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검색을 하면 로이드는 그나마 조금 시간을 투자하면 나오는데
OST는 진짜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온다

OST 반지로 검색하면 반지의 제왕 OST가 나온다
로이드는 뭐 가수 이름으로 똑같은 사람이 많아서

휴대폰으로 OST 홈페이지 찾기는 진짜 불가능 수준
지하철에서 화이트데이 선물을 휴대폰으로 검색 하는 남성들을 열받게 하기 좋은 두 키워드이다

http://www.ost.co.kr/
근데 사실 이 홈페이지 들어가봐도 볼게 없다
사업설명회 이런거만 쓰여져 있고 상품의 ㅅ도 볼 수 없다
인터넷 판매를 아예 안하나보다

이렇게 멍청하게 사업을 할 수 가 있나!!!

전국 154개의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업체가
온라인 거래 시스템 자체가 아예 준비 안되어있다고????????
뭔 이런 미친 이야기를......

얼릉 득달 같이 전자 상거래 시스템 맞춰줄테니까 나랑 같이 사업해봅시다 라고 달려가실분 안계신가요
돈을 쓸어 담을 수 있습니다

나라면 저래 무식하게 홈페이지 안 만든다
딱 상품 볼 수 있고
마음에 들면 바로 구매 가능하고
포장 배달도 가능하게 말야

어떻게 쥬얼리샵 홈페이지를 저렇게 무슨 사기꾼 냄새가 풀풀 풍기게 만들 수 있는건지 참으로 신기하다


http://www.lloydgift.com/
여기도 참으로 답이 없다
그나마 낫긴 한데

진ㅉ..............
한심함!!

Posted by 쵸코케키

PC에 있는 음악들은 엘범 커버가 멋지게 나옵니다


그런데

막상 MP3에 넣은 음원들은 엘범 커버를 볼 수 없습니다
커버 플로우 형식으로 볼 수가 없어서 참으로 엘범 정리가 힘듭니다




도대체 왜 MP3에 접속 했을 때는 커버 플로우 모드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었을까요?


iTunes를 만든 사람은 분명히 지능이 매우 딸릴껍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키보드를 새로 샀다
그런데 키 타이핑을 빠르게 하면 이상하게 글씨가 중복되서 써지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naver -> naverer
3829114 -> 3829114114

이런식으로 끝 부분이 계속 중첩되서 나와서 참으로 짜증이 많이 났다


당연히 키보드가 불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기존 키보드에서는 이런 현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A/S 센터에 물어보니까 프로그램 충돌로 그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테스트 프로그램 같은거로( http://www.passmark.com/products/keytest.htm )
확인을 해봤는데도 여전히 중복 입력으로 인식이 되더라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럴경우 ps/2로 단자를 바꿔서 끼면 해결이 된다고 하더라
물론 키보드 회로가 아예 빻아져서 망가진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이런식의 인터페이스 문제로 버그 현상이 발생하는 경우는 처음봐서 참 신기했다

아마 애즈락 보드의 usb전원부쪽이나 새로산 키보드의 전원 누수? 쪽에 뭔가 알 수 없는 그런게 있나보다 
Posted by 쵸코케키

파워 공대생......
과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확실히 이런 절차로 작성하면 최소한 글쓰는 속도는 나음

0. 기업에 대해 조사
  a 공식 홈페이지를 간다
  b 기업 설명을 읽는다
  c 기업이 하는 일을 읽는다(사업 분야)
  d 기업이 하려고 하는 일을 찾는다(뉴스 기사 등등)
  e 기업에서 요구하는 몇 가지 원칙을 알아둔다(예를 들면 인내, 창의력 등등 로고 설명에 보통 같이 있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인 분위기를 통해서 자소서 방향을 정함 예를 들면 다소 가벼운 분위기도 괜찮겠다 혹은 강한 의지 등등


