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기기 - 갤럭시 S2
대충 듀얼코어 진저브레드 급의 휴대폰에 거의 적용 된다고 보면 될듯

예전 프로요 이전에는 런쳐프로가 최고였습니다
가장 빠르고 가볍고 깔끔하고 편리한 기능까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막강한 경쟁자인 ADW가 나타났죠
이쁜 테마 기능에 사람들이 많이 빠졌습니다

이렇게 두가지 런쳐가 계속 영원할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위의 두 런쳐를 사용해봤는데 예전과 달라진 것이 전혀 없더군요
발전이 거의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이것저것 런쳐를 깔아보고 사용해본 소감으로는
go런쳐ex 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gau.go.launcherex&hl=ko

사실 예전에는 이 런쳐는 매우 안좋았습니다
느리고 무겁고 영......아니었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 바뀌었더군요

0. 무료이다

1. 굉장히 다양한 화면 전환 에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그 어떤 런쳐도 따라올 수 없을만큼의 미려한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을 보여줍니다
상당한 고퀄리티이며 전환 속도도 굉장히 빠릅니다
휴대폰에 성능 저하가 없다시피 합니다

2. 빠릅니다
정말 빨라졌습니다
예전의 무겁고 뚱뚱한 고런쳐가 아닙니다
누르면 바로 뜨고 바로 실행 됩니다
엄청 가볍습니다

3. 기능이 굉장히 많다
기능이 정말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
런쳐 자체에 어플 숨기기, 어플 서랍기능, 작업 관리자 기능
등등 다양합니다
또한 설정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자유로이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4. 위젯 연동
트위터 위젯, 일정표 위젯, 날씨 위젯 등등
HTC의 센스UI와 막강하게 견줄만한 멋진 위젯이 많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LGT는 sms 위젯이 안먹히더군요

5. 업데이트가 굉장히 자주 된다
그래서 속도 향상, 부가 기능이 자주 추가가 됩니다
정말 마음에 듭니다

6. 뛰어난 안전성
고런쳐를 사용한 이후로 단 한번도 크래쉬를 겪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안전성 또한 뛰어납니다
그리고 화면이 화려하다고 베터리를 많이 먹고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안드로이드폰 요즘 사양이 다들 좋아져서 결국에는 화면을 어떻게 셋팅하느냐가 주요 포인트죠
한번 고런쳐를 사용해서 멋지게 화면을 꾸며보는 것은 어떠하신지요
아마 화면 전환 애니메이션에 모두 깜짝 놀랄꺼라 생각합니다


추가적인 팁

wp clock이라는 라이브 월페이퍼도 활용해보세요
굉장히 스타일 넘치는 휴대폰으로 변신이 됩니다

보통 라이브 월페이퍼라고 하면 베터리가 엄청 빨리 닳겠지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베터리 소모에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사실 라이브 월 페이퍼라기 보다는 배경에 시계를 깔아주는 text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거든요
시계를 표시해주는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배경을 덧 넣을 수 있고
글자색 같은 것도 바꿀 수 있고 참 매력적인 어플입니다

화면에 베터리 잔량도 실시간으로 1%단위로 표기 되니 강력 추천!!
베터리 위젯은 보통 베터리 드레인이 굉장히 심하게 일어나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용 전/후 사용시간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1분 10초 그냥 넘겨서 보시면 됩니다

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tomanyz.lockWatchLight&hl=ko

Posted by 쵸코케키

*** wifi와 3G ONLY의 의미
wifi - wifi를 통해서 직접 친구의 휴대폰과 연결할 수 있는가
server only - wifi 혹은 3G, 4G등의 수단으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서버를 경유해서 접속하는 방법 밖에 없음




0. Krazy Kart Racing (무료)
- 장르 : 레이싱+액션
wifi, server 둘다 가능
호스트가 게임을 클리어 해야 다양한 트랙을 즐길 수 있음
참고로 게임 클리어시 보너스로 피라미드 머리통 차를 탈 수 있음(굳)
(테스트 완료 잘되요)



1. armored strike (무료?)
- 장르 : 포트리스류?
server only
외국인들이 엄청 즐김, 꽤 재미있음
퍼킹 킴치맨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테스트 완료 잘됨)



