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이후 좌측 편도선이 부어서 며칠 지나면 낫겠지 했는데 꽤 오랫동안 낫지 않았다

뜨거운 물을 엄청나게 마시고 아마존 우림의 습도를 만들어줘도 낫지를 않더라

2주 정도 좌측 편도선이 붓고 말하기 힘들고 음식을 먹을 때마다 따가워서 결국 내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한 1분 진료 받았나ㅎㅎ

그래도 상세하게 물어볼 것은 다 물어보고 체크 한거 같다


예전에 갔던 발성, 목소리 교정 이비인후과 보다는 훨 나은듯


주택가가 아닌 역 근처 병원들은 이렇게 메이저 병 진찰 보다는 별도의 목적을 가진 특수 병원이 많은거 같다

성형 전문 피부과라든가 눈 성형 전문 안과라든가 -_-;;;

다른데는 몰라도 판교, 서현은 좀 그런데가 많다

그래서 일반 병자가 진찰 받으러 가면 푸대접


여튼 일단 항생제 받고 2일 정도 꾸준히 먹었다

확실히 붓기 많이 빠졌다 이제 거의 안 아프다 밤되면 살짝 통증은 있으나 며칠 뒤면 완치 될듯~


--- 완치, 더이상 밤에도 편도선이 붓지 않음

Posted by 쵸코케키

블로그 이미지
chocokeki
쵸코케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