1. 자소서 항목을 확인
  a 항목에 맞는 전략을 구상
     예를 들면 '좋아하는것을 쓰세요'
     -> ㄱ. 좋아하는것 작성 
     -> ㄴ. 그로 인한 나의 장점
     -> ㄷ. 회사가 찾는 인재는 이런데 나는 이러이러 하므로 나는 회사에 이런 도움이 된다 
  b 개략의 분량을 배치
     예를 들면 500자
     -> ㄱ. 350자
     -> ㄴ. 75자
     -> ㄷ. 70자
   c 세부 항목의 전개
     -> ㄱ. 좋아하는것 작성
              1) 좋아하게 된 계기
              2) 그로 인한 경험 혹은 노력
              3) 느낀점 등 기타 요소
   d 스케치
     -> ㄱ. 좋아하는것 작성
              1) 좋아하게 된 계기
                 - 어릴적 좋아했던 선생님이 과학...
              2) 그로 인한 경험 혹은 노력
                 - 방학 2달간 밤새도록 하이탑 화학2 독학
              3) 기타 
                 - 수능 만점 그리고 대학교 입학 역시 과학은 재미있다
          ㄴ. 그로 인한 나의 장점
                 - 끈기 그리고 노력 집중력
          ㄷ. 회사가 찾는 인재는 이런데 나는 이러이러 하므로 나는 회사에 이런 도움이 된다
                 - 회사가 요즘 상온핵융합에 관심이 있어보인다, 나 핵물리학을 잘 할 수 있다 한국 최고로 회사가 발 돋움 굳
    e 세부 분량 배치
          ㄱ. 1) - 70자 
               2) - 200자
               3) - 80자
          ㄴ.       75자
          ㄷ.       70자
      ======================
      합계 :: 500자 굳ㅋ


2. 열나게 쓰기


3. 퇴고
  a 분량체크
     기업 지원 페이지로 직접 들어가서 붙여넣기를 통해 분량 확인
  b 맞춤법 검사
  c 0번에서 조사한 기업의 미덕과 일치하는가 확인
  d 문맥
  e 다른 항목과 너무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요구사항과 답안 사항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
  f 너무 자주 사용하는 어구, 과장된 형용사 제거, 번역체(~의 것 등등)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입사 공고에 나와있는 요건을 자소서에 반영하는점 인듯

Posted by 쵸코케키

http://www.monitor4u.co.kr/guide/content.asp?idx=528&M_Code=05&act=view
기사를 이제서야 읽고나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끄적여본다
물론 나는 전문성은 없지만

15년 후라고 쓴 이유는 BD랑 1080p가 지금까지 걸어오는데 대략 10년 걸렸는데 저런 놈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추정해보았다
BD 미디어가 2000년에 프로토 타입이 나오고 대중화되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걸렸다 
기술 자체는 아마도 훨씬 전에 성공했었을 것이고 여차저차 해서 양산화와 표준화 시킨게 지금의 모습
물론 여전히 마이너한 미디어이긴 하지만 말이다
HD 포맷에 관련해서는 90년대에 일본에서 그냥 기술 자랑 비슷한 짓을 하면서 차차 국제적으로 표준화 규격도 논의 하고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기술도 발전하고 지금까지 걸어온게 개략적으로 20년
그래서 결론적으로 10~20년 정도 후면 기사의 링크 같은 해상도가 우리들의 삶에 익숙해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런 무지막지한 용량으로 들이대는 놈들은 어떤 미디어 포맷으로 나올지 궁금하당
제발 디스크는 아니길...제발......  디스크에서 제발 좀 넘어가자 더이상 원반 형식의 매체는 무리입니다
disc out!!
느리고 시끄럽고 수명도 짧고 아오 진짜 지구의 악입니다
차라리 hdd같은 놈을 플래터 하나에 초슬림화 해서 카트리지 형식으로 는 얘도 디스크구나


여튼간에 초고해상도가 일상화 되기 위해서 이런저런 의문점들이 있음
1. 화상의 해상도가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를 가뿐히 넘어가버림
-> 영상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 스팩은 상관없는데 디스플레이가 문제가 됨
모니터의 크기가 무한히 커질 수는 없고 어느정도 한계의 크기에서 감상하게 되는데 아마 대안으로 픽셀피치가 무쟈게 작아질 것으로 예상
27인치에 7680x4320 정도의 해상도를 넣어버리면(물론 27인치도 정말 정말로 크지만 말입니다) 픽셀 피치가 0.0778로 아이폰4에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0.0771) 즉 액정픽셀 하나가 인간의 눈으로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크기랑 맞먹게 됨
pc방에 있는 27인치 모니터가 그냥 전자잉크나 종이 수준의 퀄리티가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전자잉크랑 비교할 수는 없겠죠 

