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자살률 1위 한국 근데 그 원인이 개인탓이라니

33분 마다 한 명씩 자살 중인데
그 이유를 매스컴에서 그리고 전문가들은 단순히 개인의 나약한 정신력 탓이라고 치부한다
오히려 지적하며 덜 떨어진 사람이라 무시한다

과연 세계 1위 자살률을 가진 국가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길래 그럴까
우리는 dna로부터 멍청해서 도태 되도록 그렇게 태어난 것일까?

개인의 영역으로 해결이 안되는 문제인데
아주 똑똑하신 분들은 우리는 더 힘들었어요
나약한 정신력은 버려라
좀 더 참아라 이딴 대응책 밖에 못 내세운다

자살을 거꾸로 하면 살자 딱 이 수준이다


우리나라 국민이 정신장애가 선천적으로 많은게 아니라면
국가 사회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그 해결책을 왜 개인에게서 찾고 있을까??
시스템의 개선에 대해서는 생각을 못 하고 있는건가??

남탓하지 말고 걍 또 열심히 살아야 하나?
자살이 정신력이 약해서라면
왜 우리나라 국민은 정신력이 세계에서 가장 나약할까?
세계에서 정신력이 가장 나약한 국민들이 사는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잘 살수가 있지?

만약 우리나라 국민이 좀 독특하게 나약하다고 가정하더라도 그런 부분이 사실이라면 그에 대해서 국가가 사회 구조 자체를 정비해서 크게 의지를 가지고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