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를 하면서 청첩장을 고르기 위해 여러 업체에서 샘플을 신청했다

이런저런 업체에서 샘플을 받아서 고르고 또 고르고 돌아가며 고르고 골랐다



많은 후보들이 있었지만 그리고 너무 이쁜 기타 후보들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부모님과 여자친구의 의견 등을 합해서 가장 무난하고 많은 호감을 받은 이 카드를 선택하게 되었다

역시 결혼은 흰색 청첩장이 스탠다드인가보다


앞쪽 이름이 한글로 나왔으면 어른들이 읽기 더 좋았을텐데 ㅎㅎ




역시 청첩장은 그냥 이렇게 한 번에 펼쳤을 때 누가 결혼하고 주소는 어디인가가 나오는게 좋은거 같다

이제 청첩장에 어떤 글귀를 써 넣을지 빨리 결정해서 주문하는 일만 남았구나


~끝~



Posted by 쵸코케키







이동식 디스크로 잡히는 놈이 얼마전에 산 제품이구요

하드디스크로 잡히는 놈이 예전에 산 제품입니다


SSD 컨트롤러가 달린 usb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컨트롤러가 바뀌었나요?

왜 다를까요.......

Posted by 쵸코케키


2015. 12. 16

최근 몇 달간은 전혀 고장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뺐다 꼈다 해도 이상없지 잘 동작합니다 - windows 10 이구요


micro hdmi 출력 단자 내구성이 매우 안좋아서

선을 빼고 끼길 10번 정도 하면 단자가 고장납니다

동일 증상 2번째구요

알 수 없는 기업 모니터가 아니라 삼성 S24C450 모니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방금전 또 micro hdmi 단자가 고장났습니다

 

................다시 단자가 살아났습니다

나사로 단자네요

 

 

저처럼 HDMI 자꾸 죽으시는 분들은 시스템 종료, 다시 시작을 5번 정도 반복해보시면 

다시 저절로 HDMI가 살아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시 시작을 했을 때 주로 살아나네요

 

 

  

 

 

 

 

간략히 장단점을 기록


장점 : 

디자인(맥북스탈)

굉장히 화질 좋은 액정화면(PLS 패널이랍니다 역쉬....)

매우 가벼움

키배열이 이상하지 않음(키보드를 바꿀 수 없는 노트북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

노트북 초기화 프로그램이 기본 탑재, 간편하고 깔끔하게 동작함(삼성자체 recovery 프로그램임, LG전자와 다르게 매우 정상적으로 깔끔하게 동작한다, 예전 회사에서 LG전자의 노트북 초기화 프로그램을 썼다가 복구도 안되고 노트북 부팅도 안되고 완전 고장나는 모습과는 다름 LG노트북 복구 프로그램으로 어느 누구도 복구 성공 못함ㅋㅋㅋㅋ)

신형 CPU 아키텍쳐(i7-5500u, 브로드웰, 저전력 특화, 장점이자 단점)

램이 무려 8GB

SSD(단. 삼성 매지션이 인식 못함)


단점 :

QHD+ 초고해상도(3200x1800) - 아직은 윈도우에서 지원이 매우 미흡, 아래 상세 설명

신형 CPU 아키텍쳐(i7 인데 퍼포먼스가 부족) - 아래 상세 설명

삼성 프로그램들 덕지덕지

모니터 출력 단자가 비싸다!



단점1. QHD+ 초고해상도

초고해상도로 얻는 이점은 깔끔한 글씨 품질...정도?

