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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1. 09:15 Review/Sound?

HFi780_Review









HFi780의 짧은 리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냥 가벼운 느낌으로 1년 동안 HFi780과 지내온 느낌을 그대로 작성해보았습니다

저는 전문audiophile이 아니며 음악에 대한 상세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며
많은 기기를 사용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틀린 내용이 간혹 있거나 다소 과하게 맞지 않는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기계가 아니라 인간이니까요

혹시 이 리뷰를 보게 되는 사람은 유의해서 보시도록..



주로 듣는, 감상하는 음악은 일본음악입니다
어디선가 smell of D를 킁킁 맡게될지도 모르지만 음악을 처음 입문하게 된게 그런 방향이니 어찌하리이꼬..
나이에 걸맞지는 않지만 씁쓸하게도 최근에는 애니op,ed를 많이 듣는다.

물론 너무 소름끼치는 무슨 하통령의 우울,L* op 같은 노래는 적응이 안되서 안듣긴 합니다

한국의 대중음악은 대량생산,사랑타령, 그노래그노래, 맨날 댄스 or R&B 라는 안좋은 이미지, 선입견이 저에게는 너무 강하게 박혀있어서
아주 가끔 쓸만한 노래를 제외하고는 평소에는 거의 듣지 않는 편입니다

일음매니아를 혐오하는 분이 계시더라도 그냥 안쓰러운 녀석이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외형은 처음에 봤을 때는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워 보이고 비싸보였는데
어느정도 상급기종의 디자인 같은 것을 보고 시간이 흘러 보니 뭔가 싸구려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친구에게 한번 보여주니까 굉장히 비싸보인다고도 하고
Ultrasone이라는 회사가 한국에서는 일반인들에게 지명도가 zero이다보니까 
은색의 굉장히 거대한 헤드폰을 끼니까 뭔가 엄청난 포스가 있어보인다고도 말합니다


아웃도어용으로는 사실상 불가하다고 생각한다
홍대에서 이놈을 아웃도어로 쓰시는 몇분을 봤는데







그리고 제가 23시경 동네 뒷공원에 산책을 나갈때 한번 착용하고 나가봤는데






앜ㅋㅋㅋ

사람들이 내 근처를 피해서 돌아가드라


그나마 헤드폰을 이쁘게 착용하는 방법은 머리의 가장 끝부분 정수리쪽에 걸치는 것이 
이쁘게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3m 코드는 알아서 처리하시고..
3m코드의 이야기인데 코드의 내구성은 꽤 강한것 같습니다

몇번 실수로 의자 바퀴로 뭉게고 지나갔는데 멀쩡한 것을 보니(그냥 보기에도 강해보이긴 한다)
쉽게 단선이 될 것 같은 녀석은 아니다



구동력
구동은 쉽게 됩니다
거원 u3로 출력을 먹여도 전혀 모자르거나 힘없는 현상없이 잘 터져주었습니다

참고로 Ultrasone series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굳이 amp가 필요없이 직결로
사용하는 것이 낫다라는 평이 다소 있습니다.


감상한 환경

PCFi에 많은 이견이 있지만 80%는 쓸데없는 오버라고 생각한다.
여튼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prodigyLT 직결
prodigyLT + a2da프리앰프
Claro special 직결
Claro special + a2da
+
wmp(kmp)
foobar
cplay
+
xp
(xp는 bitperfect하지 못해서 음감에 좋지 못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커다란 차이를 주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os로 헤드폰의 성향이 완벽히 바뀐다는게 말이 안되지
그러므로 xp를 사용해서 들었다고 이 리뷰를 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길고 긴 헛소리
wmp는 다이나믹 레인지가 좁다 등등등 
(-> 잘못된 이야기라 삭제했습니다, 2010.04.03 )

prodigyLT는 ATH-FC7과 최고의 궁합을 가진 것 같다
성향 자체가 비슷하고 가격군이 비슷한 녀석인지라 정말 이보다 더 좋은 매칭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하지만 prodigyLT은 HFi780 하고 매칭이 잘 안된다고 말하고 싶다
같이 물릴경우 굉장히 음이 쏜다
prodigy series 자체의 특성이긴한데 음이 굉장히 쏘는 편이라서 쉽게 피곤해진다

a2da의 헤드폰 단자는 그야말로 그냥 단자만 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별로다
저음이 없어진다... 하지만 쏘는게 그나마 감소해서 가끔 사용하곤 했다