2. Project INF (무료)
- 장르 : 카스2D 비슷함 총가지고 깃발 빼앗기?
server ONLY
아직 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음 ㅈㅅ
(테스트 되긴 되는데 뭐 어떻게 게임하는지를 모르겠음)


3. 스케치 퀴즈(무료)
- 장르 : 캐치 마인드랑 똑같
server ONLY
그림 그리고 맞추기
(잘됨 테스트 완료)

4. 아스팔트6(유료)
- 장르 : 레이쓍
server ONLY
그래픽이 상당히 미려함, 불법 복제판은 멀티 불가
삼성 휴대폰의 경우 삼성apps를 통해서 정품을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 아마 멀티될꺼임



5. 게릴라 밥
- 장르 : 총가지고 생존
wifi ONLY...............
굉장히 재미있다!! 게임 모드를 오래 생존하기 혹은 같이 시나리오 깨기 등을 고를 수 있음
wifi only밖에 멀티가 되지 않아서 지하철 wifi를 사용하거나
3G를 통해 테터링을 해서 플레이 해야함
(디자이어HD + 갤럭시S 테스트완료)



6. 던전 디펜더
- 안해봄 된다는 제보만 받음
무슨 던전에 껴서 빠져나가지를 못하는 버그가 있어서 멀티플레이로 빼야한다나머라나





7. qeep(무료)
- 장르 : 소셜 캐쥬얼 게임?
server ONLY
qeep이라는 서비스는 좀 특이한데
일종의 메신저 + 게임 + 도박 + 친목질 + 페이스북 임......
일단 게임만 설명하면 틱택토, 쿼드릭스(4목 비슷한거), 등등등 6가지 정도 있음
스샷 캡쳐는 귀찮으니 패스
친구랑 같이 마켙에서 qeep 받아서 친구 등록하고 같이 초대해서 게임하면 될듯
여담이지만 방글라데시 인도 이런데서 엄청나게 친구 추가하려고 안달임
왜? 어째서? 나 남자인데???????? 친구 추가하면 막 hihihihii .......
도박은 진짜 도박이니 패스


8. JellyWars
- 장르 : 포트리스류
이것도 소셜게임 비슷함
server ONLY
위에서 소개한 아머드 스트라이크와 조금 다른 느낌으로 게임 가능



9. Cestos2
- 장르 : 소셜 캐쥬얼 게임?
server ONLY
알까기 비슷한거 같은데 동시에 여러개의 알을 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친구로 등록 후에 혹은 대기실에서 선택해서 게임 가능
2p, 3p, 4p 까지 되는듯



*** 웹 유사 기반 게임은 제외 했음(갱어쩌고 이런 한도 끝도 없는거)
*** 휴대폰 하나로 두명이서 같이 게이 같이 게임하는 연인들을 위한 어플소개는 안합니다
Pocket Legends, Parallel Kingdom, Raging Thunder, Words With Friends 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군요
GAMELOFT에서 출시한 휴대폰 온라인 RPG게임도 있는데 이건 가볍게 즐기는 방향을 완전 초월해서 소개를 안함
홈런배틀?은 멀티는 되는데 원하는 유져와 1:1 매치가 안되었던 것 같음

Posted by 쵸코케키

파워 공대생......
과연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런데 확실히 이런 절차로 작성하면 최소한 글쓰는 속도는 나음

0. 기업에 대해 조사
  a 공식 홈페이지를 간다
  b 기업 설명을 읽는다
  c 기업이 하는 일을 읽는다(사업 분야)
  d 기업이 하려고 하는 일을 찾는다(뉴스 기사 등등)
  e 기업에서 요구하는 몇 가지 원칙을 알아둔다(예를 들면 인내, 창의력 등등 로고 설명에 보통 같이 있다)
마지막으로 최종적인 분위기를 통해서 자소서 방향을 정함 예를 들면 다소 가벼운 분위기도 괜찮겠다 혹은 강한 의지 등등


