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12. 19:58 Volatile

MicroSoft - Surface

def.
The Microsoft Surface® platform brings people together to connect, learn, and decide. It enables experiences that change the way people collaborate and connect with a 360-degree interface.
And, with PixelSense™, Microsoft Surface sees and responds to touch and real world objects—supporting more than 50 simultaneous inputs.
돌았나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으로는 뭐라는지 알 수가 없다
마치 전공서적에 나와있는 자료구조란 무엇인가의 정의를 보는 추상적 느낌

그냥 위키를 참조하는게 훨씬 편하다
Microsoft Surface (codename Milan) is a multi-touch product from Microsoft which is developed as a software and hardware combination technology that allows a user, or multiple users, to manipulate digital content by the use of gesture recognition.

PixelSense -
What is Surface?
A step-by-step look at how PixelSense works:

  1. A contact (finger/blob/tag/object) is placed on the display
  2. IR back light unit provides light (though the optical sheets, LCD and protection glass) that hits the contact.
  3. Light reflected back from the contact is seen by the integrated sensors
  4. Sensors convert the light signal into an electrical signal/value
  5. Values reported from all of the sensors are used to create a picture of what is on the display
  6. The picture is analyzed using image processing techniques
  7. The output is sent to the PC. It includes the corrected sensor image and various contact types (fingers/blobs/tags)

빛이 투과 되어야 하며 다시 반사 된 빛을 무려 인식해야한다
화질에 악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Visible with IR LED 아....

덕분에 손가락, 손 자체, 비전도성 물체 자체를 인식할 수 있다
현재 기술로 무려 동시에 50개 인식이 된다니 알고리즘이 미쳤네요

리본 인터페이스라는 키보드를 천대하는 UI의 후퇴로 달려가는 M$가 웬일로
향후 10~20년은 미리 내다보고 하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굉장히 느리고 다소 열악해 보이는 측면이 없잖아 있지만
나중에는 분명 쉽게 볼 수 있겠지



뭔가 엄청나게 파워한 멀티 터치 & 여러명의 보드게임을 보고 싶은데 그런 동영상을 못 찾겠다


출처 -
http://www.microsoft.com/surface/en/us/pixelsense.aspx
http://en.wikipedia.org/wiki/Microsoft_Surface

Posted by 쵸코케키

그냥 url링크 붙여 놓으면 알아서 target=new가 자동빵으로 되야하는거 아닌가
불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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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케키

책을 읽다 보니 stateless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분명 예전에는 명확히 알고 있던 내용이었는데 설명을 해보려니 가물가물 해서 다시 정리해 보았다

HTTP - Stateless Protocol
Stateless?
def.
In computing, a stateless protocol is a communications protocol that treats each request as an independent transaction that is unrelated to any previous request so that the communication consists of independent pairs of requests and responses. A stateless protocol does not require the server to retain session information or status about each communications partner for the duration of multiple requests.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The stateless design simplifies the server design because there is no need to dynamically allocate storage to deal with conversations in progress. If a client dies in mid-transaction, no part of the system needs to be responsible for cleaning the present state of the server.

A disadvantage of statelessness is that it may be necessary to include additional information in every request, and this extra information will need to be interpreted by the server.


e.g.
An example of a stateless protocol is HTTP.[1] The protocol provides no means of storing a user's data between requests. As a work-around, HTTP Servers implement various session management methods,[2] typically utilizing a unique identifier in a cookie or parameter that allows the server to track requests originating from the same client.

Contrast this with a traditional FTP server that conducts an interactive session with the user. During the session, a user is provided a means to be authenticated and set various variables (working directory, transfer mode), all stored on the server as part of the user's state.

정말 간결하다 역시 위키쨔응...고맙습니다


state를 사용한다면 client와 server 사이의 state 동기화를 검증하는 복잡한 메커니즘이 요구됨
물론 state는 필요함 하지만 http의 용도를 생각해 볼 때 프로토콜단에서 해줄 필요는 없다 이런 내용인듯


출처 :
http://en.wikipedia.org/wiki/Stateless_protocol
http://www.ibm.com/developerworks/kr/library/wa-state/index.html    - 한글 그런데 번역투라 읽기 힘듬
http://www.ibm.com/developerworks/web/library/wa-state/   - 영문

Posted by 쵸코케키

원래 그 전에 난이도가 한단계 낮다는 물의 지옥 코키투스가 있지만
별로 캡쳐할만한 것이 없었는지 스샷이 한장도 없어서 그냥 마지막 지옥으로 마무리 해야겠다