물론 15년이나 20년 후면 정말로 지금의 lcd 기술 같은건 무의미해져서 컬러 전자 잉크 이런게 나오거나
알수없는 신 기술이 대체할 수도 있으나 우선 그냥 공상의 나래를 펼쳐보인다면
패널에게 있어서 현재 주어진 큰 과제는 정말로 많지만 몇 년 후에는 저렴함, 잔상, 시야각, 색재현성, 명암비 등등이 거의 해결되어 상향 평준화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모니터를 무작정 더 크게 만들기는 애매하고 뭔가 터치 스크린을 모니터에 입혀버린다든가
해상도를 엄청나게 늘려버리는 이런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여튼 해상도가 엄청나게 높아지면 dslr에서 거의 천만화소급 사진을 리사이즈 없이 한번에 불러오거나 하는 등의 편의성이 기대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게 좋은거냐? 하는 부분에서는 폰트의 크기 같은 부가적인 기타의 문제가 발생해버린다
아마 인터넷하려면 현미경 들고 해야할지도 모름
지금 22인치 1680x1050, 0.2821mm 에서 0.0771 로 즉 27%로 줄어버리는데 ie9에서 확대 기능을 활용해 27%로 줄여보면 참....글씨가 아예 점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런식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요거는 새로운 미래의 윈도우 os에서 픽셀 피치당 적절한 비율의 폰트 변환을 지원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이것도 좀 말이 안되는게 현재 픽셀 사이즈 기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이나 웹페이지 등의 모든 것을 다 죄다 뜯어 고쳐야한다는 의미인데 과연 가능할까?
이런 부분도 os에서 가변비율 해상도 지원으로 어플리케이션이 떠있는 놈들을 실시간으로 휠로 확대 축소 할 수 있게 멋지게 만들면ㅋㅋㅋ 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지금 우리 인터넷 창의 확대 축소 기능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것도 간단한게 아니다 확대를 하면 보간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또 퀄리티의 문제가 발생해버린다
모니터 특정 영역을 픽셀피치를 군집화 해서 4개를 1개의 팀으로 바꾸면 꽤 쓸만한 가독성과 이해할만한 해상도가 나오는데 올ㅋ 이거 굳 아이디어인듯
딱히 디더링 연산같은거도 신경 쓸 필요없이 그런데 이거 소프트웨어적으로 힘들겠지......
유동 영역 가변 픽셀피치 우왕ㅋ굳ㅋ


2. 모니터 발전 속도로 보아서 과연 10년~20년내로 그런게 가능할까여?
모르겠습니다 치킨레이스 정신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여? 근데 안될꺼야 아마
안된다면 8k라인의 해상도는 오직 tv나 영화같은 특수용도로 산업층이 나뉘고 일반 pc 사용자용은
그런 무식한 해상도로는 안나올듯 싶다 왜냐하면 굳이 연구 개발비를 더 투자해서 그런거 만들고 싶지는 않을테니까 어차피 나중에 상향 평준화 되면 지금과 다르게 중소기업도 adboard 같은 부품도 어느정도 괜찮게 만들게 될테고 대기업들은 울면서 돈이 안되는 파트는 접게마련 마치 요즘 ips, va패널의 대기업 제품이 안나오는 상황처럼 말이다
모르죠 그런 무식한 해상도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고 아예 표준으로 책정되지 않을지도 이른바 힘싸움에서 패배!


3. 재생을 위한 cpu파워나 비디오 가속
은 알아서 인텔 형님들과 비디오 카드 관계자님들이 해주실꺼기 때문에 상관x
지금은 서버랙에 수십개의 cpu들이 실시간 영상처리를 하느라 기절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말이다
cpu같은 성능 발전은 굉장히 빠르니 신경쓸 필요가 x
10년전의 cpu가 뭐였더라....20년전은 세 셀러론 이었는데


