삼성에서는 이미 지원 끊었고

ati에서도 정식 windows7 드라이버를 지원하지 않는다

 

r60 plus에 사용된 그래픽카드는 내장 ati그래픽 카드 같다

rs600m (x1250) ati windows7 64bit driver 로 구글링 해도 없더라

 

그래서 http://support.amd.com/us/gpudownload/windows/Legacy/Pages/radeonaiw_vista64.aspx

요놈을 설치해봤다

vista 드라이버고 32bit, 64bit 모두 지원한다

 

windows7 64bit에 성공적으로 설치되었다

삼성 홈페이지에 올라와있는 vista 드라이버로는 안되던데 이놈으로는 된다

 

 

 

2014. 01. 09

http://download3.dvd-driver.cz/dvd-driver/amd/ati_legacy/2010/10-2_legacy_vista32-64_dd_ccc.exe

여기에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좀 걸리네요

Posted by 쵸코케키

설치하는데 모든 힘을 다 쏟아서 테스트 할 의욕이 없더군요

eizo 테스트 돌렸는데 불량화소 없어서 그냥 아 몰라 하고 넘겼습니다

빛샘은 상단부랑 우측하단부에 국지적으로 보이긴 했습니다만

그냥 납득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은 소중하기 때문에 모니터 밝기를 많이 줄였습니다 헤헷

그러니 빛샘 현상이 없다시피 하네요

아주 만족스러운 패널이 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의 최상급이 걸린 것 같습니다

뽑기 성공ㅋ

 

0. 픽셀피치

작네요

딱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14인치 노트북 정도 되네요

글씨 보기에는 좀 눈이 피곤 합니다

두통도 생길 수 있어요 ㅎㅎ

 

그런데 저는 저의 모니터 활용 패턴을 분석해봤는데

거의 영상물을 보거나 게임을 할 떄 사용하기 때문에 납득했습니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이 주 용도이거나 하는 분들은 전 보다 많이 눈이 피로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는 22인치 TN 같은 픽셀 피치가 큰 제품을 사용하다가 옮겨서 그런지 많이 피로하네요

-> 바탕 화면에서 등록정보로 들어가 125%(보통)으로 세팅을 하면 글씨 크기가 굉장히 커집니다

웹서핑 같은 것을 할 때 글씨가 큼직큼직 해져서 참 좋네요

 

1. 고주파

없습니다

만세!!

 

 

2. 디자인

모니터 디자인이 다나와에서 볼 때는 완전 별로였습니다

경쟁사는 참으로 멋진데 이 제품은 영 못생겼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실제로 받아보니 뭐 무난 합니다

생각보다 괜찮네요

LG LCD TV처럼 하단부에 투명한 프라스틱을 달아 놓은 것도 좋구요

(다만 LG 처럼 빨간색 라인이 없어서 아쉽ㅋㅋ)

 

우측 상단에 고해상도 LED라고 마크 달아놓은게 좀 촌스러워 그렇지 쓸만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조작 버튼은 물리버튼이고 버튼이 커서 누르는 감도 좋고 우측에 숨겨져 있어서 마음에 드네요

 

 

3. 사용 소감

전직 덕후로써 과감하게 말하자면 지금 22인치 TN패널 쓰시는 분들 지르시라능

테스트로 활용한 영상물이 펭귄 나오는 다큐멘터리?인데요

"생존 저어어어언랴아아아악!!!" 이라고 외칠 때 그 레이져 같은게 막 쏘아져 나올 떄

으아아아아아아아아 나도 빨려들어간다 무서우어어어어어어어

라고 외칠뻔 했습니다

 

그 외에도 이제 누워서 영화 볼 때 참 좋습니다

TN에서 IPS로 바꾸니까 색상도 많이 진해져서 좋구요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모니터가 밝은걸 싫어해서 밝기를 굉장히 낮춰서 사용하는 습관이 있는데

디폴트 밝기도 많이 튀지 않고 밝기를 낮춰도 시안성이 좋아서 진짜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이제부터 FHD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이제 TN에서 벗어났으니 팟플레이어 설정을 RGB32bit로 맞춰야겠네욤

 