아...... 던전에 가만히 있어도 저렇게 스탯이 팍 까여 버린다
여러 단계에 의해서 까이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팍팍 스탯이 줄어든다
스탯 감소방지 아이템이나 능력치 회복 물약이 필수다



위험하다 싶어서 신전으로 돌아와 재빨리 능력치 회복 물약을 마셨다
회복 물약을 마실 때는 반드시 스탯 변형 방지 관련 반지를 미리 뺴둬야 효과가 있다



갑자기 웬 어비스냐 하면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라
함정을 밟은 것도 아니라
그냥 저주를 받아서 어비스로 던져 넣어졌다
그런데 운 좋게도 심연의 룬 획득~!! 특히 이 심연의 룬은 어비스를 들락날락했어도
정말 본적이 처음이라 너무 기뻤다



식량 재고가 아슬아슬 했는데 다행히 쉽게 출구를 찾았다



그런데 또ㅋㅋㅋㅋ 어비스로 출장 다녀오라고 던져졌다
야~ 기분 좋다!!
다행히 쉽게 금방 출구 발견
식량이 전혀 소모 안 된 것이 포인트



타르타루스에 있는 몬스터들은 다 짜증나게도 냉기 계열에 면역이다
게다가 죄다 막혀있는 지형에 있기 때문에 곡괭이나 분해 마법봉이 필수이다
사냥하기도 어렵고 또 어비스로 갈 위험도 있기 때문에 그냥 룬만 빼서 나오기로 마음먹었다
아이템을 더 구해보고 싶기는 했는데 자꾸 저주도 걸리고 쉽지가 않다



poSMwer
사실 저기에 있는지 몰랐다 보호색이라서 석상인줄 알고 방심하고 가속도 안걸고 있었는데 공격받고 정신이 벌떡! 확실히 쉐도우 핀드의 체력 절반 까기 마법은 후반에도 정말 무섭다

타르타루스 역시 간단히? 클리어 자세히 둘러보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어서 바로 신전으로 나갔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막층에서 바로 위로 올라가면 지옥 입구로 나간다는 점
Posted by 쵸코케키

게헤나는 보나마나 화염속성 계열의 몹이 많을테니까
모든 스크롤을 미리 제거하고 내려갔다
그리고 트랩 때문에 짜증이 나서 몬스터의 탐지와 함정의 탐지를 배운뒤 갔다



지옥은 모든 층을 싹 깔끔히 정리하고 가기에는
장기 체류에 대한 패널티가 스트레스를 유발하기에(어비스 혹은 강력한 음에너지 공격) 최소한 전투를 목적으로 우선 최하층으로 내달렸다
지옥의 독사 뭔가 굉장히 강력해 보인다 맞아보고도 싶지만 무서워서 그냥 킬



별거 없었다 깝ㄴㄴ



바로 앞에 함정이 보이는가
만약에 '함정의 탐지' 마법이 없었다면 나는 탐욕스럽게 돈을 먹다가 어비스로 날아갔을 것이다



심봤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다 최.악. 의 반지들이 나왔다


지옥의 돼지 ㅋㅋㅋ 맞아볼까? 했지만 그냥 살해!
Posted by 쵸코케키
판데모니엄을 충분히 돌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음저항이나 돌연변이 관련 아이템이 거의 나오지 않아 부족한 상황
그래도 자신은 없지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지옥으로 갔다
우선 먼저 가장 쉽다는 철의 지옥 디스를 도전
예전에 철의 지옥을 갔다가 어비스로 던져 넣어져서 굶어 죽었던적이 있기에
이번에는 지옥 입구에 식량을 쌓아 놓았다

깜빡하고 면역 상태를 캡쳐 안했지만 대충 스킬과 마법은 위와 같은 허접한 상태로 갔다
배울 수 있는 마법이 33스킬 정도 남아있었다 -0-



지옥의 가장 짜증나는 점은 체력이나 마나를 회복하기 위해서 가만히 있어도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뜨면서 정말로 강력한 데미지를 준다는 점
거의 90에 달하는 피가 순간 빠졌다
정말로 안죽은게 다행이다
반.드.시 '재생' 마법이 필요하다
비록 강령술 계열이지만 베후멧을 믿는다면 마법 오염 걱정 없이 엄청난 체력 회복속도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공복도의 소모는 존재한다 정말 필수적으로 배워야하는 너무 좋은 마법 



허접하다 수정창 몇 번 갈기니 뀎
오히려 가만히 있다가 내려지는 저주나 공격이 더 아프고 신경쓰인다



....... 이런식으로 지옥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그냥 어비스를 간다
반드시 식량을 인벤에 어느정도 충분히 담아두자 공간이동 제어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도 소용이 없으려나 모르겠다


ㅋㅋ 살아돌아왔다
Posted by 쵸코케키

출구가 나올 때 마다 스크린샷을 찰칵!