최신 윈도우 8.1인데 초고해상도를 원활하게 지원하지 못합니다

외장모니터를 쓸 때 특히 문제가 큽니다 외장모니터가 노트북보다 해상도가 낮기 때문에

윈도우 사용이 매우 불편합니다 뭐라고 설명하기 힘든데 엄청나게 불편합니다

외장모니터를 안쓰고 말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짜증이 납니다 ㅋㅋㅋ

보통 일반적인 노트북의 듀얼모니터 쓰는 느낌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오피스 2007 같은 프로그램을 깔 때 '다음' 같은 설정 메뉴가 없어지거나 입력 폼이 다 깨지거나

등등등... 윈도우에서 지원이 원활하지 못하네요

아직은 시기상조입니다

윈도우 10이 나오면 구매하거나 4k 외장 모니터 있는 분들이라면 상관 없을껍니다



단점2. i7 인데 퍼포먼스가 부족해

i7-5500u 이번에 새로 나온 i7 5세대 cpu죠

i7이면 원래 전통적으로 최강의 퍼포먼스를 지닌 cpu인데 써보면 기대치보다 성능이 딸린게 느껴집니다

코어도 듀얼코어밖에 안되고 쓰레드 2개 해서 쿼드....

데탑 i5 2500하고 비교해도 성능 안나온다고 본거 같네요

데탑 쓰던 분들 회사에서 일할 노트북으로 데탑 i7 생각하고 이 노트북 구매하시면 피봅니다

그렇다고 느리고 그런건 아니구요 일반적인 웹서핑, 문서 작성, 동영상 감상은 충분합니다

다만 옛날 i7의 쿼드코어 8쓰레드 생각하고 가상머신 돌리고 웹창 여러개 올리고 라룸이나 포샵 돌리면서 토렌토 돌리는 분들은 이마에 땀좀 나실듯


엄청 느리다고 편견을 가지실 분들을 위해 적어보자면

집에서 쓰는 제 컴터 i5 2500 보다 살짝 느리거나 비슷한 정도이니 오해하지 마세요

쓰면 쓸 수록 느끼는건데 확실히 더 느리네요 ㅡ_ㅡ;;;

특히 data sheet pdf 파일 열면 한 번에 안뜨는거 보면 싱글코어 연산 차이도 꽤 되나봅니다


아무래도 3200x1800이라는 거대한 해상도를 처리하기 때문에 글픽 카드빨도 많이 탈껍니다

저는 놋북에서 가상머신 돌리면서 크롬창 한 10개쯤 띄워놓고 쓰는데 나쁘지 않아요 이정도는 잘 버텨줍니다 ㅎㅎ


13인치 노트북은 일단 주 목적이 휴대성이구요

주 목적에 맞게 이 노트북은 엄청 얇고 엄청 가볍습니다

휴대성이 주 목적이니 베터리 타임이 중요하겠구요 성능보다는 저전력이 더 중요하죠

i7-5500u는 저전력 cpu 중 고성능이다 라고 생각하면 딱 맞습니다

다만 왜 이름에 i7을 달고 나왔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i5-5500u 정도 이름을 달고 나왔으면 납득이 가는데

i7인데 왜 듀얼코어......................OTL



단점3. 삼성프로그램 덕지덕지

services.msc 실행해서 allshare 어쩌고 저쩌고 서비스 끄세요

이놈이 cpu 엄청 먹습니다 

암껏도 안하는데 혼자 cpu 팬이 휑~~하고 돌고 있어서 뭐 때문일까 찾아보니 올쉐어 이 서비스 때문에 그렇더군요

자동실행으로 되어 있으니 가차없이 죽이세요



단점4. 모니터 출력 케이블이 비싸다

삼성 정품 모니터 출력 케이블 rgb 케이블 가격 4만원입니다 ㅡ_ㅡ

본체에 바로 연결이 안됩니다

 

참 좋은점은 마이크로 hdmi 단자도 같이 있는데요 서비스 센터에서 케이블이 매진이라 못샀기 때문에 얼마인지는 모릅니다




결론: 

외장 모니터 따로 연결 안하거나 4k tv 혹은 모니터에 연결할 계획인 사람 중에서

가볍고 베터리 오래가고 일반적인 간단한 용도로 컴터 쓸 사람이라면 추천합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http://regex.info/blog/lightroom-goodies/jpeg-quality