1. 자소서 항목을 확인
  a 항목에 맞는 전략을 구상
     예를 들면 '좋아하는것을 쓰세요'
     -> ㄱ. 좋아하는것 작성 
     -> ㄴ. 그로 인한 나의 장점
     -> ㄷ. 회사가 찾는 인재는 이런데 나는 이러이러 하므로 나는 회사에 이런 도움이 된다 
  b 개략의 분량을 배치
     예를 들면 500자
     -> ㄱ. 350자
     -> ㄴ. 75자
     -> ㄷ. 70자
   c 세부 항목의 전개
     -> ㄱ. 좋아하는것 작성
              1) 좋아하게 된 계기
              2) 그로 인한 경험 혹은 노력
              3) 느낀점 등 기타 요소
   d 스케치
     -> ㄱ. 좋아하는것 작성
              1) 좋아하게 된 계기
                 - 어릴적 좋아했던 선생님이 과학...
              2) 그로 인한 경험 혹은 노력
                 - 방학 2달간 밤새도록 하이탑 화학2 독학
              3) 기타 
                 - 수능 만점 그리고 대학교 입학 역시 과학은 재미있다
          ㄴ. 그로 인한 나의 장점
                 - 끈기 그리고 노력 집중력
          ㄷ. 회사가 찾는 인재는 이런데 나는 이러이러 하므로 나는 회사에 이런 도움이 된다
                 - 회사가 요즘 상온핵융합에 관심이 있어보인다, 나 핵물리학을 잘 할 수 있다 한국 최고로 회사가 발 돋움 굳
    e 세부 분량 배치
          ㄱ. 1) - 70자 
               2) - 200자
               3) - 80자
          ㄴ.       75자
          ㄷ.       70자
      ======================
      합계 :: 500자 굳ㅋ


2. 열나게 쓰기


3. 퇴고
  a 분량체크
     기업 지원 페이지로 직접 들어가서 붙여넣기를 통해 분량 확인
  b 맞춤법 검사
  c 0번에서 조사한 기업의 미덕과 일치하는가 확인
  d 문맥
  e 다른 항목과 너무 겹치는 부분은 없는지 요구사항과 답안 사항이 제대로 맞는지 확인
  f 너무 자주 사용하는 어구, 과장된 형용사 제거, 번역체(~의 것 등등)



가장 중요한 첫 걸음은 입사 공고에 나와있는 요건을 자소서에 반영하는점 인듯

Posted by 쵸코케키

초호화 세팅이 아니라 저렴한 셋팅으로도 이정도의 부팅 속도가 나온다는 것이 정말 대단함
i3 2100 + h61 pci 슬롯있는 가장 저렴한 보드 + 삼성 64GB SSD
윈도우7 64bit 설치하고 그 뒤로 윈도우 관리나 포맷 같은거 따로 전혀 안하고 주우우욱 몇 달 째 사용해도 꾸준히 이런 속도가 나와준다 참으로 굳굳굳
Posted by 쵸코케키

http://www.innisfreeisland.com/10

나도 언제 이런 수준의 글을 쓸 수 있을꼬

Posted by 쵸코케키

http://www.monitor4u.co.kr/guide/content.asp?idx=528&M_Code=05&act=view
기사를 이제서야 읽고나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어 끄적여본다
물론 나는 전문성은 없지만

15년 후라고 쓴 이유는 BD랑 1080p가 지금까지 걸어오는데 대략 10년 걸렸는데 저런 놈들도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추정해보았다
BD 미디어가 2000년에 프로토 타입이 나오고 대중화되는데 지금까지 시간이 걸렸다 
기술 자체는 아마도 훨씬 전에 성공했었을 것이고 여차저차 해서 양산화와 표준화 시킨게 지금의 모습
물론 여전히 마이너한 미디어이긴 하지만 말이다
HD 포맷에 관련해서는 90년대에 일본에서 그냥 기술 자랑 비슷한 짓을 하면서 차차 국제적으로 표준화 규격도 논의 하고 그러다가 세월이 흘러 기술도 발전하고 지금까지 걸어온게 개략적으로 20년
그래서 결론적으로 10~20년 정도 후면 기사의 링크 같은 해상도가 우리들의 삶에 익숙해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런 무지막지한 용량으로 들이대는 놈들은 어떤 미디어 포맷으로 나올지 궁금하당
제발 디스크는 아니길...제발......  디스크에서 제발 좀 넘어가자 더이상 원반 형식의 매체는 무리입니다
disc out!!
느리고 시끄럽고 수명도 짧고 아오 진짜 지구의 악입니다
차라리 hdd같은 놈을 플래터 하나에 초슬림화 해서 카트리지 형식으로 는 얘도 디스크구나