별 내용은 아니고 아이스 핀드와 네임드 하마?가 각각 마법 공격을 시전했을 때
한번에 저렇게 피가 빠질 수 있으니 체력 계산을 어느정도 잘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캡쳐했다
아이스 핀드는 아이스 계열인데 데미지가 100을 넘었고(아마 냉기 저항이 없었던 것 같다)
고통?이 무슨 계열의 마법이더라 강령술인가 여튼 피가 80가량이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몹이 나오면 무조건 그냥 바로 수정창으로 죽여야한다
특히 네임드 하마의 경우 마법에 대해 거의 면역이라서 수정창이 유일한 대안인듯
방어력도 높아서 칼이 잘 안 박힌다


 

출구 발견 이렇게 인벤이 가득할 때 출구가 한번 나와주면 참 고맙다



돌연변이 저항 부적은 무조건 필수다
네퀘젝과 케케악마(노란 뚱보) 덕분에 돌연변이가 생겼다
랜다트 목걸이가 있음에도 돌연변이 저항이 없어서 랜다트 목걸이를 착용하지 못하고
돌연변이 저항 부적을 착용하고 있다
단지 1단계 저항임에도 착용 유무의 차이는 굉장히 크다 체감이 가능할정도
대략 몸에 이상한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3번 정도 까지는 막아주는듯



이런 던전이 짜증난다
반드시 예견술로 몬스터의 탐지를 배워야하는 이유 중 하나
광역 마법을 쓰자니 사거리도 걸리고 게다가 몹이 전부 냉기 면역 -.-



구울 신기하네
납골당에서 나오는 녀석인가 뭔가 웬지 죽이면 저주 받을 것 같아서 그냥 텔레포트 쓰고 도망쳤다



별거 아니다 그냥 카타나 비슷한 정도
뇌전 인첸이 되어있어서 쓸일도 없다



정말 냉기법사가 절망하고 싶을 때 ㅋㅋㅋ
그냥 냉기 폭풍 포기하고 바로 공간이동으로 차라리 포기하는게 낫다
어차피 면역이라 달지도 않을꺼고 템도 없어보이고 경험치 얻기에는 수정창을  꽤 많이 써야하고



케케악마가 단체로 있으면 짱난다
돌연변이 마법을 걸어버리기 때문에 2마리 이상 보이면 그냥 아 몰라 텔레포트



시야 활용해서 케케 악마나 네임드 하마한테 마법 직격 안당하고
이렇게 싸울 수도 있다
우페터버스는 어차피 약해서 천천히 마나 회복해도 되고 여유



왜 함정 탐지 마법을 배워야하는가
이렇게 함정 잘못 밟아서 어비스로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함정 탐지 마법의 경우에 베후멧만 믿는다면 예견술 스킬이 낮아도
잘 탐지하므로 강력 추천
몬스터 탐지와 함정 탐지 이 둘은 정말 필수인듯

 

다행히 금방 찾았다 어차피 식량도 많았고
게다가 우측 끝 부분에 마법 아이템 획득 두루마리도 있어서 굳굳ㅋㅋ
Posted by 쵸코케키



사진을 다시 찍기 귀찮아서 예전에 찍은 사진을 차용했다

스펙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
CPU는 스냅드래곤 2세대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1Ghz
갤럭시S나 넥서스S랑 비슷비슷하다
단. 게임, 동영상에 있어서는 그 막강한 삼성의 벽을 넘을 수 없었다
게임 특히 3D게임의 경우 크게 비교가 된다 프레임 차이가 많이 난다
원래 3D성능의 경우 삼성 CPU가 넘사벽이므로 어쩔 수 없지만 많이 아쉽다
3D게임 가끔 느리다
1.5Ghz 정도 까지도 오버가 된다던데 굳이 오버를 하면서 게임을 하고 싶지는 않아서 이 부분은 생략
3D게임 부분만 느릴뿐이고 그 외의 모든 부분은 빠르다
아마 일반 어플쪽은 삼성 CPU보다 쪼끔 더 빠를꺼다