아 게임 게임이 좀 문제이긴 합니다

제가 LOL을 간간히 하는데 1680x1050일 때는 풀옵으로 해도 되었는데

2560x1440으로 하니까 풀옵은 좀 힘들고 타협 봐야하더라구요

안그러면 가끔 60fps에서 50fps로 떨어져서 랙을 느끼기도 합니다

(거의 부드럽게 잘 됨)

 

그리고 이제부터 던전크롤을 고화질로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네요

 

 

Posted by 쵸코케키

 

퇴근을 하니 배송이 와 있네요

크기가 생각보다 더 폭력적입니다

 

 

 

 

무결점 제품은 요렇게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모니터 뒷면에도 무결점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크기 비교 입니다

모니터암도 굉장히 크고 무겁습니다

택배 아저씨가 대형화물이라고 하시더군요-0-

 

 

 

 

이런식으로 들어있습니다

 

 

 

 

포장을 뜯었을 뿐인데 지쳐서 꿀땅콩을 먹어야 했습니다

헠헠

 

 

 

 

대략의 크기 비교

그런데 지문 뭍으면 정말 안 지워집니다

카메라 렌즈 닦는 극세사로 문질러도 쉽게 안 지워집니다

엥간하면 유분 닿지 않게 조심하세요

 

 

 

모니터암 조심해야겠습니다

포장이 저렇게 뜯어지더군요

워낙 무게가 난폭해서 수긍이 갔습니다

진짜 무거워요 진짜로....

괜히 인터넷 사용기에 인간이 올라가도 될 것 같다고 써있는게 아니에요

 

 

 

 

인터넷에서 볼 떄는 프라스틱 쪼가리로 만든 것 같았는데

막상 배송 되고 보니까 흉기네요

집에 강도 침입시 100% 크리티컬 떠서 SALHAE 가능합니다

들고 있는 손이 부들부들 떨릴 정도로 무겁습니다

 

 

 

이런식으로 스폰지가 있어서 유리책상이라도 안심입니다

 

 

 

 

모니터 암을 장착하는데 지칩니다

꿀땅콩이 없었으면 그냥 아 몰라 하고 잤을지도 모릅니다

 

 

 

 

모니터 x나게 큽니다

설치하는거 정말 힘듭니다

 

제가 과거에 덕후라서 그런게 아니라 아 진짜 무겁습니다

왜냐면 8KG짜리를 한손으로 든채로 한손은 모니터 암을 잡고 고정해야하는데

이게 아령같이 작고 손으로 쥐기 편하면 모르겠는데 그런게 아니거든요

 

진짜로 기도했습니다

아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엄마 살려주세요

조상님 으 알라신이시어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 거꾸로 달았네요 모니터를 에헷~☆

 

그리고 책상에 붙어있는 문서 걸이가 매우 걸리적 거립니다

나는 난폭한 남자.

흑화된 나를 견뎌낼 자는 아무도 없다

나는 고독을 씹으며 문서걸이를 과감하게 뜯어낸다

오늘도 나는 하나의 소중한 생명을 제거하였다

가슴이 아프다

 

 

 

 

대략 30분 동안 설치했습니다

너무 지쳐서 아무 생각도 안들더군요

 

모니터암을 좀더 좌측으로 놓아야 했던 것 같은데 귀찮습니다

아 몰라 언제 다시 분해해서 해 몰라아ㅣㅁㅇ러ㅣㅁㄴㅇ라ㅓ

 

 

피봇, 스위블 다 잘 되네요

피봇해서 사용하면 세로줄 2560px만큼 코드를 볼 수 있으니 우왕ㅋ굳ㅋ

 

 

 

마지막  4부로 이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http://chocokeki.tistory.com/329

Posted by 쵸코케키

발단

 

취직했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지나 27인치 ips 모니터가 20만원인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걱정한 부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0. ips vs tn vs mva

1. 너무 작은 픽셀피치

2. 뽑기 패널

3. 고주파(전에 쓰던 22인치 TN패널 모니터는 모니터를 껐을 때 고주파가 굉장히 심했습니다)

4. 호환성(바이패스 이므로)


 