여튼간에 초고해상도가 일상화 되기 위해서 이런저런 의문점들이 있음
1. 화상의 해상도가 모니터의 최대 해상도를 가뿐히 넘어가버림
-> 영상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 스팩은 상관없는데 디스플레이가 문제가 됨
모니터의 크기가 무한히 커질 수는 없고 어느정도 한계의 크기에서 감상하게 되는데 아마 대안으로 픽셀피치가 무쟈게 작아질 것으로 예상
27인치에 7680x4320 정도의 해상도를 넣어버리면(물론 27인치도 정말 정말로 크지만 말입니다) 픽셀 피치가 0.0778로 아이폰4에 적용된 레티나 디스플레이(0.0771) 즉 액정픽셀 하나가 인간의 눈으로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크기랑 맞먹게 됨
pc방에 있는 27인치 모니터가 그냥 전자잉크나 종이 수준의 퀄리티가 나오게 될지도 모르겠다 물론 전자잉크랑 비교할 수는 없겠죠 

물론 15년이나 20년 후면 정말로 지금의 lcd 기술 같은건 무의미해져서 컬러 전자 잉크 이런게 나오거나
알수없는 신 기술이 대체할 수도 있으나 우선 그냥 공상의 나래를 펼쳐보인다면
패널에게 있어서 현재 주어진 큰 과제는 정말로 많지만 몇 년 후에는 저렴함, 잔상, 시야각, 색재현성, 명암비 등등이 거의 해결되어 상향 평준화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렇게 되면 더이상 모니터를 무작정 더 크게 만들기는 애매하고 뭔가 터치 스크린을 모니터에 입혀버린다든가
해상도를 엄청나게 늘려버리는 이런 방향으로 진화하지 않을까?

여튼 해상도가 엄청나게 높아지면 dslr에서 거의 천만화소급 사진을 리사이즈 없이 한번에 불러오거나 하는 등의 편의성이 기대되기도 한다

그래서 이게 좋은거냐? 하는 부분에서는 폰트의 크기 같은 부가적인 기타의 문제가 발생해버린다
아마 인터넷하려면 현미경 들고 해야할지도 모름
지금 22인치 1680x1050, 0.2821mm 에서 0.0771 로 즉 27%로 줄어버리는데 ie9에서 확대 기능을 활용해 27%로 줄여보면 참....글씨가 아예 점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런식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요거는 새로운 미래의 윈도우 os에서 픽셀 피치당 적절한 비율의 폰트 변환을 지원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근데 이것도 좀 말이 안되는게 현재 픽셀 사이즈 기반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이나 웹페이지 등의 모든 것을 다 죄다 뜯어 고쳐야한다는 의미인데 과연 가능할까?
이런 부분도 os에서 가변비율 해상도 지원으로 어플리케이션이 떠있는 놈들을 실시간으로 휠로 확대 축소 할 수 있게 멋지게 만들면ㅋㅋㅋ 되지 않을까 예를 들면 지금 우리 인터넷 창의 확대 축소 기능처럼 말이다

그런데 이것도 간단한게 아니다 확대를 하면 보간을 해야하는데 여기서 또 퀄리티의 문제가 발생해버린다
모니터 특정 영역을 픽셀피치를 군집화 해서 4개를 1개의 팀으로 바꾸면 꽤 쓸만한 가독성과 이해할만한 해상도가 나오는데 올ㅋ 이거 굳 아이디어인듯
딱히 디더링 연산같은거도 신경 쓸 필요없이 그런데 이거 소프트웨어적으로 힘들겠지......
유동 영역 가변 픽셀피치 우왕ㅋ굳ㅋ


2. 모니터 발전 속도로 보아서 과연 10년~20년내로 그런게 가능할까여?
모르겠습니다 치킨레이스 정신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여? 근데 안될꺼야 아마
안된다면 8k라인의 해상도는 오직 tv나 영화같은 특수용도로 산업층이 나뉘고 일반 pc 사용자용은
그런 무식한 해상도로는 안나올듯 싶다 왜냐하면 굳이 연구 개발비를 더 투자해서 그런거 만들고 싶지는 않을테니까 어차피 나중에 상향 평준화 되면 지금과 다르게 중소기업도 adboard 같은 부품도 어느정도 괜찮게 만들게 될테고 대기업들은 울면서 돈이 안되는 파트는 접게마련 마치 요즘 ips, va패널의 대기업 제품이 안나오는 상황처럼 말이다
모르죠 그런 무식한 해상도는 도저히 못 봐주겠다고 아예 표준으로 책정되지 않을지도 이른바 힘싸움에서 패배!