정보 출처 위의 URL


마음이야 100%로 항상 놓고 쓰고 싶지만 원본 6MB 짜리 파일이 무려 15MB로 늘어나는 요술을 가진 품질 설정 메뉴

그렇다고 품질을 낮추면 화질이 안좋아질꺼 같고 참 고민이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인터넷에 잘 정리해서 비교한 사이트가 있었다


사진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태양 그라데이션의 경우 61%부터 확연히 경계선이 보이기 시작했고

62 - 69%에서는 미세하게 경계선이 보였다

하지만 70% 이상부터는 차이를 눈으로 구분하기 힘들었다

파일 용량이 85%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므로 84%정도면 원본 크기 파일보다 살짝 커지니 어느정도 타협이 가능한 수준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대충 82%? 정도로 맞춰서 쓰면 딱 좋을듯


많은 정보가 세밀하게 담긴? 꽃 접사 사진이랑 다리 사진에서  70~76% 구간하고 77~84% 구간이 조금씩 미세하게 차이가 보였던거 같다



갠적으로 내린 결론 77~84% 정도로 사용하면 괜찮은거 같다

Posted by 쵸코케키



#1. 시아와세바타 - 행복한 버터? 인거 같다

한국 허니버터 과자보다 개인적으로 더 나은거 같음

덜 느끼한 느낌(그러고 보니 느끼랑 느낌이랑은 ㅁ하나 차이네)


#2. 롯데리아......에비버거..........새우깡.............

어느 천재가 생각해낸 과자인지 모르겠는데 참 ㅋㅋㅋ 웃음만 나온다

향은 롯데리아 새우버거 향인데 맛은 새우깡

느끼하다 윀....

딱 2개 먹고 안 먹게 되었음


#3. 카보스?맛, 뭐라 써있는지 한자 못 읽겠슴메(녹색, 하단 최좌측)

오오 굉장히 괜찮다, 감자칩인데 끝맛이 상큼하다

이거 한국에서 먹힐꺼 같은 맛인데?

우메보시?랑 비교해서는 상대적으로 조금 더 느끼하다

감자칩인데 상큼한 느낌 ㅎㅎ


#4. 우메보시맛..............(핑크, 하단 가운데)

감자칩인데 끝맛이 너무 상큼해 -_-

이건 뭐 내가 감자칩을 먹는건지 뭔지 헷갈릴지경 ㅋㅋ

한 3조각 먹으면 아~ 잘먹었다 하고 멈추게 된다

카보스보다 훨씬 상큼하고 우메보시 맛이 끝맛으로 살짝 난다 :)

갠적으로는 카보스가 더 나은거 같다


#5. 큐슈쇼유 맛? 간장맛인가?(갈색, 하단 최우측)

괜찮았음

한국에 없는 과자 맛인거 같고 적당히 짭잘하면서 적당하게 감자맛도 나고 

나쁘지 않았음



과자들이 관광지에서 사서 140엔인데 사실 5분정도만 역 변두리로 나가도 할인 마트가 있어서

100엔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아예 한국어로 대인기니까 사가라고 써있었음ㅋㅋ

Posted by 쵸코케키

집에 이런게 있길래 써봤다




설명서에 5분이면 굳는데서 5분이면 냄새가 빠질 줄 알고 써봤다



와...살아 생전에 이렇게 유독성 강한 죽을 것 같은 

냄새는 처음 맡아봤다

정말 향이 너무 독해서 맡는 순간 부터
죽을 것 같았다



집에 이놈이 신품으로 있어서 착용하고 부채로 열심히 삭삭삭 부쳤으나

여전히 독한향이 계속 뿜어져 나왔다

대충 막아지는 것 같기도 한데 이게 방독면 처럼 100% 밀착되는 구조가 아니라서

알게 모르게 인체로 흡수될꺼다


벽에 못 박다가 생긴 구멍 떼우려고 했는데 생명이 위독하게 될지경이다


공기중으로 분사된 유독성 기체 분자들이 다 어디로 갈까?