Claro Special는 남성적이다 HFi780에게 더욱 강력한 저음을 부여하며 prodigyLT보다 더 나은 해상력을 보장했다
괜찮은 매칭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감상했을때의 느낌

정수리가 빠게진다는 이야기가 농담이 아니었구나
나는 정수리 대신 귀밑 침샘부근에 착달라 붙어서
헤드폰을 쓰면 침이 줄줄 흘러나오는 괴이한 현상을 겪었다

너무 머리를 조여서 전공 서적에 몇일 껴두니 착용감 문제는 해소되었다 ^^

 
문제는 ATH-FC7을 사용하다가 처음 맛본 밀폐형 헤드폰이라는 것인데

밀폐형의 공통적인 단점이겠지만
엄청나게 저음이 몰아친다

처음에는 정말 한곡 듣고 빼서 옆에 놓고 쉬고
그리고 다시 몇곡 듣고 쉬고 이렇게 사용했을 정도였다
귀가 멍멍...

저음때문이라기보다는 밀폐형 자체의 엄청난 음압에 귀 자체가 놀란것 같다


일주일정도가 지나니 뇌이징이 되었는지
저음에 대한 거부감은 없어졌는데 그래도 귀가 너무 빨리 피곤해져서 오래 음감을 하는 것이 좀 거북했다
사실 이것이 HFi780을 팔게된 주원인중 하나..

밀폐형에 처음 입문하는 분들은 필히 먼저 들어보시길



여튼 처음에는 굉장히 실망했다
FC7에서 업글했는데 업글을 해서 받을 수 있는 감동을 전혀 얻지 못했으니 말이다

이런저런 음악을 틀어봤는데 이런말하면 좀 웃기겠지만
mid 게임음악에 굉장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줘서 깜짝 놀랐다



1년간 사용하며 느낀 헤드폰에 대한 감상
전형적인 V퀄이다(v퀄이 뭔지 몰라도 그냥 들어보면 아 진짜 v퀄이네? 이소리가 나올 것이다)
극강의 악기 연주음(즉 해상력이 뛰어나다)
but 그 덕에 살짝 뭍히는 느낌의 보컬
보통 흔히 저 뒤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같다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들어보면 아.. 진짜 뒤에서 노래부르네?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말 그대로 v 퀄 그 자체

보컬이 안나오는 음악의 intro 부분이나 중간 간주 부분에서 완벽히 반하는 경우가 많다

Rock을 들으면서(정확히 말하면 Rock 풍의 pop이라고 해야 맞으려나) 이야 연주 쥑인다라고 느끼는데반해
보컬쪽이 잘 안들려서 그런지 답답하다고 자주 느끼는 것이 있다.


스테이징은 많이 좁다, 하지만 공간감과 해상력은 뛰어나다
20만원짜리가 40만원짜리 레퍼런스를 넘보는 무서운 놈이다라는 이야기가 귀로 몸소 이해된다

더불어 블록버스터 영화를 볼때에도 참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를 볼때에도 좀 소름끼치긴 하지만 바로 옆에서 성우가 말한다는 느낌,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보일정도로 표현해주는 무서움이 느껴지는 녀석이다


그런데 재미있는게 v퀄이라면서 어떻게 목소리는 그렇게 깔끔극명하게 표현해줄 수 있는가에대한 것인데
생각을 해보니 중음의 표현이 약하다기보다는 워낙 중저음과 고음부가 멋져서
상대적으로 동시에 모든 고,중,저역이 재생되는 음악의 경우 보컬이 뒤로 밀려다는 느낌을 받는게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더불어 말하자면 중역강화를 위한 앰프를 추가로 사용할 경우 오히려 공간감이 줄어드는 부작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S-Logic 때문에 공간감이 뛰어난건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S-Logic을 빼버린 HFi780을 들어봐야 알지 다른 헤드폰하고 비교해서 뭐하나..