3. 재생을 위한 cpu파워나 비디오 가속
은 알아서 인텔 형님들과 비디오 카드 관계자님들이 해주실꺼기 때문에 상관x
지금은 서버랙에 수십개의 cpu들이 실시간 영상처리를 하느라 기절하려고 하는 것 같지만 말이다
cpu같은 성능 발전은 굉장히 빠르니 신경쓸 필요가 x
10년전의 cpu가 뭐였더라....20년전은 세 셀러론 이었는데


4. 3D 게임 분야에서 말이다 모니터의 픽셀 피치가 굉장히 고밀도화 되면 일종의 물리적 슈퍼샘플링이 발생해서 의도하지 않은 굉장히 미려한 그래픽을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 는 나의 착각인가
일단 좌표계의 정밀도가 훨씬 높아질테니까 그리고 틀리더라도 그 치아가 나는 부분이 너무 세밀해서 육안으로 엥간한건 파악하기 힘들테고 그런 면에서는 좋지 않을까
또한 수퍼샘플링을 직접하거나 fsaa 같은 기술을 맥여도 선명도를 잃지 않으면서 훌륭한 자태를 보여줄지도 모르겠다
다만 그 때 즈음이면 그래픽 카드가 혀 형님 사 살려주세요
아마 가정마다 핵융합로 하나쯤 건설해놓고 있겠지


그 외
3d 모니터 같은건 생각을 안해봤네 3d 모니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어서 흥미가 없다 솔직히 지금 너무 허접해서 별로 감흥이 전혀 들지 않는다
하지만 영화쪽에 투자도 이미 되어있는 것 같고 두 기업이 서로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하니 이 분야도 언젠가는 필연적인 요구사항으로 되겠지 3d 보다는 그냥 모니터를 융으로 삭삭 닦으며 손으로 매만지는 터치 스크린이 끌리는데 나중의 먼 미래에는 게임을 키보드 마우스 터치스크린 3개로 동시에 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좀 웃기겠네요

그런데 윈도우즈는 타블렛하고 결합하려고 os 인터페이스를 차차 리본으로 바꾸고 있고 프로젝트도 여러가지 하는 듯 싶고 지금의 노트북이야 이런저런 이유로 타블렛화 된 액정은 거의 없지만 나중에는 패널단가라든지 터치 인식 모듈 같은게 저렴해져서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게 된다면 현재 구글의 크롬os와 안드로이드 os의 경계가 애매모호해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한쪽은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가고 다른 하나는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둘이 중간에 만나 멋지게 경합하게 되는건가요
물론 단일os로 각각이 모든 군을 통합하지는 않을듯 싶고 에디션으로 나뉘어서 나오지 않을까 싶다
기본 골자는 동일하지만 세세한 부분은 다른식으로
여튼간에 이런쪽은 first or best인데 하드웨어 쪽에서 먼저 치고 나와줘야 인프라 구축도 되고 개발이 되니 과감하게 먼저 혁신 수준으로 보급시키는 놈이 승리자가 되겠지
한국 대기업들은 새로 크게 패러다임을 깨서 도전하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관례가 있어서 한국에서는 다소 힘들지 않나 싶다 
물론 기술 자체는 정말로 훌륭해서 주문은 이쪽 방향으로 들어오겠다만 이모저모로 기대는 많이 해보겠는데 다소 회의적ㅋㅋ

문득 든 생각인데 노트북이 있으면 노트북 외형 상판에 작은 저해상도 led 같은거 작게 우측 상단부에 끼워 넣으면 이쁠텐데 말이다


나중에 늙어서 지금 써놓은 글을 보면 참 재미있겠네
얼마나 수준 낮은 헛소리를 긁어놓았을지 

아 포르노 이야기가 빠졌구나 포르노도 굉장히 큰 시장인디

Posted by 쵸코케키

2011. 8. 28. 19:28 Review/etc

건대 애슐리 후기

0. 건대역 7호선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바로 출구 나오자 마자 좌측 뒤로 돌아서(약 120도?) 하늘을 바라보면 에슐리 간판이 보인다)