내 방의 이불하고 의류 가구 이런데 달라 붙어서 평생 나랑 같이 살다가 내 몸에 흡수되서 

내 몸을 파괴하고 내 뇌를 파괴하겠지

ㅠㅜ


이 제품의 용도는 절대 사람이 사는 방에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기계나 집 외부에 시공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할 것이다



군대 유격 받을 때 하던 화생방보다 훨씬 강하고 독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10시간 동안 이런 초강력 독성 


악취가 뿜어져 나온다고 하더라


망함


걍 3m같은데서 사서 쳐 바를껄


2015. 01. 12

퇴근하고 왔는데 아직도 냄새가 난다

무엇보다 공기중으로 들어난 부분은 굳었지만 내부는 아직 안 굳었다 그래서 여전히 독한 냄새가 난다

망한듯



2015. 01. 13

결국 퇴근하고 와서 매직스틱 바른거 다 떼네고 벽에 달라 붙은 놈들도 긁어서 떼네다가

잘 안뗘져서 불로 지져서 태우다가 벽지타고 알콜 소독해서 냄새 빼려고 알콜 부어도 소용이 없어서

콘크리트를 파버려서 제거했다

냄새 제거 완료~


어라 근데 원래 목적은 냄새 제거가 아니라 벽 구멍 제거인데

왜 벽에 있던 구멍이 더 커졌지

게다가 벽지는 왜 뜯어지고...



못 구멍이

엄지만한 구멍으로 진화했다

Posted by 쵸코케키




 
에누리 운영자가 작성한 글인데 완전 짱임 완전 자세하게 나와있음

위 이미지와 내용 출처는 모두 에누리입니다
위 이미지 저작권 역시 에누리에 있습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http://www.pizzaalvolo.co.kr

구글에서 검색하면 홈페이지 주소가 안나온다 -0-;;;

 

회사에서 많이 시켜먹는 피자집인데 누구나 인정하는 검증된 맛있는 메뉴

명품피자 - 고구마 골드 피자(압도적 1위가 아닐까?)

명품피자 - 스위트 가든 골드 피자(파인애플이 특히 맛있는듯)

달인피자 - 쉬림프&핫치킨골드피자(살짝 매콤해서 고구마 골드랑 같이 시키면  완전 딱이다)

 

 

맛 없는 메뉴

달인피자 - 울트라코리안골드피자 - 맛없다............자신있는 알보로 경쟁메뉴 같은데 맛없어....

정통피자 - 그냥 싼맛에 먹는 피자, 동네 피자집 싸구려 피자 생각하면 됨

하와이안, 페퍼로니 요렇게 2개 먹어봤는데 그냥 동네 만원짜리 피자 정도 수준?

 

더 다양하게 시켜보고 업뎃 해야겠다

Posted by 쵸코케키

인터넷 뒤지고 뒤져서 얻어낸 요약 정보

전문가가 아니므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음

 

결론 요약

 

x100s - 강력한 AF가 필요없고 금전적인 부분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강력 추천

리코GR - 말그대로 스냅샷을 찍기 위해 태어난 카메라면서 동시에 강력한 수동 조작기능이 필요한 사람 게다가 놀라운 파괴적인 가성비!!

쿨픽스A - 니콘 좋아하면 사면 됨

 

 

 

 리코GR

니콘 쿨픽스A 

x100s

가격

100~110

카메라만 100정도에 구매 가능

메모리까지 구매하면 사실상 추가 돈 안 들어감

렌즈가 심동식이라 전원 끄면 들어가서 안심

130~140

몰라 관심 없어

어정쩡한 스펙인데 가격은 비싸고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가격적인 측면 때문에 쿨픽스A보다는 리코GR을 선택

150 ~ 160

150이면 메모리까지 구매가능하긴 한데 렌즈 앞에 보호 필터랑 카메라 케이스를 사면 160 정도 들듯 그 이상도....