시간을 꽤 많이 투자해서 정보를 찾아보았습니다

글을 읽고 리플을 읽고 지식을 축적했습니다

 

http://www.playwares.com/xe/22463826

http://www.playwares.com/xe/19660691

http://www.playwares.com/xe/20530924

http://www.playwares.com/xe/20925987

http://www.playwares.com/xe/21449157

 

특히 위의 리뷰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0. ips vs tn vs mva

TN패널을 쓸 때 시야각 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누워서 영화를 보는데 야간 군사 작전이 나오는 장면이었습니다

너무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생각했죠

이거 너무 영화가 리얼리티를 강조하느라 어둡게 촬영한 것 같다

그 때 마침 전화가 와서 책상 위의 전화를 받기 위해 일어났는데 웬걸 영화가 보이더군요

 

그렇습니다

시야각이 좁아서 누워서 봤을 때 그냥 검은색으로 밖에 안 보였던 것입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일단 TN은 무조건 제외했습니다

시야각도 시야각이지만 그 외에도 색상 문제로 짜증이 나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죠

 

TN패널은 RGB채널당 6bit 색상 표현이 가능합니다(8bit 그거 믿지 마세요 가짜에요)

TN을 제외한 싸구려 이상한 ips를 제외한 나머지 패널은 보통 8bit입니다

 

이게 왜 상관이 있냐면 저는 아주아주 가끔 포샵으로 사진 찍은거 보정을 합니다

오토레벨 같은거 말이죠

혹은 정말정말 정말로 심심할 때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가지고 자르고 늘리고 손수 색칠해서 월페이퍼를 만들기도 합니다

 

얼마전에 알았는데 TN패널에서 여태 5년간 보정 작업을 했던 사진들 색상이 제가 의도했던 색상이 아니더군요

몰랐죠 TN으로 볼 때는 그게 정상인 색상인줄 알았어요

수백장의 사진이 다 똥이 되었습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TN패널은 문서 작업용입니다

 

MVA는 엄청난 암부 표현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저와 매칭이 잘 될 것 같더군요

게다가 27인치임에도 해상도가 FHD라 픽셀피치가 큼직 합니다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가형의 MVA패널은 응답시간이 너무 안좋더군요

그래서 영화를 보는데 잔상이 남는데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ips로 결정했습니다

 

 

1. 픽셀 피치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모니터를 여러가지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22인치 1680x1050 - 0.2821mm

20인치 1600x900  - 0.2564mm

22인치 1920x1080 - 0.2537mm

14인치 1366x768   - 0.2269mm(노트북)

 

27인치 2560x1440 - 0.2335mm

 

14인치 노트북 픽셀 피치 정말 무쟈게 작습니다

써보니 뭐......눈이 많이 피로하긴 한데 쓸만하긴 하네요

 

그래서 27인치도 살만 하겠다 생각이 들어서 결정 했습니다

 

 

2. 뽑기 패널

   a 27인치 ips 모니터 패널은 어차피 다 랜덤이다

      ** 회사 제품은 좋고 xx회사 제품은 구리고 이런거 없는듯

   b 랜덤이긴 하지만 판매사에서 등급을 나눠 파는 경우 높은 등급의 제품을 사라

      (무결점이나 SUPER같은 제품)

   c B급 패널이다 그래서 저렴한거다 그러므로 완벽을 바라지 마라

   불량 화소 몇 개 있을 수 있다, 눈에 너무 민감하지 않으면 그냥 써라

   자신이 민감한 스타일이면 대기업 제품을 살 수 있을정도로 노력해서 돈을 벌던지

   아니면 그럴 능력 없으면 그냥 입 다물고 써

   DELL 같은 대기업 제품에도 불량화소 있다

   ips 패널 특성상? 빛샘 현상 있을 수 있다

 

   불량 화소 같은 부분들에 대해서는 너무 민감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먹었습니다

   직장인이라 교환하러 왔다갔다 그럴 여유도 없었구요

   가능하면 좋은 제품으로 올 수 있도록 몇 만원 더 써서 무결점으로 구매했습니다

   스트레스도 덜 받을 것 같구요 몇 달 후에 갑자기 맛이 가도 교환 가능 할 것 같아서요

   B급 패널을 납품 받는 중소기업에서도 나름 자기네들 회사 정책에 따라서 테스트 하면서

   등급을 따로 또 분류할텐데요

   그나마 괜찮은 제품을 무결점 혹은 SUPER, PLUS이런 등급으로 내놓을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 투자해서 왔다갔다 스트레스 받을 바에 그냥 몇 만원 더 낼래요

 

 

3. 고주파

전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고주파가 굉장히 심해서 잘 때는 모니터 전원을 빼고 잤습니다

제가 민감한게 아니라 진짜 와놔......