4. 3D 게임 분야에서 말이다 모니터의 픽셀 피치가 굉장히 고밀도화 되면 일종의 물리적 슈퍼샘플링이 발생해서 의도하지 않은 굉장히 미려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는 나의 착각인가
일단 좌표계의 정밀도가 훨씬 높아질테니까 그리고 틀리더라도 그 치아가 나는 부분이 너무 세밀해서 육안으로 엥간한건 파악하기 힘들테고 그런 면에서는 좋지 않을까
또한 수퍼샘플링을 직접하거나 fsaa 같은 기술을 맥여도 선명도를 잃지 않으면서 훌륭한 자태를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 때 즈음이면 그래픽 카드가 혀 형님 사 살려주세요
아마 가정마다 핵융합로 하나쯤 건설해놓고 있겠지


그 외
3d 모니터 같은건 생각을 안해봤네 3d 모니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흥미가 없다 솔직히 지금 너무 허접해서 별로 감흥이 전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쪽에 투자도 이미 되어있는 것 같고 두 기업이 서로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이 분야도 언젠가는 필연적인 요구사항으로 되겠지 3d 보다는 그냥 모니터를 융으로 삭삭 닦으며 손으로 매만지는 터치 스크린이 끌리는데 나중의 먼 미래에는 게임을 키보드 마우스 터치스크린 3개로 동시에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좀 웃기겠네요

그런데 윈도우즈는 타블렛하고 결합하려고 os 인터페이스를 차차 리본으로 바꾸고 있고 프로젝트도 여러가지 하는 듯 싶고 지금의 노트북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타블렛화 된 액정은 거의 없지만 나중에는 패널단가라든지 터치 인식 모듈 같은게 저렴해져서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현재 구글의 크롬os와 안드로이드 os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쪽은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둘이 중간에 만나 멋지게 경합하게 되는건가요
물론 단일os로 각각이 모든 군을 통합하지는 않을듯 싶고 에디션으로 나뉘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기본 골자는 동일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다른식으로
여튼간에 이런쪽은 first or best인데 하드웨어 쪽에서 먼저 치고 나와줘야 인프라 구축도 되고 개발이 되니 과감하게 먼저 혁신 수준으로 보급시키는 놈이 승리자가 되겠지
한국 대기업들은 새로 크게 패러다임을 깨서 도전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관례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다소 힘들지 않나 싶다 
물론 기술 자체는 정말로 훌륭해서 주문은 이쪽 방향으로 들어오겠다만 이모저모로 기대는 많이 해보겠는데 다소 회의적ㅋㅋ

문득 든 생각인데 노트북이 있으면 노트북 외형 상판에 작은 저해상도 led 같은거 작게 우측 상단부에 끼워 넣으면 이쁠텐데 말이다


나중에 늙어서 지금 써놓은 글을 보면 참 재미있겠네
얼마나 수준 낮은 헛소리를 긁어놓았을지 

아 포르노 이야기가 빠졌구나 포르노도 굉장히 큰 시장인디

Posted by 쵸코케키

2011. 8. 28. 19:28 Review/etc

건대 애슐리 후기

0. 건대역 7호선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바로 출구 나오자 마자 좌측 뒤로 돌아서(약 120도?) 하늘을 바라보면 에슐리 간판이 보인다)

1. 자리 회전이 의외로 빠르다 일요일 5시에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쉬이 먹는 것을 보았다
참고로 직접 가더라도 당일 자리 예약은 안되는듯 전화 당일도 x
물론 미리 가서 계속 웨이팅하는 예약은 가능하다

2. 주  고객층은 20대의  젊은 여자들
여름에 갔는데 핫팬츠의 여성들이 수두룩
연인끼리도 꽤 자주 보이고 꼬마 아가씨와 가족들도 간간히 보인다

3. 분위기는 2번의 이유로 인해서 적절했다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 최소한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엄마 으아아앙 이러는 꼴 혹은 여자들이 꺆꺆 이러거나 남자들이 진상 피는건 못본듯(운이 좋아서인가?)