1. 자리 회전이 의외로 빠르다 일요일 5시에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쉬이 먹는 것을 보았다
참고로 직접 가더라도 당일 자리 예약은 안되는듯 전화 당일도 x
물론 미리 가서 계속 웨이팅하는 예약은 가능하다

2. 주  고객층은 20대의  젊은 여자들
여름에 갔는데 핫팬츠의 여성들이 수두룩
연인끼리도 꽤 자주 보이고 꼬마 아가씨와 가족들도 간간히 보인다

3. 분위기는 2번의 이유로 인해서 적절했다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 최소한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엄마 으아아앙 이러는 꼴 혹은 여자들이 꺆꺆 이러거나 남자들이 진상 피는건 못본듯(운이 좋아서인가?)

4. 음식의 질은 육식 방향으로 볼 때 훌륭하다
빕스와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비교가 안된다
맵게 양념한 양념통닭, 삼겹살 스테이크, 닭다리?, 여러 종류의 thin피자, 립 이정도가 메인
새우 볶음밥 + 닭고기 카레, 탕수육, 고기완자? 정도가 서브
진짜 맛있는 치즈케잌, 진짜로 만들어서 내놓는 쿠키, 와플 파이 정도가 후식으로 적절하며
퀄리티 좋은 파인애플, 리치, 양상추 정도가 입가심 과일
아이스 크림, 여러 종류의 탄산음료, 얼음 넣은 냉녹차, 에스프레소 등등이 괜찮은 음료
그리고 4종류의 와인이 무한 무료다
와인은 오크통에서 직접 따라야 하므로 미리 인터넷에서 멋있게 따르는 법ㅋㅋㅋㅋ을 검색해서 가도록!!! 친구나 연인 앞에서 멋지게 샤샤샤샤샥 하고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외에도 음식 종류는 많다
심지어 백김치랑 할라피뇨 같은것도 있다 ㅋㅋ

5. 가격이 싸다 주차 시설이 당연히 있다
디너 기준 4인 세금 포함 10만원 미만 9만얼마 나옴
1인당 22500원 가량으로 추정
영수증 있으면 주차 3시간 무료
점심 때는 만 얼마라고 하더라

6. 기타 서비스가 좋았다
계속 친절하게 그릇 갈아주고 덥지 않았고
단지 식탁이 다소 끈적 끈적


건대 애슐리는 일종의 프리미엄 업소로 애슐리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면 w라고 추가로 표기되어있다
일반적인 애슐리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듯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는 구글에서 찾아도 1페이지에 나오지를 않는다
http://www.myashley.co.kr/
여기가 공식 홈페이지다

빕스보다 훨씬 괜찮다(빕스 디너는 폭력적인 가격에다가 고작 립이 무한이다)
아웃백 보다 더 나은듯 물론 일장양단의 점은 있겠다만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아주 만족하셨다

Posted by 쵸코케키

64bit Photoshop은 Import 기능을 지원하지 않음
해결 방법도 없음 그냥 32bit를 설치해야함

맙소사
Posted by 쵸코케키

갤럭시S2는 루팅할 경우 휴대폰에 횟수가 기록되어서 A/S나 중고거래를 할 때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카운트를 초기화 하려면 다음과 같은 도구들 중의 하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모로로라 usb 충전 젠더(모토로이, 모토글램 사면 들어있는 24pin 충전기 to 휴대폰 연결잭, 가격 5천원) + 24pin 충전기
* 베가S 안테나(usb 처럼 생겼는데 휴대폰에 낄 수 있음, 가격 만원 정도?)
* 직접 자작 jig 케이블(재료비 최저 0원 ~ 3천원?, 배송료 포함)
* 옥션에서 구매하기(배송료 제외 5000원, 배송료 보통 2500원)


저는 초딩 때 라디오를 몇 번 만들어봐서 집에 인두가 있고
납이야 뭐 동네 문방구 가면 보통 파니까 재료만 구하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종각역 근처의 '세운전자상가' 와 '용산전자상가' 를 열라게 뒤지고 다녔습니다
진짜 열나게 뒤졌습니다 인터넷에 여기가면 있어요 라고 써있는 곳을 가도 없네요
결국 못 구했습니다(저항은 쉽게 살 수 있는데 micro usb 단자가 없더군요)

혹시 직접 만드실 분들 계시면 그냥 재료 인터넷에서 주문하세요

.
.
.