 

그래서 고주파가 걱정이 되더군요

그런데 고주파에 관련해서는 뭐 크게 이슈가 되는 부분이 적은 것 같았습니다

없는 것은 아니고 있긴 하더군요

 

 

4. 호환성

다행히 제가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는 nvidia입니다

9600gt 바이패스 모니터에서 호환 잘 된다고 하네요

 

 

5. 기타

구매를 하려고 하다보니 모니터를 놓을 공간이 책상에 부족하더군요

22인치 모니터도 놓을 공간이 부족해서 아슬아슬하게 책상에 걸치고 사용하는데

27인치는 더 크므로 걱정이 되더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책상 폭이 좁아서 모니터를 놓을 공간이 없습니다

27인치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결국 모니터암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모니터 암도 TN패널의 시야각 문제로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부속품이었습니다

 

이런저런 검색 결과 D-192라는 좋은 제품을 찾게 되어서 그거로 결정했습니다

벽을 뚫고 고정하기에는 집에 드릴이 없어서 책상에 고정하는 녀석으로 구매해야했습니다

 

27인치 모니터 무게가 8kg이라 모니터 암의 견디는 무게를 대략 10kg 정도로 찾다보니

어느 분께서 고맙게 추천해주신 D-192를 질렀습니다

 

 

6. 결론

무결점에다가 모니터암까지

추가로 지출하는 금액이 장난 아니었지만 모니터 같은 경우 한 번 구매하면 최소 5년 이상은 사용합니다

30만원 / 5년 하면 1년에 사용비로 6만원을 내는 꼴이군요

한 번 구매하면 바꾸기도 쉽지 않고 5년 뒤에 대략 5만원에 판다고 가정해보면 30만원? 그리 비싼 투자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정확히 말해서 24만 9천원 + 5만 8천원 + 2500원이 나갔네요 약 31만원

 

어떤 회사 모니터를 살지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우선 패널이야 다 동급이고 스탠드가 정상인가 디자인은 어떠한가 정도가 포인트 되겠군요

그러다보니

 

야마카시랑 오리온 럭셔리 무결점

두 제품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나머지 녀석들은 저렴하긴 한데 스탠드가 불량이라서 27인치 모니터 무게를 감당 못하고 주저 앉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저는 모니터암을 구매할꺼긴 한데 나중에 중고로 팔 때나 이왕 사는거 정상 제품으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의 두 제품을 최종 후보군으로 넣었습니다

 

야마카시는 그런데 베사홀이 없다고 하네요

모니터암을 장착 못하더군요

 

디자인은 굉장히 이쁜데 아쉽게도 탈락

그리고 오리온정보통신 쪽이 무결점 정책이라 패널의 퀄리티가 더 좋아보였습니다

 

이렇게 결정 내린 것이 바로 오리온정보통신 럭셔리 무결점 2700QWB 입니다

 

결국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3편에서 계속......

http://chocokeki.tistory.com/328

Posted by 쵸코케키

프롤로그

27인치 ips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던건 사실 1~2년 전 부터였습니다

그동안 거의 5년 22인치 TN패널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시야각이 좁다는 것을 제외하고 TN패널이 불편한지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FHD(1920x1080)이 지원 안되고 1650x1050 밖에 안되지만 나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거실 컴퓨터에 모니터가 하나 필요해서 당시 저렴하던 19인치 LCD모니터를 하나 샀습니다

당시는 19인치 ips가 저렴하더군요 16:10 해상도가 아니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설치를 하고 잘 되나 인터넷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컴퓨터 정보가 필요할 때 들르는 빨...아니 parkoz에 접속을 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파코즈는 배경이 밝은 남색풍입니다

 

그런데 제가 TN패널로 수년동안 보아온 파코즈의 배경 색상과 새로 산 19인치 ips 모니터로 본

배경 색상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깜짝 놀랐죠

 

 

이로 인해서 모니터를 구매해야겠다고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열풍이 불었죠

많은 안드로이드 폰을 바꿔가면서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삼성 갤럭시 S2를 사용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컴퓨터 하드 디스크 속에서 마음에 드는 월페이퍼를 찾아다가 S2에 옮기고 배경으로 지정을 하였는데......