램 768MB 이게 정말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삼성 갤럭시S나 갤럭시U 기타 갤럭시 계열의 싱글칩 휴대폰은 가용램이 상당히 적어서
512중 3xx메가 그 좋은 CPU를 사용했음에도 메모리 부족으로 인해 가끔 오동작 및 불안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특히 위젯 같은 것을 여러개 띄우면 그 차이가 뚜렸하다
하지만 Desire HD의 경우 가용램이 600을 넘어서기에 정말로 아무런 생각 없이 그냥 쓰고 싶은데로 핸드폰을 사용하여도 메모리 관련 오류나 속도 저하를 겪어 본적이 단 한번도 없다
갤럭시 시리즈가 커널 튠해서 메모리 정책을 수정해야하는 것과는 가장 크게 비교되는 부분
어플 전환이라든가 기타 사용면에서 시원시원하다 이게 가장 어울리는 표현 같다


LCD 4.3인치 크다 참 크다
광활하다
4인치와 4.3인치 차이는 고작 0.3인치인데 차이가 왜 이리 많이 날까


카메라 800만에 AF 지원한다 AF 지원하는게 참 좋다 또한 LED 플래시가 있어서 어둠속에서도 촬영가능
손전등 어플이 있어서 손전등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듀얼 LED라 꽤 밝다)
그리고 기본 내장 카메라 어플에 기능이 참 많다
사진 화질은 뭐 나쁘지 않은듯?
어차피 모바일쪽 화질은 모토xx 처럼 이상한 버그가 있지 않는한 도진개진이다


동영상
아아...... 동영상.......
삼성이 정말 독보적인 위치에 있는 동영상 가속
동영상 재생은 플레이어를 설치해줘야한다
720p 동영상 재생의 경우에는 dice player가 필수이고 진저 브레드 업그레이드를 해야 원활하다
아마 low profile만 재생될듯
카오스 경기 동영상 720p 같은건 아주 잘된다


LED가 휴대폰에 들어온다!!
휴대폰에 문자가 오거나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오거나 하면
휴대폰 화면이 꺼져있어도 스피커 부근에 노란LED가 점멸을 해서 알려준다
특히 무음모드일 때 굳굳굳
그리고 충전중일 때는 주황 LED로 바뀌며 충전이 끝나면 노란색으로 다시 변한다
아주 편리한 부분


외형 디자인
남성적이다 참 마음에 든다 후속기기 EVO4G나 센세이션 보다 디자인이 더 우수하다는게 정평
그런데 참 두껍다 ㅋㅋㅋ 특히 카메라가 툭 튀어나와있는 점과
무게가 상당하다 일반 휴대폰의 2배정도 된다
이유인즉 바디가 알류미늄인데 그래서 청바지에 케이스 없이 넣어도 기스가 안난다
(물론 무식하게 동전이랑 넣으면 다 까지겠죠)
그리고 상당히 튼튼하다 아메리카 스타일이다
하지만 여성에게 과연 매력적일련지는 모르겠다


스피커 음량
작다 특히 통화할 때 에로사항이 있다
길다란 은색의 스피커 파트를 귓구멍 정 중앙에 위치해 놓으면 어느정도 해결이 된다


3G가 끊기고 통화가 중간에 중단된다?
이건 Desire HD의 문제라기 보다는 요즘 망포화를 넘어 망 붕괴가 시작되는 KT의 문제다
모든 폰 공통 문제


참고로 고릴라 글라스 아니다
자꾸 고릴라 글라스 루머가 도는데 확실히 아니다


그 외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오면 반드시 구매하십시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던
최상급 수준의 기종!

지쳐서 용두사미 리뷰로 끝내버린다

Posted by 쵸코케키

무엇부터 말 해야할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상당히 많다
외형, 스펙에 관한 것도 좋지만 이왕 UI이야기가 나온 김에 UI부터 확인하도록 하자

HTC 휴대폰은 센스UI라는 고유의 독특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편리하고 빠르고 미려하기로 상당히 유명해서 아주 예전부터 HTC의 휴대폰이
유명해지는 것에 크게 일조를 했다 
특히 자체 완성도가 높아서 갑자기 커널이 픽 죽는다든가 하는 버그도 적다고 알고있다
(넥서스 원을 제외하고 말이다......넥원은 쓰라고 만든 폰이 아니다)

