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cokeki

*** 철학의 ㅊ도 모릅니다 관련된 책을 읽어본 적도 없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제 잠이든 나와
오늘 잠에서 깬 내가 동일 함을

아무런 의심없이 1초도 안되도록
어떠한 자각의 절차 없이 인지할 수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기억 전체를 스캔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마치 윈도우의 절전모드 처럼
현재 메모리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내용을 하드 디스크에 일시 저장해놓았다가
다시 부팅 시키면 읽어들여서 불연속을 연속적인 것으로 이어버린 것일까요?

연산 처리파트를 따져본다면 수면의 깊이 내지(수면의 어떤 단계였는가) 수면의 시간
뇌 자체의 피로도 등등 여러가지와 연관해서 말할 수 있을듯

절전모드에서 깨어나는 동안 다시 디스크에서 메모리로 로드하는 시간을
인간으로 비교하면 잠에서 깨어나 몇 분간 혹은 몇 초동안 정신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를
생각할 수 있겠네요 그 동안은 유저가 직접 조정하는 논리 파트가 아닌
os의 역할이라고 할 수있는 즉 유저가 직접 조정이 불가능한 뇌 자체의 기본 매커니즘이
해당 동작을 관할 하겠군요

빛의 속도처럼 빠르므로 인지하기 전에 의식을 잃기 전의 기억값과
다시 깨어난 후의 기억값을 비교한 뒤에 오차 범위 내 혹은 오차가 없을 경우

스스로가 스스로임을 인지 확인 완료

하지만 만약에 의식을 잃기전의 마지막으로 저장된 세션의 모든 인지값과
(시각적 촉각적 등등)
깨어난 후의 받아온 값들의 비교연산 결과가

오차 범위 내가 아닌 굉장히 다른 값을 가지고 있을 경우
1차적으로 현재 상황이 과거 뇌의 기억속에 있는 유사 상황과
시간별로 공간별로 적절한 최상의 빠른 탐색 알고리듬을 따라 매칭 확인

일치하는 값이 있을 경우 논리 파트에서 적당히 추론
하지만 일치하는 값이 거의 없을 경우에는 패닉
(예를 들자면 술마시고 정신을 잃고 깨어나보니 북조선)

그럼에도 스스로가 스스로임을 알고 있고 의심하지 않는 이유는?

눈과 몸으로 느끼는 스스로에 대한 신체의 통괄 가능 여부 느낌
몸에 대한 제어 반응이 원활하느냐 아니냐

혹은 최소한 누구나 가지고 있어야할 기억들
내 몸에 대한 인생을 살아오면서 보고 알아왔던 값들
키 몸무게 털 후각 치아 머리카락 귀 고추 등등

만약 위의 파트가 유사한 부분이 전혀 없을 경우

나는 누구이고 여기에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 만약에 납치후에 수면후 다리 절제 장애인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최소한 상반신 파트에 대한 그동안 신체관련 기억 데이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스스로임을 알 수 있음
"으아 내 다리가 잘렸다!!"

그렇다면

여기서 퀴즈

Q. 뇌를 바꾸면?
A. 예상 결과값 스스로의 신체가 아님을 알 수 있음
기억하고 있는 데이터와 실제 지금 느끼고 있는 것에 차이가 있음
내가 내가 아니다 알아차릴 수 있음

기억하기 때문에 경험을 하기 때문에 스스로임을 인지한다
경험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이 없는 인간은 없다
물론 경험이나 인지는 하지만 기억값과 현재 인지값을
비교연산하는 논리 파트가 고장나서 잘못된 값을 출력하면?
-> 자아 분열 및 비슷한 뇌 기능 장애

그렇다면

영혼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스스로에 대한 인식은 영혼에 대해 이야기 하기위한 아주 작은 나무쪼가리 정도 밖에 안된다

뇌 지금 나에게 키보드에 손가락을 얹고 짖게하고 있는 그 물체
생각하고 인체를 관리하는 뇌 라는 것과

영혼이 분리되어있다


그렇다면 영혼은 무엇인가
- 인간을 신체를 가진 무언가와 신체가 돌아갈 수 있게 하는 무언가라고 하자
지금 생각하고 몽상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인간 도덕에 관련된 것은
자각 및 지성 그냥 물리적으로 뇌라고 하자
가끔 도덕에 관련된 것을 영혼이라고 용어를 사용하지만 이것은 올바른 용어가 아니다
'빌리와 데이트를 했더니 영혼이 오염되었다' -> x 오용

영혼은 우리가 죽기전에 그람수를 재고 죽은 후에 그람수를 쟀을 때 오차가 있다라든가
죽은 후에 뭔가 빠져나가는 귀신과 같은 것이라 하자
예를 들면 유체이탈을 하면 41차원의 과거와 미래도 넘나들고 세계여행 우주여행
수영장 여자 탈의실 등등등
여러분에게 귀신이 씌워서 굿을 해야합니다
우왕ㅋ굿ㅋ
이런 비현실적인 환상적인 무언가라고 해봅시다!!

