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살살 감기 기운이 느껴지더니 감기 시작

체력 소진탓?


유난히 기침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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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케키
*** 2015. 12. 28
이제 갤럭시 S5의 cm 12.1 은 릴리즈 종료되고 cm 13(마시멜로우)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어폰 문제도 마지막 즈음해서 수정되고 cm 12.1 12월 26일버전으로 잘 쓰면될 것 같습니다
이미 완성도는 아주 높습니다 :)
(롤리팝 기반 cm 마지막롬)

순정 계열 커롬 -> 안써봄, 갠적으로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바꿀라면 팍 바꿔야지

cm12.1 -> 최고의 안정성과 속도 but 가장 큰 단점으로 이어폰이 작동하지 않음 OTL

가끔 개인이 cm12.1 소스에서 이어폰 안되는거 fix해서 릴리즈 하기도 함

-> 이어폰 안되던거 수정되었습니다 더이상 cm에 단점은 없습니다 ㅠㅜ(은행 어플 빼고)


독도롬 -> 안정성이 널뛰기함 아주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버전도 있는 반면 

맛간 버전도 존재, cm12.1기반이라 속도는 우수, 이어폰 문제 수정됨


갠적으로 cm12.1을 추천하나 이어폰을 안 쓸수가 없으므로 무난하게 독도롬 가시면 될듯합니다

현재 7.3.1 적당히 괜찮음

7.2.x 사용금지 ㅋㅋ

7.1.x 적당히 괜찮음

이어폰 문제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무조건 cm 추천 입니다

S5에게 있어서는 독도롬 메리트가 딱히 이제는 없는듯 싶네요


독도롬 깔고 독일 갔다왔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썼습니다 ㅎㅎ

순정에 비해 빨라서 참 좋아요


cm12.1 , 독도롬 장점

순정에 비해 더할나위 없이 쾌적함

너무 빠름, 특히 alt tab? 같은 기능이 너무 빠름 이건 삼성이 소프트웨어 최적화를 못해서 커롬하고 순정하고 차이가 나는거......

인터페이스가 많이 편해짐, notification bar쪽으로 생기는 인터페이스 편리합니다

ui디자인 개선, cm라인은 테마를 받을 수 있어서 삼성 순정의 그 흐리멍텅한 녹파랑색 ui개선이 가능합니다

더불어 브라우저에서 퀵컨트롤 활성화 됩니다 ㅋㅋ 전 이거 너무 편한거 같아요

특히 black 테마가 유명하죠 black 테마면 amoled라서 베터리 절약도 되겠고


전 제가 쓰는 폰에 대해서 애정 별로 안 가집니다

가끔 폰과 물아일체가 되어서 자기가 쓰는 폰이 최고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전 별로 그런 취향이 없습니다

불편하면 가차없이 x나 깝니다 

그런데 갤S5는 진짜 만족스러워요

물론 기본 OS는 좀 바보같은데 커롬 깔면 완전 IQ2000 R2D2 된 느낌

제가 휴대폰을 6개월마다 바꾸는데 갤5는 cm과 독도롬 덕분에 무려 1년 반이나 쓰는 중입니다

살다보니 이런경우도 있네요 휴대폰을 1년 반이나 쓰다니!!!

갤5 자체가 일단 디자인 빼고는 참으로 잘만들기도 했구요


갤5 + cm(독도롬) + 배터리 교환가능 + 외장메모리 가능 = 갤6 깝ㄴㄴ

(물론 폰 자체 디자인은 갤6 승)


참고로 갤5도 급속충전 됩니다 폰 살 때 들어있는 2A되는 코드 낑구면 놋4, 놋5처럼 슉~! 하고 충전됩니다

베터리의 경우 s5가 나름 준수한 상위권 베터리 타임에 랭크되어있는지라 굳이 길게 이야기 하지는 않겠습니다



단점

일부 은행권 어플 사용불가, 특히 카카오 페이 사용 불가

그래도 우리은행, 신한앱카드 같은건 되네요

그리고 커롬을 깔아도 휴대폰 외형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OTL ㅠ_ㅜ

못생겨서 미안해.........................


롬 다운로드

https://download.cyanogenmod.org/?device=klte


체인지 로그

http://www.cmxlog.com/13/klte/

요거로 바뀌었습니다


http://www.cmxlog.com/12.1/klte/

-> cm이 13 마시멜로우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12.1의 changelog는 더이상 없습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android studio 1.5 를 사용하다보니 ndk쪽은 아직 experimental이라 그런지 마이너버전 업데이트마다 홱홱 바뀐다

구글에서 검색했던 정보들도 다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았다

external tools로 javah하는 것도 잘안되는거 같고(command를 직접 치면 되긴 하더만)


여튼간에 1.4까지만 해도 ldLibs += ["log"] 이런식으로 썼던 것 같은데 1.5부터는 


build.gradle file에서

android.ndk {

ldLibs.add("log")

}


이렇게 바뀌었단다


jre버전 바꾸거나 android studio를 껐다켜거나 파일을 다시 다운 받을 필요가 없다



출처 

http://tools.android.com/tech-docs/new-build-system/gradle-experimental


Posted by 쵸코케키

근로소득 원천징수부영수증을 인쇄할 일이 있었는데 방법을 몰라 찾느라 꽤나 고생했다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홈텍스에 접속한다

https://www.hometax.go.kr/



2. 빨간 원표시 부위를 클릭한다




3. 지급명세서 등 제출내역 클릭



4. 원하는 년도를 선택해서 pdf로 저장하거나 하면 된다 :)


4번 화면이 안나올 경우 F12를 눌러서 ie호환을 ie9으로 맞추고 다시 접속해서 하면 된다

왜그러냐면 국가 표준은 현재 ie9환경에 맞추어서 개발이 되어있기 때문이다

윈도우 10 유저들은 ie11이라 좀 고생할꺼다......