다른겁니다

 

색상이

다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그랬습니다

제가 TN패널에서 보아온 이미지들 색상은 슈아몰에서 보는 색상과 다르더군요

물론 S2의 액정이 좀 색상을 많이 화려하게 표현하고 푸른색이 강한 부분이 있지만

제 마음속의 모니터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더 달아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민이 심했습니다

 

0. 27인치 ips 모니터의 엄청난 해상도

2560x1440으로 인한 매우 작은 픽셀피치

 

1. 27인치 ips 중소기업 모니터의 폭탄 돌리기

 

이 두가지 이유로 인해서 쉽사리 구매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당시 27인치 ips 모니터 가격이 30만원 정도 했습니다

 

24인치 ips 가 20후반이었죠

바이패스 덕에 거의 10만원 정도 저렴한 27인치 모니터 너무 매력적이더군요

 

 

결국 직장을 잡으면 구매하자고 마음먹고 아쉽지만 접었습니다

그냥 백수가 27인치 ips를 사용하기에는 뭔가 너무 죄책감이 심했기 때문이죠 ㅎㅎㅎ

 

 

.

.

.

 

 

그리고

세월이 지나서

취직했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지나 27인치 ips 모니터가 20만원인 것도 있더군요

 

그래서 구매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2편에서 계속......

http://chocokeki.tistory.com/327

Posted by 쵸코케키

초호화 세팅이 아니라 저렴한 셋팅으로도 이정도의 부팅 속도가 나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함
i3 2100 + h61 pci 슬롯있는 가장 저렴한 보드 + 삼성 64GB SSD
윈도우7 64bit 설치하고 그 뒤로 윈도우 관리나 포맷 같은거 따로 전혀 안하고 주우우욱 몇 달 째 사용해도 꾸준히 이런 속도가 나와준다 참으로 굳굳굳
Posted by 쵸코케키

기존에 p35보드에 그래픽카드를 껴서 컴퓨터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i3 2100 시스템을 맞췄죠
 
보드는 저렴한 asrock 보드
혹시나 해서 적습니다만 케이스는 gmc 케이스입니다
 
케이스에 대해서도 미리 이야기를 해야겠군요
제가 쓰는 gmc케이스의 경우에 최하단부 pci슬롯의 여유공간이 너무 좁아서
d-sub 단자를 낄 수가 없더군요
최하단부 pci슬롯에 왜 d-sub단자를 낍니까? 라 의문이 드는 분을 위해...
온쿄200pci라는 사운드 카드는 원래 그런걸 낍니다
 
여튼 p35쓰던 시절엔 pci여분 슬롯이 많으니까
그냥 케이스가 조금 못났구나 하고 최 하단 슬롯 보다 한칸 위에 사운드 카드를 꼈습죠
 
그리고 다시 이야기는 i3 2100으로 돌아가서......
 
i3 시스템 잘 사용했습니다
내장 그래픽카드 성능도 의외로 마음에 들고
그런데 슈프림커맨더를 돌리기엔 무리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는 오래된 그래픽카드를
설치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래픽카드 dvi 단자 연결 부분이 여유공간이 너무 좁아서 그래픽카드를 보드에 껴도
케이블을 그래픽카드 dvi 단자에 도저히 낄 수가 없더군요
 
하단부 이미지는 간단하게 폰카로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픽카드는 정상으로 설치 되었습니다만
dvi 단자를 낄 윗쪽 여유공간이 케이스에 부족해서 그래픽카드를 낄 수가 없군요

두 회사 모두 예전에 한번씩 제 뒷통수를 각기 때린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서로 같이 또 한대씩 후려 갈기네요