지금부터 리뷰해볼 DesireHD의 화면은 순정 상태의 화면이 아니다
물론 DesireHD 자체가 순정으로 사용하더라도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외산 휴대폰 답게 기본적으로 KT통신사와 관련된 더러운 더미 어플들이 거의 안깔려 있으며 그 덕택에 순정으로 사용하더라도 상당히 쾌적하게 작동한다
특히 센스UI 덕에 사용의 편의성 또한 좋다
실제로 나도 이번 휴대폰은 순정에 만족하고 그냥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뭔가 심심하기도 하고 커스텀 롬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사람들이 열광을 하나 궁금했다
결국 다운그레이드 -> S-OFF -> 루팅 -> 커스텀 롬 올리기 라는 다른 휴대폰보다 조금 복잡한 단계를 지나서 커스텀 롬을 올리게 되었다
커스텀 롬이란 프로그래밍에 일가견이 있는 유저들이 휴대폰을 더욱 최적화 시키고 개조하여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완벽하게 만드는 그런 것이라 간단히 설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튜닝된 윈도우OS를 들 수 있을까

각자 유저들이 서로 마음에 드는 방향으로 개선점을 잡고 이런 저런 부족한 파트를 업글 시키기 때문에
순정과 비교해서 달라지는 점은 굉장히 많다
마치 일반 자동차 -> 풀 튜닝 자동차(타이어, 부스터, 윙 등등등) 이런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단순 외형만 바뀌는 것이 아니다
내부의 구조를 소폭~대폭 바꾸어서 효율, 성능을 올리기도 하고 안정적으로 바꾸기도 한다

수많은 여러 커스텀 롬중에서 TB Fusion 1.4.0이라는 롬을 사용하였고
이 롬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진저기반의 센스 3.0+2.x 하이브리드임에도 불구하고 빠르다
2. 더불어 굉장히 안정적이다 이른바 완결판 수준 - 심지어 개발자가 롬업을 중단했다(최근에 다시 버전업 시작)
3. 너무 튀지 않는다 외형적인 면이 순정과 비슷해서 마음에 든다


가장먼저 그 유명한 센스3.0 락스크린을 보여주고 싶다
순정에서는 결코 볼 수 없으며 다른 휴대폰에서도 절대 볼 수 없는
HTC 휴대폰만의 고유 락 스크린이다(넥S MIUI로 롬 올려도 HTC센스 만큼 안정적+부드럽게 안된다)

일단 홀드를 풀면 화면 정 중앙에서 날씨 애니메이션이 펼쳐진다
이것 하나만으로 모두의 눈길을 단 한번에 끌 수 있다
링lock 인터페이스 또한 굉장히 유용하다

하단의 은색 링을 위로 밀 경우 일반적인 un-lock
혹은 위의 작은 원 안의 4개의 단축 아이콘을 드래그 해서 은색 링 속으로 밀어 넣을 경우
해당 어플이 바로 실행 된다

정말 어떻게 이런 편리하면서도 멋진 인터페이스를 만들었는지 감탄, 또 감탄이다
 


이 부분은 센스UI 2.x를 기반으로 일반적인 홈 스크린의 갯수가 7개임을 알 수 있다
락 스크린을 풀면 정 중앙(달력 화면)이 나오고 홈 키를 두번 누르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스크린 수가 무려 7개나 되지만 전혀 느리지 않다
지금 화면상 위젯을 3개 올려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좌우 스크롤에 있어서 전혀 끊김이 없다
또한 런쳐프로나 ADW와 다르게 정말 부드럽게 스크롤링이 된다
이게 센스UI의 정말 강력한 강점이라 생각한다
런쳐 프로나 ADW의 경우 빠르게 스크롤링이 된다 하지만 프레임이 빠르긴해도 뭔가 부드럽게
넘어간다는 느낌은 없다 단순히 빠르다 라는 느낌이 전부이다
하지만 센스UI는 조금 다르다
넘어가는 애니메이션이 굉장히 매끈하다 마치 김병장의 비누를 줍는(아앗!) 느낌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EVO4G나 센세이션 같은 휴대폰은 위의 모습이
3D로 멋지게 샤샤샥 펼쳐지는데 커스텀롬의 경우 이 파트가 센스2.x 기반이라 2D라 아쉬울 따름이다
3.0 기반의 커스텀 롬도 있긴 있지만 DesireHD 자체의 싱글코어 CPU 한계 때문에 솔직히 느려서 실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잖아 있다



