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6. 09:59 Volatile
절망과 고통을 기록해두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일이다
그래야 현재의 행복함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지않고 다시금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행복과 평안함이 익숙하면 자칫 위험과 불안이라는 강렬함이 그립다고 착각할지 모른다
과거의 기록들이 얼마나 아팠는지 얼마나 괴로왔는지 다시 등뒤로 옆구리로 차갑게 껴안아올 때마다
사늘함에 현재의 따뜻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도록 도와준다
뭔가 마지막이 괴상하게 마무리 된거 같은데 집중이 안된다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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