특히 GMC의 경우 케이스 레이아웃 문제로 정말 너무 심하게 예전에 고생한적이 있어서
다시는 절대 사지 않으리 라고 마음먹었다가 그래도 시간이 흘러 오래되었으니까
조금 나아졌겠지 하는 생각에 샀는데 여전하군요
이런 부분 말고도 불편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이것이 케이스 잘못인지 보드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앞으로 영원히 두 회사의 제품을 가능하면 구매하지 않으려 합니다


*** 참고로 그래픽카드가 커서 2슬롯이상 차지할 경우 하단부 pci슬롯도 이용이 불가하니
잘 따져보시고 보드 구매하시길...
보통 이런 작은 보드에 대형 그래픽 카드를 끼는 분은 드뭅니다만

Posted by 쵸코케키
죽어야 사는 남자

세컨컴이 오락가락 하더니 결국 다시 규소로 따뜻한 대지의 품, 어머니의 품속으로 돌아갔다
결국 기존의 컴퓨터 부품을 세컨으로 넘기고 벼르고 벼르던 샌디 브릿지를 사게 되었다

마음 같아서는 P67에 i5 2500K 를 사고 싶었지만
그렇게 사서 쓸 곳도 없고 소음에서 벗어나고 싶었기에
저전력이라는 i3 2100을 구매했다

우선 내가 사용하는 장비중에는 usb 3.0과 sata3의 대역폭이 필요한 기기가 없었기에
과감하게 가장 저렴한 H61 보드를 선택할 수 있었다
H61 보드에도 usb3.0과 sata3 지원이 되는 제품도 있지만
괜히 신기술이라는 말에 정신이 팔려 쓰지도 않을 비용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았다
차라리 H67보드를 사고 말지...

차후 미래에 중고 가격을 따져보고 이래저래 생각해본 결과
H61 보드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예전과 다르게 사진상으로 보이는 보드 레이아웃이 꽤 고품질화 되어서
꺼림직한 느낌도 없었다

다만 pci 슬롯이 사운드 카드 때문에 필요했기에 그 부분을 염두했다는 점
biostar 보드나 폭스콘 보드가 2천원 가량 저렴하긴 했으나
usb 슬롯의 수라든가 hdmi 그리고 메모리 위치 레이아웃이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가난한 자들에게 있어 좋은 삶의 터전인 ASROCK을 택하였다



좌인텔 우삼성
아 지금서야 드는 생각인데 640GB 하드를 삼성 쪽에 배치해서 5형제로 놓는게 더 멋지지 않았을까......


2160, i3 2100
cpu 자체의 크기는 비슷하다
오버가 안되므로 생산 국가, 주차와 코드가 사실상 무의미 해졌다


숨막히는 뒷태(직찍)
65nm와 32nm 의 차이를 체감적으로 느낄 수 있는 파트
뭔가 부품이 꽤 많이 늘어났다



정품 쿨러가 아니라 사스라는 사제 쿨러를 달기로 했다
그런데 서멀을 까먹고 안사서 이런 괴상한 행위를 해야했다
칼로 인텔 정품 쿨러에 있는 서멀을 칼로 긁어서 cpu에 발랐다
매번 컴퓨터 살 때 마다 이러는듯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ASROCK 보드에는 LG775에 맞는 쿨러 구멍이 있었다
그것도 모르고 사일런트 스퀘어를 1155 보드에 설치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775@1155 컨버터 키트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뒷통수를 맞아버렸다
차라리 그 돈으로 서멀이나 살껄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여도 굉장히 놀란 부분이다
예전 945GC 보드를 만들던 시절과는 다르게 이렇게 24pin 8pin 안내 스티커가 붙어있을 줄이야
사소하지만 의외로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주는 것 때문에 살짝 감동을 받았다
애즈락이 많이 좋아졌구나



조립 완성
말라 비틀어진 오징어 같은 sata 케이블 좀 깔끔하게 정리할 수 는 없을까나 까나





before
e5300 노오버(최근에는 답답해서 다시 3.4Ghz 정도로 오버)
3GB 램(ddr2)
SSD s470
4350 ATi
w7 32bit
 
after
i3 2100
4GB 램
SSD s470
내장
w7 64bit


0. 게임도 안하는데 기존보다 시스템이 더 빨라질 수 있나? 하는 회의적인 의문을 가졌었는데 가능함...