그 유명한 HTC 휴대폰의 멋진 홈스크린이다
(원래 달력이었던 것을 기본 화면으로 바꿨다)
수많은 카피 위젯을 생산하게 만들었던 저 달력 시계 위젯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참고로 이 부분도 센스3.0을 기반으로 해서 가만히 있을 경우
오늘의 날씨에 해당하는 애니메이션이 홈 스크린 화면에 펼쳐진다

뒷 배경은 live wallpaper로 여러가지 색상들이 조금씩 뭉글뭉글 움직이는데
화려하면서도 휴대폰의 CPU자원을 적게 먹어서 반응이 느려지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위젯이다
트위터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 편리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정보를 얻어오는 용도로는 상당히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날씨 위젯이다
센스3.0 기반이라 클릭할 경우 현재 날씨에 관련된 풀스크린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홈스크린 시계에 있는 날씨와 뭔가 겹치는 것 같지만 상당히 멋있으므로 그냥 배치해놓는다
그런데 자원을 별로 안먹는지 휴대폰이 느려지지 않는다



메뉴로 들어온 모습이다
★ 모양은 자주 사용하는 것이 배치되어있는 메뉴이고
□ 모양은 일반적인 어플들의 리스트이다



설정에 들어가면 위의 화면 처럼 여러가지 테마와 스킨을 적용할 수 있다
scene과 스킨이 미묘하게 다른데 아쉬운 것이 별로 수량이 많지 않다는 점



퀵바를 손으로 내린 모습이다(화면 상단부를 손가락으로 내리면 나오는 화면)
최근에 사용했던 어플들이 리스트로 나오며 음악이 재생중일 경우 여기서 제어가 가능하다
하이라이트는 퀵바를 내렸을 때 하단부의 오른쪽 '빠른 설정' 부분인데



보이는가
정말 중요한 설정들이 이렇게 편리하게 접근 가능하다
'quick setting' 어플리케이션이 필요 없다
wifi 부터 진동모드 그리고 media volume까지 가장 자주하는 모든 설정이 다 여기에 있다
(순정 진저브레드롬은 위의 메뉴보다 수가 적다)
화면에 위젯으로 불필요하게 wifi 아이콘이라든지 볼륨 아이콘을 넣을 필요가 없이
바로바로 퀵바를 내려서 설정하면 되니 너무 편리하다
정말 이런 것에 과연 센스UI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통화 부분은 좀 많이 불편하다
국산 휴대폰이 보통 초성 검색으로 찾아지는데 반해서
DesireHD는 특정 롬을 제외한 일반적인 롬에서는 초성 검색이 안된다
그리고 메세지 스팸차단과 같은 기능이 지원이 잘 안되서
KT 고객센터라는 어플을 설치 후에 스팸 번호를 등록해야하는 다소 황당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통화 부분은 왜 저런식으로 만들었는지 의문이다

 



그 외에 전원키(홀드키)를 오래 누를경우 여러 메뉴가 나오고
재부팅을 선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온다
참고로 HTC 휴대폰의 특징으로 휴대폰 전원을 끄더라도 패스트 부트가 가능해서
전원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홈화면 로딩이 되고 대략 5초내로 부팅이 원상 복구 되는 참 신기한 기능이 있다
마치 컴퓨터 절전모드와 같아서 부팅이 상당히 빠르다
물론 순정의 경우 올레 로고가 나오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잡아먹혀서 느리다......


그 외에 커스텀 롬에 추가적으로 커스텀 커널을 설치 해서 순정보다 굉장히 베터리 대기 시간이 길어진 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스샷은 stock kernel을 사용했을 때의 대기시간을 캡쳐한 것이다)
이런 수준의 대기시 소모량이면 꽤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다
위의 화면은 잠을 너무 오래자서 그렇고 ㅋㅋㅋㅋ 보통은 시간당 5% 이하 정도로 감소되는 것 같다
추가로 이야기 하자면 HTC 휴대폰 자체의 설정에 따라서 베터리 타임이 달라지기도 한다
커스텀 롬을 업할 때 베터리 부분의 주의 사항을 읽어보도록

DesireHD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배터리가 조루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
솔직히 까놓고 이야기해서 모든 스마트폰의 베터리 타임은 도진 개진이다
4.3인치에 베터리 용량도 작아서 빨리 죽으면 어쩌나 어쩌나 하고 불안해하지 말자
어차피 추가 베터리도 있지 않는가!
실제 벤치마크 값도 평균적인 베터리 타임을 보였다