혹은 


호환성 보기에 추가하고 다시 시도해보도록 하자




그런데



뭔짓을 해도 신고서 관련 자료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라고 뜨면서 안되는 경우가 있다

그냥 포기하고 컴퓨터를 바꿔서 하는게 낫다

어처구니가 없게도 윈도우10 + ie11 환경에서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정상 동작하지 않는다



최후의 방법으로 아래의 링크도 참조해 보시라

모바일에서 시도하는건데 지급명세서 제출 내역 메뉴 위치를 못 찾겠다

http://chocokeki.tistory.com/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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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쵸코케키

2015. 12. 3. 09:58 Volatile

눈 이야기

어렸을 적은 눈을 참 좋아했었다

눈이 겨울마다 많이많이 내렸으면 하는게 소원이었다

그리고 군대를 가고......눈이 정말 싫어졌다

한쿡 남자들의 정형적인 패턴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눈이 싫어졌어요 그것을 나도 겪었다


눈이 내리는 즉시 새벽이건 뭐건 자고 있던 따뜻한 침낭속을 박차고 나와 밖으로 빗자루를 들고 눈이 쌓이지 않았더라도 밤새 미친듯이 아스팔트 도로를 미치도록 빗자루질 하는 이 미친짓을 하니 눈이 싫어졌다

아주 얇은 자그마한 눈이 살살 내리는데 도로를 2열로 길게 서서 주욱 쓸어내며 부대 입구까지 간다

그러면 눈이 내리는 중이기 때문에 뒤를 돌아보면 눈이 다시 도로 위에 얇게 쌓여있다

다시 부대입구에서부터 출발해서 눈을 주욱 쓸어내며 부대 안쪽까지 들어간다

다시 뒤를 돌아보면 눈이 내리는 중이기 때문에 얇게 도로위에 보일락말락 쌓여있다 ㅠㅜ

무한 반복...... 음 미칠것 같다


이건 내리는걸 치우는 재미라도 있지 가끔은 눈이 아스팔트에 닿는 순간 녹아서 없어지는데 치워야하는 경우도 있다

새벽에 일어나서 맨 바닥을 마구 휘젓는다

보이지 않는 가공의 적을 나의 무기로 그어낸다

아 뭔짓하는건지 ㅋㅋ

새벽에 잠은 오고 너무 춥고 피곤한데 싸리비를 들고 덜덜 떨면서 산속의 아스팔트 도로를 쌓이지도 않은 눈을 치우며 지새운다 꺄하하하하하하


하는 이유는 알겠다만 조금 쌓인 후 부터 하는게 효율적이고 훨씬 낫지 않을까

효율성을 생각해보니까 또 기억이 나는게 하나 있다


부대 내에는 운동장 같은게 있는데 가끔 폭설이 오면 거기에 눈이 엄청나게 쌓인다

아스팔트 도로는 1순위로 제설을 해야하기 때문에 폭설이고 뭐고 항상 깔끔하지만 운동장은 우선순위가 도로에 비해 낮기 때문에 눈이 엄청나게 쌓이게 된다 그걸 치워야하는데 말이다


내가 있었던 부대는 포병여단이었는데 부대 몇개가 바로 찰싹찰싹 붙어있는 구조였다

바로 옆 부대는 완벽히 같은 일을 하는 부대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멋진 제설하는 차량도 있고 트럭에다가 눈을 긁어모을 수 있도록 부대의 어떤 능력자가 직접 만들어 붙인 허접하게나마 장비 같은 것도 있었는데 우리 부대는 그런거 없었다


왜냐고? 그런거 하면 기름이 들거든!! 기름을 아끼기 위해 인력으로 해결해버리도록 무씩하고 아주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우리 부대는 돌아갔다

기름을 적게 써야 부대 운영을 알뜰하게 잘 했다고 성적표가 딱 눈에 보이게 남으니까 말이다 ㅎㅎㅎㅎ

여튼 옆 부대는 눈 오면 트럭과 제설차로 일단 슥슥 눈 쓸어버리고 나머지는 사람들이 샥샥 정리하고 빨리 끝냈다

그러나 우리 부대는 하루 웬 종일 미친 개짓을 했다

정말 너무 힘들었다 체력적으로 정말 고되다 일과시간에 하는 눈 치우는 작업은 뭐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쉬밤 항상 이런 눈 치우는 작업은 하루 웬종일 밤 늦게 자기 직전까지 한단 말이다

가장 미쳐버릴꺼 같은 일은 그렇게 3 ~4일간 열쉼히 눈을 한쪽으로 몰아서 치워놓는 도중에 눈이 다시 하늘에서 내릴 때다

그러면 꺄하하하 으헤헤헤헤헤헤 하고 다들 갑자기 웃는다 막 다 웃는다 

눈이 너무 좋고 행복해서 웃는....가보다


그리고 눈은 항상 자다가 오거나 주말에 몰아서 온다

군인에게 그나마 쉬는 시간이라고는 주말이나 일과시간 이후 혹은 수면 시간인데 그 시간이 눈이 가장 잘 내리는 시간이다 ^^

열불이 난다


여튼 눈이 너무 싫었다

제대하고나서도 한 3~4년은 눈이 싫었다

그냥 보면 짜증이 났다


그러다가 가끔 아파트 주차장에 쌓이는 눈을 난데없이 경비 아저씨를 도와 치우기도 하고 어찌어찌 살다보니 이제 그 싫었던 기억들이 차차 잊혀지고 옅어져 가고 이제는 다시 천천히 눈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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