잘 어울리는 음악들
(원래는 일주일 정도 시간을 두고 몇몇 후보 음악중에서 뽑아서 다시 듣고
확실하게 올리려고 했으나... 헤드폰을 급작스레 파는 바람에 부정확하게 작성하게 되었음을 미리 알아두세요)
음악 자체에 공간감이 어느정도 부여된 음원
공간감 효과를 준? 노래, 전자기악
보컬보다는 주변 bgm이나 악기의 연주가 중요시 되는 음악들

セラフィムたちの聖夜
光と影を抱きしめたまま - rayearth
DOES - donten
Sound Horizon - Roman 美しきもの
夢であるように/DEEN
ひとりじゃない
 Evangelion single 2003 - 10th Anniversary Edition (yoko takahashi)
Kara no Kyoukai - the Garden of sinners Theme Song Single - oblivious(2,3번 트랙)
Lost my music - 아 진짜 넣기 정말정말 싫었는데 잘어울림
 ハナマル☆センセイション/「Little Non」
pray - TommyHeavenly6
MR.Raindrop - amplified
DOES - shura
speed of flow - the rodeo carburettor
Aice5 - LovePower
絶望ビリー
v6 cHANGe The World
落語天女おゆい OP - サクラサク/Little Non
24個シリンダ― / Dir en grey
embryo
DrainAway
VantageMasterTatics V2 의 OST
Everybody´s Changing -  Keane (특히 도입부)

어후 내가봐도 냄새가 작렬하는구나


원래 한국음악들도 같이 넣으려고 했는데
너무 빨리 중고로 팔아버려서 감상을 못하게 되어서 못적었다.
그나마 예전에 들었던 기억을 해보자면
BigBang의 OhMyFriend랑 GreenDay의 American Idiot
그리고 그 럭스였나 바지벗고 팬티벗고 tv에서 춤춰주던 분들 파문 사건 노래 그 노래도 잘 어울린다
("어차피 변한건 없어 그 누구도 상관없겠지" 로 시작되는가사)
에픽하이의 핵우산도 잘 어울렸던 것 같기도 하고..(의외로 한국적 힙합이 HFi780하고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게된 음악인듯)
물랑루즈OST의 몇가지 노래가 잘어울렸던 기억이 있음






잘 안맞는 음악들
애초에 녹음이 잘못되었던가 사카의 한계에 있는 음악이던가 아니면 헤드폰의 성향과 잘 안맞는 음악
보통 답답해서 볼륨을 키워보지만 오히려 악기연주들이 더 커지고 보컬은 여전히 잘 안들리게 되는 경우가 좀 있다

Kalafina - sprinter  // 이 음악은 굉장히 아까운데 듣다보면 저음부랑 보컬쪽이랑 분리되야하는 해상력이 후달림을 느끼게 된다
듣다보면 뭔가 답답함
Kalafina 노래 듣고 있으면 다 비슷함 뭔가 답답함 2%가 부족하다는 느낌
ErgoProxy - OP kiri - 최악의 조합이 아닌가 생각이 듬, 보컬이 너무 답답해서 이 노래는 원래 좀 멀리서 부르는 느낌을 주려고
그렇게 녹음한거 같은데 HFi780으로 들으면 아주 그냥 답답 그 자체  이 노래는 다른 헤드폰으로 바꾼후 확실히 해결봤음, 차이가 가장 큰듯.

LUNASEA 노래들 // 한결같이 미스매칭이라는 느낌 HFi780 사고나서 lunasea노래 접었음 -.-;;


그 외에 몇가지가 더 있던 것 같은데 잘 기억이 안남












HFi780의 단점
답답하다
답답하다는 것을 가장 첫째 이유로 넣고 싶다.
중고로 팔게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 답답함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기마련이지만 
앰프가 갖춰지지 않아서는 아닌 것 같다 
제대로된 앰프부가 갖춰지지 않았을 경우에 답답한 소리를 낼 수 있다지만 이 경우는 아니다
오히려 힘이 빠워풀하게 넘쳤으니까 -.-;;; (Claro의 특징이 근육질 넘치는 사카라는거)

중역의 보컬이 약하게 뭍히는바람에 그것때문에 답답해했는지 아니면
원래 밀폐형 자체가 답답한 소리를 내주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스테이징감이 좁다)
얼마전에 Edition8의 사용기를 봤는데 답답하다는 글을 본 것 같은데 원래 Ultrasone의 특성인지는 잘 모르겠당;;

혹시나 온쿄200PCI의 중역보완으로 좋은 매칭이 되지는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써볼 기회가 사라져서 아쉬울 따름이다.


귀가 쉽게 피로하다
음악을 오래 못듣는다 볼륨을 굉장히 작게 해서 듣는 습관이 생기게 되었다
귀 건강에는 좋은 것 같은데 이 것은 아마 밀폐형이라는 태생적 특성으로 기인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상대적으로 음압이 오픈형에 비해서 강하니까 말이다..