4. 음식의 질은 육식 방향으로 볼 때 훌륭하다
빕스와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비교가 안된다
맵게 양념한 양념통닭, 삼겹살 스테이크, 닭다리?, 여러 종류의 thin피자, 립 이정도가 메인
새우 볶음밥 + 닭고기 카레, 탕수육, 고기완자? 정도가 서브
진짜 맛있는 치즈케잌, 진짜로 만들어서 내놓는 쿠키, 와플 파이 정도가 후식으로 적절하며
퀄리티 좋은 파인애플, 리치, 양상추 정도가 입가심 과일
아이스 크림, 여러 종류의 탄산음료, 얼음 넣은 냉녹차, 에스프레소 등등이 괜찮은 음료
그리고 4종류의 와인이 무한 무료다
와인은 오크통에서 직접 따라야 하므로 미리 인터넷에서 멋있게 따르는 법ㅋㅋㅋㅋ을 검색해서 가도록!!! 친구나 연인 앞에서 멋지게 샤샤샤샤샥 하고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외에도 음식 종류는 많다
심지어 백김치랑 할라피뇨 같은것도 있다 ㅋㅋ

5. 가격이 싸다 주차 시설이 당연히 있다
디너 기준 4인 세금 포함 10만원 미만 9만얼마 나옴
1인당 22500원 가량으로 추정
영수증 있으면 주차 3시간 무료
점심 때는 만 얼마라고 하더라

6. 기타 서비스가 좋았다
계속 친절하게 그릇 갈아주고 덥지 않았고
단지 식탁이 다소 끈적 끈적


건대 애슐리는 일종의 프리미엄 업소로 애슐리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면 w라고 추가로 표기되어있다
일반적인 애슐리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듯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는 구글에서 찾아도 1페이지에 나오지를 않는다
http://www.myashley.co.kr/
여기가 공식 홈페이지다

빕스보다 훨씬 괜찮다(빕스 디너는 폭력적인 가격에다가 고작 립이 무한이다)
아웃백 보다 더 나은듯 물론 일장양단의 점은 있겠다만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아주 만족하셨다

Posted by 쵸코케키

소니의 SDHC 메모리를 구입하였다



우선 처음에는 점선을 따라 자르지 않고 칼로 뒷 부분을 대각선으로 그었다
왜냐하면 앞면의 모습을 보고 뒷면 종이 부분을 
대각선으로 파내면 쉽게 빼내리라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종이가 두꺼워서 메모리 카드를 빼낼 수 없었고
할 수 없이 칼로 점선을 따라 자르기 시작했다
but 이 역시 종이가 꽤나 두꺼워서 잘 잘리지 않았고
결국 가위를 가져다가 점선을 따라 잘랐다



......
나는 점선을 따라 잘랐을 분인데 SD카드 머리부분이 잘렸다
어째서 이런 슬픈 결말이 나오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다



할 말이 안나온다
점선을 아주 아주 살짝 빗나가서 잘랐을 뿐인데
sd 메모리 카드가 잘려 나가도록 포장을 저런 식으로 해놓다니

다행히 금으로된 입출력 부는 안 잘려나갔기에
혹시나 하고 디카에 넣었는데 잘 된다

그래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도대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도대체 왜...
뇌가 없나 





확실히 다르다
Posted by 쵸코케키
알집 옛날 버전이냐구요?
아뇨 거의 최신버전입니다
8.x 이번에 나오기 전에 바로 전 버전의 알집입니다^^

여전히 압축을 제대로 못풀더군요

예전에 회사에서 이런일 때문에 정말로 큰일날뻔한 적이 있었죠
문서를 알집으로 압축하고 보냈는데 풀리지가 않아서...


알집이 까이는 이유의 유래를 더듬어가보면 꽤나 오래전부터입니다
it버블 그리고 폭발적인 와레즈의 성장 시절로 이야기가 돌아갑니다
지펜놀과 밤톨이가 있던 시절이죠

알집은 한국형 귀여운 인터페이스의 한글화된 무료 압축프로그램의 선구자로
빠르게 인터넷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실제로 저도 처음에는 알집을 친구들에게 추천해주면서 이거 좋다고 
링크를 보내곤 했었죠

그 전에도 물론 강력한 압축프로그램인 WinRAR 이런 프로그램은 있었습니다
하지만...유료에다가 인터페이스, 아이콘이 예쁘지가 않죠
게다가 기본적으로 영어

여튼 그래서 알집이 널리 퍼졌는데
문제는 와레즈라든가 이런 곳에서 cd image를 여러개의 파일로 분할 압축을
시켜서 업로드를 하면

압축을 풀지를 못하는겁니다


심지어 알집으로도 알집 압축을 풀지를 못해요
아주 난리가 나는거죠

업로더는 힘들게 업로드 했는데
(당시 업로드 속도는 보통이 70kbps 빠르면 200kbps였습니다
cd한장 업로드 하는데 3시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아주 환장하는거죠