물론 순정은 베터리 소모가 꽤 빠른것 같다



그 외의 화면
왜 인터넷을 띄웠는고 하니
다른 휴대폰에서도 모두 되는 기능인줄 알았는데 DesireHD에서만 되는 기능이라고 신기해 해서 올려본다
바로 확대를 해서 인터넷을 보아도 알아서 페이지가 자동적으로 화면의 가로 싸이즈에 맞춰서 글씨들이 정렬되는 기능인데 이 덕분에 인터넷 웹서핑이 참으로 편리하다


이하의 동영상은 본문에 설명했던 내용들을 직접 촬영했다
디카가 별로 좋지 못해 근접거리에 대한 포커싱이 되지 않아 흐릿함을 이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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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케키

*** 항상 이야기 하듯 저는 전문가가 아닙니다 틀리는 부분이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DesireHD의 사용기에 앞서 잠깐 짧게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아이폰4와 갤럭시S2 이 둘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일까?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압도적 갤럭시S2의 하드웨어 스펙
90년대 SONY를 다시 보는 듯한 전세계에 몰아치는 애플이라는 신흥종교 즉 브렌드 파워
이 두가지를 제외하고 다른 차이로는 뭐가 있을까

왜 일부 사람들은 갤럭시S2가 강력한 스펙과 훌륭한 완성도, 미려한 외형 디자인을 지니고 있음을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심지어 애플이라는 종교를 믿지 않음에도
왜 아이폰을 선택할까?

비록 나의 식견이 좁고 얕지만 이 의문에 대해 답해보자면 사용의 편의성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ios가 안드로이드보다 편리하다고?!! 바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분노를 표출할 분들이 있다는 것을 안다
물론 여기에는 다양한 반론이 나올 수 있다
처음 사용해본 폰이 안드로이드냐 ios냐에 따라 편의성 평가가 갈리는 경우가 흔하다
이른바 익숙함의 정도인데 예를 들면 스타크래프트1 골수팬이 스타크래프트2를 해보고 인터페이스가
너무 불편해서 영 못하겠다고 10분만에 포기해버리는 일 같은 것을 생각해보자

또한 충분히 시간을 두고 사용해봤다고 할지라도 휴대폰 완성도가 어떠냐에 따라
각 진영에 대한 평가 또한 매우 갈릴 수 있다
이를테면 아이폰4 유저가 조선시대에 나온 안드로이드폰(예를 들면 모토로이라든가)을 사용해보고
아 역시 안드로이드는 너무 느리고 불편해서 진짜 최악이다 라고 마치 자신이 모든 휴대폰을 사용해본 것 처럼 성급히 평할 수 있다
 
더불어 유저의 휴대폰 관리정도에 따라서도 다르다 갤럭시S2에 온갖 어플이란 어플과 위젯을 300개 정도 깔아놓고 떡이 된 상태의 폰을 만져보고'아 역시 삼성이 하는게 그렇지 아이폰이 최고!'라고 성급하게 평가하거나
안드로이드의 최신 폰만을 사용해본 유저가 아이폰을 몇 분간 사용해보고 아이폰은 퀵바도 안내려오고
위젯도 못 깔고 이거 뭐 영 쓰지도 못하겠구만 뒤로가기는 왜 없는거야! 이런 논평을 내리는 일도 많을 것이다
(실상 온라인 게시판의 논란이 99%는 이런 식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본다)
그러면서 이른바 자신이 얼라이 어답터라든가 휴대폰 전문가라든가 파워 블로거라든가 그런식으로 생각하겠지
눈과 귀를 틀어 막고 서로 랜선을 입에 구겨넣고 소리지르는격이다
내가 너무 부정적으로 보는 것일까

쉽게 비유를 하자면 안드로이드 진영의 휴대폰들은 자유로운 풀튜닝이 가능한 사막의 4WD 레이싱카와 같고
그에 비해 아이폰은 도로를 달리는 미려한 고급 차량이다 정도면 비슷하려나?
공대생과 미대생 이정도면 대충 의도하는 바가 근접했으리라 본다

