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기준 정보

구글링 해서 정리함

 

0. 결론

오이타 공항에서 벳푸역, 유후인 쪽으로 여행 코스를 잡는 것이 후쿠오카 공항 출발 대비 약 1시간 ~ 1시간 반 정도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다

기타큐슈 공항에서 벳푸역, 유후인으로 출발하면 약 40분 정도 시간을 세이브 할 수 있다.

잡다한 부분까지 다 고려하면 대충 각각 2시간, 1시간 이렇게 세이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구간을 고려해볼 수도 있다.

후쿠오카 공항 IN - 오이타 공항 OUT

 

오이타 공항은 현재 제주에어만 취항 중이고 화, 목, 토만 운행을 한다.

그런데 비행 시간이 좀 애매하다.

 

오이타 공항 대신 후쿠오카 OUT 편을 잡을 수도 있겠지만 버스 이동 시간 + 체력 소모 같은 것 때문에 메리트가 크지 않다.

만약 다구간으로 후쿠오카 IN - 오이타 OUT으로 경로를 잡을 경우 후쿠오카에서 2~3박, 키타큐슈로 넘어가서 1박

그리고 유후인, 벳푸에서 각각 1박 정도 해볼 수 있겠다.

물론 짐 가지고 댕기는게 꽤나 스트레스 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기타큐슈 공항 IN - 오이타 공항 OUT

진에어가 기타큐슈 공항으로 운행을 하는데 문제가 항공권 시각이 굉장히 빡세다

ICN 출발 시각이 오전 7시 허허허

 

물론 기타큐슈도 돌아댕기면 좋은 거 많고 진짜 자유를 느낄 수 있고 좋으므로 추천한다

특히 자전거 무적권 대여 강추

 

1. 벳푸, 유후인, 오이타는 삼각형 형태로 있다.

각각 서로가 서로에게 이동하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도어 to 도어로 대충 1시간 잡으면 된다

 

2. 벳푸역 근방에 요시노야, 스키야 같은 규동 체인이 없다

이게 말이 되나 싶긴 한데 없다

 

3. 벳푸역 근방에 돈키호테가 얼마전 생겼다(2022년 말)

 

4. 유후인 관광지 내부는 넉넉히 3시간 정도면 충분하다

코스 자체는 걸어서 왕복 1시간 + 2시간은 커피타임, 굿즈 구매 시간

3-3 Yufuinchō Kawakita, Yufu, Oita 879-5114 일본에서 킨린호수(으)로 - Google 지도

 

5. 벳푸역, 유후인역은 오이타 공항에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오이타 공항 -> 벳푸역 : 1시간

버스는 자주 있는 것으로 추측 된다. 여행 계획 잡을 때 오이타 공항 도착 시간 + 1시간 여유있게 생각해서 버스 잡으면 될 것 같다. 시외 버스로 추측되고 캐리어를 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버스일 것으로 예상된다.

오이타 교통 (oitakotsu.co.jp) - 일본어 몰라도 웹 번역 사용하면 된다.

 

タイトル

 

www.oitakotsu.co.jp

오이타 공항에서 벳푸역 別府(으)로 - Google 지도

 

오이타 공항 to 벳푸역

 

www.google.co.jp

 

오이타 공항 -> 유후인 : 1시간

오이타 교통 (oitakotsu.co.jp) - 일본어 몰라도 웹 번역 사용하면 된다

유후인 -> 오이타 공항 복귀

유후인 -> 후쿠오카 공항 : 약 2시간

高速バスのハイウェイバスドットコム 全国の高速バスを簡単予約 (highwayb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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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ighwaybus.com

 

6. 벳푸역 주변 관광, 식사 정보

조식 가능한 곳이 거의 없음

24시간 운영 식당이 하나, 둘 정도 있는 것으로 보임. 

벳푸 식당 - Google 지도

 

벳푸 식당

 

www.google.com

 

7. 벳푸시는 굉장히 오래된 시골....동네로 추측된다.

코로나 여파가 좀 쎄게 와서 아직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8. 벳푸의 지옥 온천 순례는 대충 3~4시간 잡으면 된다.

문제는 편하게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페나 식당이 많지 않다.

기온이 높다면 체력 소모가 문제될 수 있다.

가능하면 3시간 이내로 끊는 것을 추천한다.

 

9. 벳푸의 츠루미산 로프웨이는 갈만하다. 

일본의 산을 느껴볼 기회가 많지 않으니 추천하고 싶다.

로프웨이 타고 올라가는 산 자체는 험하지 않다.

아이들도 정상까지 간다. 아쉬운점은 관광 기념 상품이 별로 없다.

시간은 넉넉히 3시간 잡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하산 후 뭔가 편하게 쉴 카페, 식당이 딱히 없다는 것이 단점

시내 번화가로 이동해야한다.

 

10. 오이타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에어비앤비 숙소가 별로 없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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