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운데 줄 서 있더라

평일 오전 시간 때 처럼 터무니 없이 많지는 않았다


이 가게의 best인 연어뱃살덮밥? 은 이미 매진이고 오기 쉽지 않은 곳이라 무려 3개나 메뉴를 시켰다 ㅎㅎㅎ

일본 가정식이라 양이 적을까봐 그랬는데 그러지 말기를 추천한다

그냥 2명이면 2개 시키면 된다

남자 돼지 2명이면 3개 시켜도 ok


주인 아저씨 신나시고 열심히 수고하시라고 같이 장단을 맞춰주었다

나도 힘 좀 받고 ㅎㅎ


연어 머리통 구이는 맛보다는 상징적인 식사라고 봐도 될꺼 같다

어디서 내가 연어 머리통을 이 가격에 먹어보겠나 ㅎㅎ

비닐 장갑 주니까 눈치 보지 말고 기냥 뜯으면 된다. 사진을 보다보니 다시 또 가서 먹고 싶구나


연어 덮밥은 역시 맛있다(뱃살은 매진, 일반은 ok)

사진을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나오는구나


우동은 평범했다 :)

또 가서 먹고 싶다아아......


멀리서 오는 분들은 깜짝 놀랄꺼다

평일에도 줄이 너무 길어서 ㅎㅎㅎ

꼭 먹고 싶다 하는 분들은 추운 겨울 평일 저녁 시간대 오면 여유 있게 먹을 수 있을꺼 같다

다만 best인 뱃살은 매진이라 못 먹겠지만 말이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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