또 여기에 뭔가 첨언을 하고 싶은 것들이 많기는 하다
이른바 그놈의 지긋지긋한 감성, 그래 감성이라는 것을 언급해야겠다
ㅇㅇ카 200만 화소짜리 디지털 카메라 그것도 화벨이나 채도가 뒤틀려 있는 사진을 보며
이야 역시 ㅇㅇ카 사진은 이맛이야 사진은 감성으로 찍는거야라며 인터넷에서 신도들끼리 21세기 IT사회의 새로 진화된 종교의식을 거행하는 모습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오해할까봐 미리 적지만 ㅇㅇ카는 붕붕카 정도로 읽으면 올바르다)
종교의 이름은 보통 ##당, 사찰의 위치는 웹사이트, 예배 시간은 상시, 예배 방법은 먼저 고위 사제가 글을 올리면 평신도들 및 광신도 들이 리플을 적극적으로 달아주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쯤 되면 사타 케이블에 감성적인 기법을 활용해 튜닝을 한 뒤 음악을 감상하고 싶을 정도이다

혼란스러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짧게 추출해보면 네임드라는 것에 이성을 잃어버리는
그런 파트를 깔끔하게 제거하고 정말 공학적으로 보는 감성, 즉 편의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하고 싶다
두 줄로 얇게 축약해보자

ios : UI가 편하다
android : (회사마다 다르지만) UI가 안편하다


UI가 안편하다 라는 의미가 무엇을 뜻할까?
왜 휴대폰을 샀는데 아래와 같은 질문을 해야할까 생각해본적 있는가?
"제가 ㅇㅇ폰을 샀는데 이제 뭐 깔아야해요?, 셋팅 어떻게 해야해요?"

왜 수십만원 짜리 휴대폰을 샀는데 가장 처음 하는 소리가 저런 말이어야 할까
수십페이지에 달하는 메뉴얼을 읽어보지 않아서일까?

왜 우리는 휴대폰을 산 다음에 런쳐를 깔아야 하며 - 그 전에 어떤 런쳐가 좋나요? 라고 질문을 해야하고
왜 우리는 휴대폰을 산 다음에 루팅을 해서 통신사에서 강제로 설치해놓은 더미킷을 싹 제거해야하며 - 그 전에 새로 산 휴대폰이 느려요 라든가 쓸데 없는게 너무 많아요 지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라고 질문해야 하고
왜 우리는 휴대폰을 산 다음에 락스크린 튜닝이나 예쁜 위젯을 일일히 다운 받든지 찾든지 구매하든지
프레임 워크를 개조해야하고 디컴파일 하고 컴파일 하고

왜 이렇게 시간을 쏟아 붓고 때려 박아 넣으면서 돈을 내고 산 - 수십만원짜리 기기 때문에 공부하고 스트레스 받아야 하는가(물론 재미는 있지만)

왜 그런 부분들을 미리 바꿀 수 있도록 튠할 수 있도록 혹은 튠하지 않아도 좋게 만족할 수 있도록
하지 못할까?

프레임 워크 튠이나 락 스크린 혹은 키패드 튠 이런 파트들은 솔직히 말해서 정말로 별거 아니다
단순히 이미지 파일을 몇 가지 교체하면 되는 정말 기술적으로 간단한 부분들이다
하지만 그런 정말 별거 아닌 것들이 휴대폰 사용자에게 있어서는 모든 것이며
대부분인 것이며 전부 다 인 것이다

커스터마이징 툴 같은 것을 휴대폰 제작사에서 직접 지원한다면 휴대폰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될까?
컴맹으로 치부되는 여성들조차 심즈 같은 꾸미는 생활하는 게임은 즐겁게 곧 잘하곤 한다
혹은 롤러 코스터 타이쿤 같은 조금 복잡한 시뮬레이션 게임도 쉬이 적응해 즐긴다
예시가 부적절한 것 같은데
이미지 파일 단순히 몇 가지 유저가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PC에서 프레임 워크 만들어서 휴대폰에 설치하게 도와주는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거 너무 힘드나

내 생각이지만 애플이나 안드로이드를 만드는 구글이나 둘 다 바보다
휴대폰을 더욱 편리하게 개선 할 부분들은 지금도 많으며
고작 나같은 별거 아닌 사람도 이렇게 느끼는게 많은데 구글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전혀 아무런 생각이나 느낌도 받지 못하고 어떠한 코멘트나 기타 여러 개선사항을 못 느낀다는건
정말 회개하고 반성해야 할 일이다

불편함에 익숙해지기 위해 적응하는가
아니면 그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불평을 토로하는가
아니면 단순히 비난을 하고 싶은건가
불편한건 당연한건가 인내하는 것은 쾌락인가
모르겠다

MS도 같이 혼쭐을 내고 싶지만 그냥 얘는 우선 논외다


DesireHD의 사용기를 올린다는게 서두 부분이 너무 길어져서 여기서 짧게 끝내고 새로 글을 추가로 작성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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