필터와 어댑터링은 사실상 거의 무조건 사야함

AF속도

주광 - 미친속도

광량 없으면 랜덤

매크로 모드 랜덤

광량 없어도 일루미네이터 쓰면 다시 빨라짐 당연한건가

-> 실제 사용해본 결과 주광은 정말 잘 잡고 매크로 모드가 좀 잘 못 잡는다

의외의 상황에서도 못 잡는게 함정, 강제로 일루미네이터 발광하는 기능 없나?

차라리 어두워서 일루미네이터 발광 하면 AF잘 잡음

그런 상황이 아니면서 좀 광량 어두우면 헤메는듯

AF는 다소 실망

x100s AF가 궁금하다

전부 좀 느리긴한데 결국 초점을 잡긴 잡는듯

가장 느리다

개선은 되었으나

여전히 부족

(잘 모르겠음 후지 유저들이 잘 말을 안 하고 숨기려고 함)

노이즈

기계 디폴트로 샤픈이 굉장히 강하게 먹혀있는 것으로 추정됨

리뷰어 말에 따르면 노이즈가 적은편이라고 하는데 사진 샘플을 보면 뭔가 입자 굵은게 맺히는 듯한 느낌?

흔히 필름 라이크라고 하던데 흑백에서 이게 먹어주는 면이 있음

근데 난 흑백 사진 찍기 싫어 일상 스냅 찍고 싶어

사람 취향을 많이 타는 노이즈 스타일

경쟁 기기에 비해 부족한 노이즈 억제력

한스탑 뻥ISO인거 감안해도 압도적인 저노이즈

진짜 후지가 사고 한번 쳤구나

FF나오면 지존 먹는건가요?

 http://gigglehd.com/zbxe/9856321

노이즈는 위의 링크를 참조

색감

일본 스타일

저채도에 컨트라스트 먹혀있음

그래서 비온 후 풍경이나

도시 빌딩 같은 채도 낮은 환경의 건축물 사이에 빨간 간판이나 표지판 있으면 골로감 바로 예술계로 등단할 수 있음

특히 뭔가 생머리 동양 순수 미녀 이런 느낌의 여자 찍을 때 지존일 것으로 추정

다만 이런 특성과 강한 샤픈, 굵은 입자감 특징 때문에 무슨 사진을 찍더라도 굉장히 심각한 분위기의 모습이 표현되기 때문에 행복이나 사랑의 주제가 담긴 아기 사진 같은거를 찍으면 매우 결과물이 bad

만약 당신이 고뇌하는 예술가라면 이 카메라는 최고가 될 것이다

이런 특징이 내부 프리셋 조절로 컨트롤 되는지는 잘모르겠다

근데 콩탁스가 요런 느낌 아니었나??

 

-> 구매 후 실제 사용해본 결과 인터넷에 있는 샘플들은 전부 카메라 이펙 먹인거고 실제로 찍으면 그렇게 심각하게는 안 나옴

정말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음

니콘

니콘 고유의 색감

좋다 나쁘지 않아

예쁨

리뷰어 표현으로는

현실보다 아름답게 빛이 나도록 사물이 찍힌다 했다

삼라만상이 모두 아름답게 찍히는거 같다

아주 매력적이다

 조작성

마치 예전 쌍견장 미놀타를 보는 느낌의 편의성을 가진 컴팩트 카메라

달려있을 모든 조작 버튼이 다 달려있음(아마도)

모든 리뷰어, 사용자가 극찬하는 best of best 완벽 조작성 

-> 실제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정말 편함 그냥 오른손 완타치로 모두 해결 가능

심각하게 나쁘다고 하는거 같지는 않은데 몰라 걍 왼손으로도 조작 된다는거 같음

근데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데???

후지 제품 써봤으면 알겠지만 q버튼과 휠 때문에 설정 같은거 하기 편리함

그립 

최고라는뎁쇼 

이해불가 

나쁘지 않음

 뷰파인더

25만원인가 30만원인가 주고 사야함................