게다가 만약에 파일을 100개로 분할해서 업로드했다면
진짜 업로드하는데만 하루 반나절이 지날정도로 고역인데
기껏 업로드를 해놓았더니 받아간 사람들이 안풀린다고 하면
완전 이성을 잃어버리게되죠

자기 집에서는 풀리는데 다른 사람들은 안풀린다니요

알고보니 알집도 알집 버전이 맞아야 압축이 풀리는 버그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2.222 버전으로 압축을 한다음
최신 알집 4.4444 버전으로 압축 풀기를 시도하면 압축이 안풀리거나
파일이 깨져버린채로 압축이 풀리는 현상이 꽤나 비일비재했죠

그래서 와레즈에서는 파일을 업로드할 때 자신이 압축한 알집버전을
명시하곤 했었습니다

나중에는 버전이 같은데도 안풀리는 심각한 상황도 발생해서 아예
밤톨이나 지펜놀을 사용하라고 공지에 올리는 일도 있었죠

뭐...이래이래 해서
알집이 까이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헤더 분석 요런 고수들의 심층적인 까임이 시작되었고...



Posted by 쵸코케키


제목이 왜 이렇게 기냐고?

어떻게 해서든 서치엔진 봇들이 하나라도 더 낚아갈 수 있게 저렇게 키워드를 삽입했다
다른 글은 보통 공개되서 퍼지기를 그닥 원하지 않지만
이 글은 하두 엿같아서 저렇게 키워드를 삽입한거다.



정말정말 오래 사용하던 가방이 수명을 다해서 하나 구매해야할 일이 생겨서 하나 샀다




가방 진짜 재미없게 생겼다. 그죠?

근데 공돌이 가방에 넣고다닐 기본 천페이지 전공서적 2~3권 정도는 버틸만한 놈이 필요했다
여차 하면 재수없을 경우 4권까지도 커버할만한 튼튼한 놈이 필요했기에

한손으로 들기엔 좀 무리같고 셔츠 위에 들거나 메고 댕길꺼라 back pack 류중에 깔끔한놈이 그나마 이거 딱 하나 밖에 없었다

노스페이스나 오클리는 쫌....
진짜 복학생 정석 안습 테크트리 같아서 주변에서 보기가 좀 그렇더라..

물론 진짜 공부할때 책 쫙 가지고 댕긱고 짱이긴 한데 아오 그게 또 미극 대학생들처럼 등산가방일색의 풍경이 한국에서는 없기도하고
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






1. 박음질이나 천이 굉장히 튼튼해보인다 진짜 군용으로 써도 무관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2. 노트북 수납이라든가 이모저모 다용도 기능이 넘 마음에 들었당 ㅋ 게다가
3. 백팩에서 한손 가방으로  transpose가 된다 갑자기 행렬이 생각나느데 음;;;;












어깨 부분에는 기본 뽀송이 처리가 되있음
그리고 저렇게 허술하게 끈이 고정 되어있는데 막상 메면 끈이 안풀림 (신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A4 레포트 같은거 잠깐 넣기에는 좋을듯 싶었음

















마우스랑 펜을 넣으라는건가?











rotate 시킵시다









자크를 열면 손잡이가 나온다













가방 끈을 이렇게 뺄 수가 있다










끈 빼서 넣는 곳이 있음 넣자











들고다니기 적당해졌죠?















근데 시밤...

들고 다닐때는 좋은데

어깨로 멜때가 개판임












아 가방끈 박음질 해둔 부분이

끊어지려는거 봐라.......


진심 욕나온다



이 가방 쓴지 딱 2주일 되었다

울 학교가 9월 1일날 개강했음

개강 첫주 지나니까 이지랄됨

실사용은 7일도 안됨





미틴 공덕후 색휘야 니가 가방에

책을 죽어라 쳐 넣어서

그렇게 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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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주라서 노트북이랑

대학수학책 한권 (500p) 이랑

A4 프린트물 쫌 넣었는데

이렇게 되었음





근데 가방 가격은 또 지랄같이 비싸다












아 7일 이내만 환불 된다잖아

게다가 이게 공정위 고시 내용이라네




아 진짜 제대로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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