혼은 어떻게 스스로를 알 수 있는가
*** 죽으면 우리는 모두 삼도천을 건너서 어딘가 갑니다
그 어딘가에 가면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친구 누나 동생 등등등
다 있

1. 볼륨 조절의 폭을 좀 더 넓게 지정할 수 있었으면 한다
지금은 조정 되는 폭이 고작 10단계? 그것도 안되는 수준인데
이건 너무 심하다

최근의 폰은 전화 기능만 있는게 아니라
종합 멀티미디어 기기의 역할도 하기 때문에
소리의 재생 능력에도 중요한 가점을 가지게 되며
그런고로 포터블한 용도로 많이 사용되는 핸드폰의 경우
더욱이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게 되므로
소리변화에 민감한 이어폰 특성상
핸드폰은 좀 더 넓은 볼륨 조절 폭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헉헉헉 문장이 굉장히 길었군ㅋㅋ

ipod mini 를 보면 정말..여전히 사랑스럽다
디지털로 아날로그를 느낄 수 있는 볼륨 조절 폭
제품을 이렇게 만들 수 도 있구나 하고 감탄하게 한다

멍청한 구글아 쫌 이런건 먼저 캐치해야하지 않냐?
니네가 나보다 훨씬 머리도 뛰어나고 플글밍도 잘하고
영어도 잘할텐데(엥??) 왜 이런건 생각을 못하니



2. 진동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어야한다
와...난 이 기능을 안 넣을 줄은 생각도 못했다
왜 필요없다고 생각한거지?
아니 왜 필요하다고 못 느끼는거지????

소리크기는 조절 되고 디스플레이 밝기도 조절되고
그런데 진동의 세기는??
님? 말좀 해보시져
왜 진동 강약 조절은 안 넣으셨나요

도서관에서의 진동세기 실외에서의 진동 세기가 염연히
달라야하건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정답은 갤럭시 튜너였다
http://blog.naver.com/PostList.nhn?blogId=dowkim10&categoryNo=17&currentPage=5


런쳐란 런쳐는 다 깔아보고
테마스토어를 설치해서 이거저거 바꿔보고
ext4로도 변환해보고 결국...

그냥 순정으로 돌아왔다
무려 7페이지 까지 이동하는 스크롤에 기능이 너무 없어 좀 심심하지만
그냥 이놈으로 써야겠다

런쳐프로를 쓰면 좋긴 좋은데 메모리가 너무 확보가 안되서
멀티 테스킹을 하다보면 반응속도에 랙이 걸린다

다만 삼성 순정홈이 다소 문제가 조금 느리다는것
그런데 그 부분을 갤럭시 튜너로 해결했다

i/o scheduler 랑 메모리 정책 변경을 해서
정말로 체감이 될 정도로 빨라졌다
친절하게도 개발자님께서는 이런 프로그램을 무료로 배포하시고
초보자를 위한 쉬운 설명과 적절한 셋팅을 넣어 놓으셨다
시스템에 심각한 해킹을 하는 것도 아니므로 안정성도 굳!!

advanced task killer 혹은 task killer full 이런 테스크 킬 어플들이
편의성은 좋지만 실제로는 cpu를 내내 처묵처묵하고 있어서
배터리 타임이 많이 줄어드는데 메모리 정책 수정을 해서 테스크 킬러를
설치 하지 않아도 적절하게 반환 확보가 되게 된다니 아주 대만족


너무 감사해서 며칠 써보고 이상없으면 donate를 할 생각이다
2달라면 2천원 고작이니 전혀 아깝지 않다


모토로이나 글램은 워낙 기본 런쳐가 느린탓에
런쳐를 바꾸는게 필수지만 갤유정도면 그냥 써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삼성 기본홈을 지워버리고 다른 런쳐로 교체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그냥 이제는 귀찮다

DVR이 이뻐서 끌리긴 하던데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사진들을
배치하기에는 나는 차마 그럴 용기가 나지 않고 ㅋㅋ
갤유 가용메모리가 512만 되었어도 마음 놓고 위젯 떡떡 붙여놓고
그럴텐데 다소 아쉽긴하다

*** 먼저 이글을 작성하기전에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한 것이 아님을 밝힌다
     그런고로 해결하는 과정 중에 맞지 않는 일부 절차가 있을 수 있다
     고수분들께서 혹여나 보게 되신다면 가르침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ie가 꽤나 자주 죽기 시작했다
이유를 알 수 없어서 프로세스를 살펴봤더니 이상한 녀석들이 있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