1. UEFI는 SSD 다음으로 충격적인 혁명인듯 부팅 로고 1초 후 바로 윈도우 기 모으는 모션 나오고 부팅완료...

2. 내장 그래픽 카드 3d 성능이 4350보다 뛰어남!!!!!!!!!!!!!!!!!!!!
예> 카오스 1680x1050 32bit 해상도
      4350은 끊겨서 못할정도임 1280해상도로 내려야함
      샌디 내장은 동 해상도에서 일부 그림자 옵션 같은 것만 조종 하면 거의 60프레임
-> 정정합니다 뭔가 알게 모르게 느리네요 참고로 상위 버전 내장 그래픽 카드도 동일한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드라이버쪽 문제 같은데 해결될 기미가 안보이는듯 HD3000도 뭔가 느리다네요(친구가 사용중)
그런데 2100 내장이 확실히 3d성능에 있어서는 4350보다 뛰어납니다

      더 놀라운건 2~3시간 게임하고 왔는데도 cpu 온도가 30도
      e5300, 4350시스템은 그 정도 게임하면 후끈 했음
      (참고 : 기본 정품 쿨러 아님 사아아알스~)

2.5 4350 무팬은 여름에 1시간 게임하고 나면 90도 넘어 100도 찍을 기세라서 쓰로틀링 걸림
     이를 생각해 볼 때 샌디 내장은 인텔 회심의 역작??은 아니더라도 진작 이렇게 나올것이지...

3. 64bit 괜찮음 엥간한 프로그램은 다 64bit 전용이 있고 32bit 어플은 다 그냥 아무런 설정 없이 돌리는듯
    일반 컴퓨터 사용하듯이 사용해도 오류x
예> 한글 2007, 오피스2007 잘 켜짐 - 장기간 사용은 안해봄
    심지어 itunes 도 64bit 용이 있음 물론 봉쥬르는 자동으로 설치됨

4.  1080p + flac도 이제는 무리 없이 32bit RGB로 출력 가능 아아아아아아주 부드럽게 전혀 끊김 없음
    엄청난 장족의 발전 기존에는 가끔 끊기는 영상 나오면 스트레스였음

5.  색감차이는 아직 확인을 못했음 예전 945GC 때는 인텔의 색은 채도랑 컨트라스트가 너어어무 낮아서
   눈도 편하고^^ 행복했는데 지금은 그냥 신경 끄고 사는중
   어차피 TN패널이라 나는 호구다 나는 눈이 호구다 나는 눈이 호...

6. 아무리 생각해봐도 단순히 포맷하고 재설치 해서 그런게 아니라 e5300(3.4Ghz)랑 i3 2100과의 차이는
   크게 존재하는듯
   (이제 유튜브나 인터넷에 i5 750혹은 i7 사용자들이 ssd 달고 엄청 빠른 컴터 보여주는 것처럼 똑같이 작동함
    예전엔 그거보다 2% 부족한 뭔가가 있었음)

7. 소음
   무소음 이라고 봐도 됩니다
   창문 닫고 방문 닫고 제가 생활하는 환경에서 최대한 무음에 가까운 상태에서 컴퓨터를 켜도
   들리는 소음은 모니터 인버터 뚜- 하는 소리 외에는 들리지 않습니다
   (hdd 2개는 모두 전원 케이블 뺀 상태) 
   소음 부분에서는 무팬 파워도 아니고 쿨러도 옛날 제품임을 생각해볼 때 굉장히 대만족입니다
   특히 cpu의 성능을 고려해보면 대박


기타 : asrock이 갑자기 이상해졌다
H61 7만8천원짜리 완전 싸구려 보드(pci슬롯 있는 보드 중에 최저가) 인데도
보드 외형이나 bios 화면이나 전혀 저질의 느낌이 없어짐 특히 uefi bios화면이 아트..
최저가 싸구려 보드임에도 부팅 딜레이가 1초!

asrock 보드에는 775쿨러 슬롯이 있습니다
저처럼 괜히 775@1155 컨버터를 돈주고 사는 삽질 하지 마셔요
~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보드의 775 슬롯이 정확히 안 맞는 경우도 있다 하옵니다

업그레이드 총 비용 24만7천원 이던가

 

결론 : 아주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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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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