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에 2명의 악동은 필요없다


이모저모로 복합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다
위의 스크린 샷에서는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 정도로 표현하고 있지만
터질 것이 터졌다라는 느낌으로 당시에는 인터넷이 시끌시끌 했었다


1. Nicegame TV는 생각보다 커다란 회사가 아니었다
우리가 재미있게 CCB를 보면서 잘 진행되리라 생각되고 있어서
전혀 눈치를 못채고 있었을 뿐이지
실제로는 카오스리그를 운영함에 있어서 인원이 부족해서 
고충이 다소 있었다

하지만 전혀 티내지 않고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었기에
우리는 전혀 모르고 즐거이 리그를 감상할 수 있었던 것

하지만 인원이 부족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여러 일을 같이 병행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러다보니 문제가 쌓이고 쌓여서 터졌다 

나겜의 게시판을 관리하던 분에 대한 불만이 없잖아 있었다는 점
이 관리자분은 CCB리그 중계시 옵저버를 맡고 있는 분이기도 한데
옵저버 실력이나 기타 등등에 관한 논란도 없잖아 있었다



2. CCB 리그 초기에 있었던 대리게임이나 어뷰징 기타 등등의 사건으로 인해...

CCB가 초반에 점점 성장하고 CMAX라는 클랜이 혜성같이 등장해서
점점 흥행을 하고 있었을 때 즈음의 이야기다

여러분도 알고 계실 좀 안 좋은 사건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터졌었다
하지만 나겜측에서는 차마 그런 플레이어들을 영구 게임 출장 금지라는 결정을
내릴 수는 없었고 규정 적용의 흐물흐물함은 계속 이어져왔다

이 문제도 결국 이번에 터지게 된다



3. 이번 사건의 발단
Crow 클랜과 Romg 클랜의 멤버들이 CCB 12차 4강전을 진행 하면서
지각이라든가 이런저런 이유로 나겜 게시판에서 서로 싸우게 된다
(이 부분은 누가 100% 잘못했다 라기 보다는 양측이 모두...)
- 게시판 링크는 생략

서로의 싸움이 격해지면서 감정의 방출이 아주 적극적이 되고
나겜 게시판은 dc의 코갤화가 되어버린다



4. 문제는 게시판 관리자가 이 논란 중에 서로 싸우기를 부추기는 네티즌들을
컷 하지 않고 그냥 방관 했다는 점 결국 이 분에 관한 투닥거림도 게시판에서
병행해서 난타전이 된다

이 때 빛돌이 떠나간 나겜tv의 아버지 역할을 하고 있는 홀스 진행자분께서
중국 출장으로 부재중이라 상황을 제어할 수 없었다는 점이 크리티컬로 발전




5. 그러다가..  상황정리










으엉...홀스님 힘내세요



http://nicegametv.ongamenet.com/bbs/view.php?id=ngtv_chaos_ccbnotice&no=770
대충 어떻게든 해결이 되었나보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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