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0 드디어 일본에서 마지막 날. 아내를 위해 Family로 나가 冷し中華, 히야시츄카(중화냉면) 미니와 마츠야에 가서 규동 포장을 주문해 호텔로 돌아가 먹었다.

규동 540엔, 히야시츄카 350엔

冷し中華는 엄청 맛있고 한국에서 먹기 힘든 음식이니 일본에 오면 반드시 하나 구매해 먹어보길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에그샌드도 유명하지만 히야시츄카를 더 추천하고 싶다



작년에 가보려다 못간 오호리 공원으로 이동했다.


12:49 2명 30분간 오리 보트를 타고 공원의 연못을 돌아댕겼다. (1000엔)

예전 일본여행갔을 때가 생각났다. 난 페달을 열심히 밟아 엄청 더웠는데 아내는 웬일인지 그 때 춥다고했지...

이번에는 아내가 임신을 하여 페달을 밟을 수 없었기에 나 홀로 열심히 밟았다 ㅎㅎㅎ


독일에서처럼 노를 젓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위험하여 오리보트를 타기로 했다 :)



15:10 피로 누적으로 힘들어서 어딘가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싶었다.

카페를 찾아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운 좋게도 스타벅스가 있는 것을 찾아서 스타벅스에서 프라프치노 시켜서 ㅎㅎㅎ 앉아 쉴 수 있었다.



16:43 CAMP(野菜を食べるカレーcamp KITTE博多店) 에서 카레를 먹었다.

재미있는 컨셉의 나쁘지 않은 맛 하지만 보기 드문 카레 조리 방법으로 한 번쯤 경험해볼만한 음식점이라 좋았다.

밥을 적게 주문할 수 있어 배가 부른 상태에서도 적당히 먹을 수 있어 좋았다.


카레 2개 해서 1,98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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