제조 방법
http://matpclub.com/?document_srl=3558663    <-여기가 가장 친절하게 나와있다

뭘 사가야할지 잘 기억 못하겠으면 여기서 제품 보여주면서 물어보면된다
http://matpclub.com/s/2761310

기타
"micro usb 커넥터 주세요" 라고 하면 되고 암, 수를 물어보면(female, male) 숫놈을 달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타입을 물어보면 type B라고 이야기 하면 된다
저항을 구매할 때는 300K(킬로 혹은 케이 둘다 말하면 다 알아듣는듯) 내지 주흑노금 색상 패턴 있냐고 하니 알아 듣더라


종각역 근처의 세운 전자상가
저항 구하기도 힘들었음(팔긴 팜 2층인가 3층에서)
micro usb 단자도 팔긴 판다는데 대량으로 밖에 발주 안하는듯
결국 못 구함

용산 전자상가
2층에 있다던데 막상 가보니 없더라 그래서 지하 1층에 가서 엄청 뒤졌다
여기는 확실히 세운상가 보다는 저항 파는 곳은 많다
그런데 여기도 micro usb connector 파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진짜 다 뒤지고 돌아다녔는데 없었다

도깨비 시장
micro usb to usb (일반적으로 말하는 걍 휴대폰 usb케이블)은 2천원에 벌크로 파는데 이걸 사서 칼로 뜯고 앉아있느니 그냥 인터넷으로 배송료 2500원 내고 300원에 사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
걍 인터넷에서 micro usb connector type B male - 300원 + 저항(끽해봤자 개당 10원) + 배송료 해서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음


그런데 집에와서 휴대폰에 있는 female 단자를 보니까 1,2,3,4,5 가 주르륵 있는게 보이더라
문득 든 생각인데 그냥 용산 갈 일 있거나 집에 300K저항이 있으면 어떻게 잘 방향 따져서 4,5 번에 저항을 직접 대고 있으면 되기도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거나 전기만 통하면 되니까

실제로 집에 있는 micro usb 커넥터에 납땜 안하고 그냥 휴대폰에 낀채로 저항 손으로 붙들고 4,5 번 핀에 몇 초 대고 있으니까 루팅 기록 초기화 잘 되드라
물론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숨도 참아야했지만 인두질도 안해도 되고 몸에 해로운 납을 사거나 만지지 않아도 되서 굉장히 편리하고 좋았던 것 같다
위험할 수 있다고도 하는데ㅋㅋ 귀찮음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건 그냥 초월해버렸다

여튼 저항만 어케 구하면 굳이 마이크로 usb 단자 안사고도 할 수 있을듯


*** 주의 사항으로는 마이크로 usb 커넥터가 항상 윗 방향 3핀이 1,3,5 아랫 방향 2핀이 2,4 인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1,2,3,4,5 방향 잘 따져서 확인 후에 잘 연결하자
무조건 윗쪽 끝과 아래쪽 끝을 저항으로 연결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Posted by 쵸코케키

루팅
->busybox설치
->폰을 usb에 연결
->adb push framework-res.apk /sdcard/
뭐 그냥 내 컴퓨터에서 usb로 직접 옮겨도 됨
->adb shell->su
->busybox cp /sdcard/framework-res.apk /system/framework/
->busybox chmod 644 /system/framework/framework-res.apk

/* busybox ls -a -l /system/framework/framework-res.apk
반드시 rw_r__r__임을 확인! */

->sync
host에서 device로 싱크시키는거라는데 정보 찾기 귀찮
->reboot


만약에 framework-res.apk가 잘못된 버전이거나 컴파일 이상하면
무한 리붓 or 그로기 상태로 돌아가는데
그냥 이 상태에서 usb케이블 끼고 adb로 다시 framework-res.apk 순정 덮어 씌우고
reboot 시켜서 복구 할 수 있다

그 외에 Zimage 어쩌고 하는 방법도 있다던데......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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