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생 때 친구랑 가기를 매우 추천한다.

다른 여행지를 많이 안가보고 경험이 적을 때 초보 렙업 장소 및 가볍게 즐길 장소로 괜찮다.

다시말해 빨리 갈 수록 계이득

그리고 한창 씨즌 때는 웬지 동성 친구들끼리 가서 파티 맺고 놀면 재미있을듯


위와 연계되는 내용으로......

2. 이미 일본이나 기타 해외를 섭렵하고 맛집을 많이 다닌, 즉 세상에 쩌물기 시작한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임펙트는 크지 않을 것



3. 맛집이라고 명물이 몇몇개 있는데 다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응 나쁘지 않네 ㅎㅎ...딱 이정도? 몇 집은 서울에 있는 지점이 더 맛있기도 하다.



4. 기념 상품 딱히 살만한게 없다

건어물이라고 해봤자 멸치 한 박스를 사가기도 애매하고 쥐포는 어차피 전부 베트남산이고

향초랑 엽서.....정도가 끝이다


뭔가 잔뜩 사주려고 돈 들고 갔는데 돈을 쓸 곳이 없어.......



5. 바다 바람이 거세다 그런데 초미세먼지가 담겨있다.

바다 근처라 공기가 맑을 줄 알았는데 안 그렇더라



6. 뭔가 좀 정갈하게 아니면 부산스럽게 다듬어서 관광 상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걍 버스 몇대 돌리고 음식점 간다고 관광 상품이 아니외다

해변에 커피샵이랑 유흥가 때려박고 호텔 때려 박는다고 멋진 관광지가 되는게 아니외다.


부산 시장은 일본을 철저하게 벤치마킹 해서 관광지 마개조 좀 했으면 좋겠다.



7. 2박 3일 혹은 3박 4일 정도로 잡아도 나쁘지 않을듯

그리고 숙소는 매일 옮겨다녀도 괜찮은 것 같다. 대중교통이 잘 되어있어 차가 없어도 여기저기 돌아댕기기 나쁘지 않은 것 같다

대략 하루에 2만5천보씩 걸어댕긴듯



8. 부모님 모시고 가볍게 효도관광하는 수준으로 나쁘지 않을듯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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