HFi780의 장점
해상력 - 역시 업글하기를 잘했어라는 느낌을 주는 해상력
특히 게임음악에 강추, 더불어서 그 음악의 어떤 악기가 세밀하게 어떻게 들어갔나같은게 보이는 풍의 세밀함^^;
공간감 - 우왕 공간감 좋음 한번 들어보셈 ㅋ
드럼 킥이라든가 뭔가 패는 소리를 듣고 싶으면(타격감이라고 하나) 나름 괜찮은 것 같은데 그 쪽에 관해서는 그라도님
같은 분도 계시니 비교 청취를 안해봐서 잘 모르겠다
가끔씩 그분이 오셔서 작살나게 매칭되는 음악이 있음
소리가 거의 안새어나가는 완벽한 차음성
딱히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느낌은 못받고 중역이 밀려나있는 것 외에는 벨런스가 무너지는 헤드폰은 아니라고 생각함









결론 :: HFi780의 위치는 5~7만원 짜리 헤드폰을 입문으로 사용하던 분들이 슬슬 돈을 모와서 업글을 할때 구매하는 헤드폰이라고 생각한다
빠르면 고등학생 보통은 대학생 신입학번 정도가 구매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처음 입문을 20만원짜리로 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하고 정말 처음 입문은 FC7(FC700)과 비슷한 9만원 미만의 헤드폰을
2~3년 정도 장기간 뽕을 뽑을 때까지 사용하다가 업글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물론 그 전에 이어폰 입문은 공식지정 mx400인듯?)

무조건적인 더 좋은 소리를 찾기 위해서 마구 기기를 사는 것은 시간, 돈의 낭비일뿐더러 그런 제품은 찾지도 못한다
아니 없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이다.

어쨌거나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반드시 청음매장에 들러서 먼저 청음을 하기 바란다
청음을 해보고 이 소리의 성향이 나 자신과 어울리는가를 확인하기 바란다

가끔 좀 웃기는 이야기를 하는게 나는 현재 쓰는 기기가 너무 후져서 어떤게 좋은 음성향인지 모른다라는 말인데
아직 상위 업글을 할 내공도 안되고 할 필요도 없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뭔가 있어보이는'척', 잘난'척'을 돈을 때려 박으면서 할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특히 몇몇 커뮤니티에 보이는 고등학생분들을 보면 쓴웃음만 그저 나올뿐..

하지만 또 음악을 즐기는게 아니라 너무 성향에 얽매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분들을 보면 참 꼴불견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수백을 때려박기전까지는 평생 짝을 못찾을 기세인 분들..
(뭐 그래도 이런분들덕에 많은 리뷰가 생겨나서 우리가 구매하기 전에 정보를 알 수 있어서 행복하긴 하지만;)

음악이라는건 그냥 즐기면 되는 것이다
남들이 뭐라건간에 그냥 나에게 맞는 기기로 나에게 맞는 음악으로 기분좋게 들으면 되는 것이다

쓰레기 같은 핸드폰 음질의 스컬헤드로 음악을 들었을때 즐겁다면 그거로 된것이다(아 시바 이건좀 아닌가;;;)

여튼 결혼하기 전에 연애를, 적어도 맞선은 봐야하지 않겠는가??
EarlyAdoptor 성향이 강한 모험가가 아닌이상 몇 년이고 같이 부대끼며 오래 같이 살아갈 20만원짜리 헤드폰을
아무런 청음도 없이 구매하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위에 열거한 잘 매칭이 되는 것 같다는 음악들과 평소에 자신이 즐겨 듣는 음악과의
비교청취를 통해서 비슷한 계열이나 형식일경우에는 구매를 하여도 후회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약에 매칭이 잘 안된다고 작성한 음악들과 비슷한 음악일 경우에는 구매를 추천하지 않는바이다.
(여기서 중요시 할것이 결코 그 음악의 좋고 나쁨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성향만을 확인하라는 것이다)

여기에서도 그런데 맹점이 있는게 사람마다 같은 음악이라도 그 음악의 중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다 다르므로
조심해야겠다

예를 들면 나의 경우에는 적절한 해상력과 벨런스를 따지지만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아트한 기타와 드럼을 추구하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나만의 결론이라면 애인으로는 적합할지 몰라도 부인으로는 아쉽게도 불합격! 

 







마지막으로 이 중구난방 주저리주저리 리뷰가 HFi780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좋은 헤드폰 선택이 되수 있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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