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왜 이렇게 기냐고?

어떻게 해서든 서치엔진 봇들이 하나라도 더 낚아갈 수 있게 저렇게 키워드를 삽입했다
다른 글은 보통 공개되서 퍼지기를 그닥 원하지 않지만
이 글은 하두 엿같아서 저렇게 키워드를 삽입한거다.



정말정말 오래 사용하던 가방이 수명을 다해서 하나 구매해야할 일이 생겨서 하나 샀다




가방 진짜 재미없게 생겼다. 그죠?

근데 공돌이 가방에 넣고다닐 기본 천페이지 전공서적 2~3권 정도는 버틸만한 놈이 필요했다
여차 하면 재수없을 경우 4권까지도 커버할만한 튼튼한 놈이 필요했기에

한손으로 들기엔 좀 무리같고 셔츠 위에 들거나 메고 댕길꺼라 back pack 류중에 깔끔한놈이 그나마 이거 딱 하나 밖에 없었다

노스페이스나 오클리는 쫌....
진짜 복학생 정석 안습 테크트리 같아서 주변에서 보기가 좀 그렇더라..

물론 진짜 공부할때 책 쫙 가지고 댕긱고 짱이긴 한데 아오 그게 또 미극 대학생들처럼 등산가방일색의 풍경이 한국에서는 없기도하고
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blah






1. 박음질이나 천이 굉장히 튼튼해보인다 진짜 군용으로 써도 무관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정도.
2. 노트북 수납이라든가 이모저모 다용도 기능이 넘 마음에 들었당 ㅋ 게다가
3. 백팩에서 한손 가방으로  transpose가 된다 갑자기 행렬이 생각나느데 음;;;;












어깨 부분에는 기본 뽀송이 처리가 되있음
그리고 저렇게 허술하게 끈이 고정 되어있는데 막상 메면 끈이 안풀림 (신기)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는 A4 레포트 같은거 잠깐 넣기에는 좋을듯 싶었음

















마우스랑 펜을 넣으라는건가?











rotate 시킵시다









자크를 열면 손잡이가 나온다













가방 끈을 이렇게 뺄 수가 있다










끈 빼서 넣는 곳이 있음 넣자











들고다니기 적당해졌죠?















근데 시밤...

들고 다닐때는 좋은데

어깨로 멜때가 개판임












아 가방끈 박음질 해둔 부분이

끊어지려는거 봐라.......


진심 욕나온다



이 가방 쓴지 딱 2주일 되었다

울 학교가 9월 1일날 개강했음

개강 첫주 지나니까 이지랄됨

실사용은 7일도 안됨





미틴 공덕후 색휘야 니가 가방에

책을 죽어라 쳐 넣어서

그렇게 되었겠지



->



개강 첫주라서 노트북이랑

대학수학책 한권 (500p) 이랑

A4 프린트물 쫌 넣었는데

이렇게 되었음





근데 가방 가격은 또 지랄같이 비싸다












아 7일 이내만 환불 된다잖아

게다가 이게 공정위 고시 내용이라네




아 진짜 제대로 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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