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우선 보시라

순서대로 왼쪽, 가운데, 오른쪽 3개의 홈 화면을 사용하였습니다
런쳐프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아이콘들은 적당히 제가 좋아하는 것으로 바꾸었죠

가장 왼쪽은 메세지 확인용 위젯 - 런쳐프로 내장
메세지 온 것을 클릭하면 기존의 대화창 방식의 화면이 나오니
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가운데 화면은 jorte 인데
이 프로그램이 구글 스케쥴러보다 훨씬 낫더군요
예전에는 수첩에 적어 다녔는데
수첩을 매일 들고 다니기도 좀 그렇고 가끔 잊기도 해서 불편했는데
스마트폰 사용 이후 부터는 이렇게 스케쥴링이 되니 참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화면은 beautiful wiget(프로그램 이름이 이럼 ㅋㅋ)
3g망을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날씨 위젯이 뭐가 필요하냐 라고 생각했지만
우선 미관상 많이 예쁘고
특히 온도에 민감한 겨울에 밖에 나가기 전에 wifi로 날씨를 업데이트 시켜주면
대충 그날 하루 기온을 알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옷을 두껍게 입어야할지 아닌지...
그리고 카페나 학교같이 wifi가 자유인 곳에 가서 한번씩 다시 업데이트 시켜서
추운지 아닌지 적당히 파악, 마음 가짐을 단단히 할 수 있게 도와주죠 ㅎㅎㅎ

이 어플은 위의 화면 말고도 굉장히 많은 테마를 가지고 있어서 
취향에 맞게 예쁜 날씨 화면을(혹은 시계 화면을) 가질 수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은 날씨 애니메이션이 뜹니다
 

체감온도에다가 개략 5일간의 날씨 예보를 알 수 있으니
참 좋죠...
친구랑 약속 잡을 때도 요긴합니다


저렇게 셋팅을 하더라도 핸드폰이 크게 느려지던가 하는 것은 없더군요
별차이 없는 여전히 빠른 반응속도 입니다(모토글램)

물론 아주아주가끔 역시 너무 무겁게 띄웠나? 하는 생각이 들만한 상황이 나오긴 하지만
정말 거의 없을정도

그러므로 이렇게 멋지구리 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써도 굳굳굳 입네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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