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8. 28. 19:28 Review/etc

건대 애슐리 후기

0. 건대역 7호선 3번 출구에서 1분 거리에 위치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
(바로 출구 나오자 마자 좌측 뒤로 돌아서(약 120도?) 하늘을 바라보면 에슐리 간판이 보인다)

1. 자리 회전이 의외로 빠르다 일요일 5시에 갔는데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었다
그리고 기다리는 사람들도 그리 오래 기다리지 않고 쉬이 먹는 것을 보았다
참고로 직접 가더라도 당일 자리 예약은 안되는듯 전화 당일도 x
물론 미리 가서 계속 웨이팅하는 예약은 가능하다

2. 주  고객층은 20대의  젊은 여자들
여름에 갔는데 핫팬츠의 여성들이 수두룩
연인끼리도 꽤 자주 보이고 꼬마 아가씨와 가족들도 간간히 보인다

3. 분위기는 2번의 이유로 인해서 적절했다 너무 시끄럽지도 조용하지도 않은
적당한 화이트 노이즈 최소한 애들이 뛰어다니거나 엄마 으아아앙 이러는 꼴 혹은 여자들이 꺆꺆 이러거나 남자들이 진상 피는건 못본듯(운이 좋아서인가?)

4. 음식의 질은 육식 방향으로 볼 때 훌륭하다
빕스와 비교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비교가 안된다
맵게 양념한 양념통닭, 삼겹살 스테이크, 닭다리?, 여러 종류의 thin피자, 립 이정도가 메인
새우 볶음밥 + 닭고기 카레, 탕수육, 고기완자? 정도가 서브
진짜 맛있는 치즈케잌, 진짜로 만들어서 내놓는 쿠키, 와플 파이 정도가 후식으로 적절하며
퀄리티 좋은 파인애플, 리치, 양상추 정도가 입가심 과일
아이스 크림, 여러 종류의 탄산음료, 얼음 넣은 냉녹차, 에스프레소 등등이 괜찮은 음료
그리고 4종류의 와인이 무한 무료다
와인은 오크통에서 직접 따라야 하므로 미리 인터넷에서 멋있게 따르는 법ㅋㅋㅋㅋ을 검색해서 가도록!!! 친구나 연인 앞에서 멋지게 샤샤샤샤샥 하고 따라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그 외에도 음식 종류는 많다
심지어 백김치랑 할라피뇨 같은것도 있다 ㅋㅋ

5. 가격이 싸다 주차 시설이 당연히 있다
디너 기준 4인 세금 포함 10만원 미만 9만얼마 나옴
1인당 22500원 가량으로 추정
영수증 있으면 주차 3시간 무료
점심 때는 만 얼마라고 하더라

6. 기타 서비스가 좋았다
계속 친절하게 그릇 갈아주고 덥지 않았고
단지 식탁이 다소 끈적 끈적


건대 애슐리는 일종의 프리미엄 업소로 애슐리 홈페이지를 찾아가보면 w라고 추가로 표기되어있다
일반적인 애슐리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이라고 하는듯
애슐리 공식 홈페이지는 구글에서 찾아도 1페이지에 나오지를 않는다
http://www.myashley.co.kr/
여기가 공식 홈페이지다

빕스보다 훨씬 괜찮다(빕스 디너는 폭력적인 가격에다가 고작 립이 무한이다)
아웃백 보다 더 나은듯 물론 일장양단의 점은 있겠다만
부모님과 같이 갔는데 아주 만족하셨다

Posted by 쵸코케키

블로그 이미지
chocokeki
쵸코케키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