그런데 그거 사면 휴대성 떨어짐 걍 액정보고 찍어 

사실 카메라는 뷰파인더 없이 찍어야 제맛임

 광학에다가 전자적으로 입혀서 표시해주는거같음

x100s 뷰파인더는 모두에게 극찬받고 인정 받았다

 크기

애매한데 손목 스트랩에 걸고 후드티 주머니에 넣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을 것으로 추정 매우 작음

-> 주머니는 좀 무리같고

뭔가 작은 아주 작은 카메라 가방 하나 정도가 필요할듯 

가장 작음

gr도 작다고 생각했는데 얘는 더 작네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건 무리고 케이스 사서 목에 걸고 다녀야함

케이스가 근데 십만원이라는게 매우 함정... 

렌즈

F2.8 28mm

특이하게 카메라 이펙 중에 35mm 환산모드가 있음

F2.8 28mm

리코 렌즈보다 좀 부족한거 같기도 하다

근데 뭐 이정도면 nex도 아니고 상관 없어

F2.0 환산 35mm

최대 개방시 소프트해지는 단점 있음

두스탑 조이면 전혀 문제 없다나 뭐라나

그럼 항상 쪼여야 하는겨?

http://www.dpreview.com/reviews/nikon-coolpix-a/6

렌즈 성능 참고 

 

 

 

Ricoh GR vs. Nikon Coolpix A Shootout

안경 안 쓴 남자가 니콘팬보이인듯

 

 

Fuji X100s vs Ricoh GR vs Nikon Coolpix A comparison review incl AF performance

 

 

Fujifilm X100s vs Nikon Coolpix A: af auto focus speed side by side comparison: wat

목소리가 왜 이렇지?

 

 

 

사실 돈만 있으면 x100s, 리코GR 둘 다 사고 싶다

Posted by 쵸코케키

2012. 11. 1

인터넷을 뒤져보고 간단 요약


소니

장점

바디는 최상급, cmos 센서의 저 노이즈


단점

렌즈가 ㅄ 너무 심각할 정도로 장애가 있음

원본 샘플 보면 130만원짜리 칼짜이즈 렌즈인데 색수차 넘치고 왜곡에 sigh...

문제는 설계 미스로 이걸 고칠 수가 없다는 점



삼성

장점

렌즈는 최상급

어이가 없을 정도의 고성능


단점

바디가...너무해...cmos 센서 문제로 노이즈가 심함

삼성의 카메라 지원이 점점 미비해져감



올림푸스

장점

생략


단점

포서드

포서드는 그냥 센서 크기가 작아 어쩔 수 없는 노이즈 문제로 평가 항목에서 제거, 논외



파나소니

장점

생략


단점

포서드



니콘

사지마

이런 쓰레기를 만들어 팔다니

해도해도 너무했다



후지필름

장점

완벽함


단점

아 AF가 왜 이래 초점을 못 잡아 <- 심각한듯 100만원 넘게 주고 산 카메라가 초점을;;



시그마

장점

화질 지존


단점

그외의 모든 부분들



캐논

이걸 카메라라고 만든건가

니콘, 캐논 누가 더 쓰레기를 잘 만드는지 시합 중      

중고가격 폭락 수준이 아니라 똥망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 됨



결론

3~5년 정도는 더 기다려야 정상인 제품 나올듯

 

 

걍 우리가 원하는 제품은 적당히 밝은 단렌즈에

적당히 큼직한 센서 붙어있고

ael이나 afl 같은거 혹은 드르륵 긇는 다이알로 셔터스피드 조절하는 조작의 편리성이 살아있는

그런 카메라인데 그게 그리 만들기가 힘드냐

 

rx1이나 x-e1의 후속 제품 정도가 나올 때면 좀 구매할만 할듯

rx1도 셔터 스피드만 어케 해줬어도 구매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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