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창고도 역시 크게 어려움은 별로 없었다
일단 신앙도 올리기에 좋은 몹들이 많은지 정말 금방금방 오카와루가 선물을 몇 개씩 쭉쭉 밀어줬고 개중에는 나름 쓸만한 놈도 있었기에 만족스러웠다

막층의 경우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엘프방에서의 경험을 되살려서
진입전 풀버프 -> 공간이동 -> 적당한 곳으로 워프 되면 그 때 부터 시야 플레이
이렇게 진행했다

생각보다 경비원들이 약해서 안심
대신 검은용이 쓰는 음에너지 계열의 공격이 정말 아파서 한 번 정도 위험하긴 했었으나 엘프굴에 비하면 별거 아니었다

비록 턴 소모는 많았지만 안정적으로 시야 플레이 하고 찬찬히 쓸어서 드디어 세번쨰 룬을 획득했다
죽지 않고 3개의 룬을 얻었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

다만 아직 좋은 무기를 구하지 못해서 아쉬운 상황


칼날의 방에 기대하고 가봤지만 랜다트(random artifact) 무기는 없었다
이제 아까 해내지 못한 엘프굴을 다시 도전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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