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프렌즈 크리스마스 카드인데요 

슬라이드 카드라서 옆으로 당기면 이쁜 그림이 또 나타납니다 ㅎㅎ

가격은 4천원으로 엄청 비싸긴 한데 그림이 이뻐서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많이 좋아할꺼 같아요~~



ㅋㅋ 선물로 모자 받아서 별로 맘에 안드나봐요










20% 할인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다음 카카오 직원인 친구를 사귀면 됩니다 캬캬~


Posted by 쵸코케키

어떤 백팩을 사야할까? 정리글(2016. 12. 14)

백팩을 구매할 일이 있어 이거저거 조사를 하보다보니 몇몇 브랜드로 축소되었다
간략히 장, 단점을 정리해보았다
거의 며칠간 웹사이트를 뒤지고 뒤져 정리한 내용이다

예전에는 가방이 15만원이면 정말 엄청 비싼거였는데 이제는 15만원이면 저렴하다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세상이 되었다
이스트팩 가방 사는게 소원이었던 시절이 있었는데 참나ㅋㅋㅋ 인생무상이다

  • 만다리나덕 - 디자인 이쁨, 비쌈, 품질이 안 좋음
  • 투미 - 디자인 무난, 내구성 엄청 튼튼함, 최고로 비쌈
  • 샘소나이트 - 디자인 무난, 내구성 엄청 튼튼함, 가격대가 다양(거품 가격 가방도 있음)
  •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 디자인 무난, 내구성 괜찮음, 저렴하다
  • 이스트팩 - 디자인 무난, 내구성 괜찮다(얇은 백팩), 가격 평범
  • 인케이스 - 디자인 무난, 내구성 평범(얇은 백팩), 가격 평범
  • 캉골 - 디자인 무난, 내구성 무난, 가격대 무난
  • 타거스 - 거의 노트북 전용 가방

내구성이 필요하다면 투미같이 특유의 튼튼한 합성섬유(나이롱)으로 만들어진 가방들이 좋다
but 만다리나덕 같은 일부 회사 제품의 경우 자크와 합성 섬유 연결부위가 너무 취약해서 천이 걸려 찢겨지는 문제가 상당한 것 같다

물건을 넣으면 가방 모양이 괴상해지는 제품들이 간혹 있다
혹은 디자인 에러로 물건을 많이 넣으면 가방 모양이 망가지는 제품들도 있다

샘소나이트, 만다리나덕, 캉골 등의 해외 전문 브랜드 제품들의 경우(생각해보니 저 중에 한국 고유 브랜드는 없…네…..)
한국에 있는 모든 제품이 다 해외에도 있는 것이 아니라 현지 특화 모델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이탈리아가서 만다리나덕 ooo 모델 주세요 한다고 그게 이탈리아에 있는게 아니라 아예 모델 리스트에 없는 것도 상당하다(실제 경험)

그리고 요즘 가방이 죄다 투박한 네모형인데 이거도 한 때 유행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다
일단 너무 못생겼고 비 실용적이야 그리고 너무 커……
지금 가방을 사야한다면 그냥 유행 안타는 디자인의 적당한 크기 백팩이 나을꺼 같다

샘소나이트 아쉬운점

가방이 잘 안고장나서 새거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다
한국 가격은 거품이 너무 뿔어있다(고가 정책)


투미 가방 아쉬운점

투미의 단점을 적어보자면 가격이 정말 비싼데 문제는 이게 인기가 너무 많아서 너도나도 다 메고 댕긴다는 점이다
나름 쉽지 않은 돈을 들여서 가방을 사놨는데 말야 지하철 출근길에 커플 가방을 메고 있네~?
유니크가 안 유니크한 이 느낌
남자라면 모두가 알만한 길거리에서 똑같은 옷 입은 사람 봤을 때 그 느낌
그게 무서워서 못 사겠다 OTL


기타 만다리나덕 내구성, 품질 이슈 관련글 모음

왜 귀여운 오리 까나요? - 오리가방 좋아하긴 하는데 검색하면 검색할 수록 나오는 품질 이슈들
그리고 뭔가 수상한 중고나라에 그 어마어마한 수량의 판매 매물들
그래서 정리해봤다
억하심정이 있는건 아니고 품질 개선이 확실히 되길 바랄뿐이다

2014년에 구매해서 1년만에 가방끈 나가고 밑창 까짐
http://m.blog.naver.com/bsg0124/220675178269

2016년에 구매해서 두달만에 끈 갈라지고 실밥 터지고 모양 망가짐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38448

가방 전문 수선 업자분의 수선 리스트(거의 대부분이 공통 문제로 맡기는 것을 주목하시라 - 그 부분에 문제가 있다는 소리)
http://m.blog.naver.com/PostList.nhn?blogId=bagasman&categoryNo=49

2010년 구매 가죽 갈라지고 색 바램 무슨 염산 비를 맞으셨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4961926

2008년 백팩 끈이 끊어져 안에 들어있던 노트북 박살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193020&page=

만덕 매니아의 품질 고백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5313910

2012년 구매 3달 후 지퍼 뜯김, 수리비용으로 가방 하나 더 삼
http://twitaddons.com/addons_plus/m_detail.php?idx=89694

2013년 구매 1년만에 지퍼 터짐
http://aurora5478.blogspot.kr/2013/03/geko-8at30-001.html

2013년 A/S했더니 가방 1개 더 삼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2284604


Posted by 쵸코케키

http://ark.intel.com/ko/products/85214/Intel-Core-i7-5500U-Processor-4M-Cache-up-to-3_00-GHz


2코어 4쓰레드 최대 3Ghz까지 올라간다

ULV지만 나름 i7...


실제 성능은?

cpu-z랑 패스마크 같은 벤치마크 프로그램 돌려봤다


스샷은 안 올라가서 결과만 말하자면 i3 4150한테 싱글쓰레드, 멀티쓰레드 다 졌다 ㅋㅋㅋㅋ

i3 4150이 3.5ghz긴 한데 ㅠㅜ

i3....

...



개발용으로는 절대 못 쓴다 실제 체감 성능도 끔찍하다

왜 우리 회사는 개발자한테 i3만도 못한 놋북을 사줬을까 


Posted by 쵸코케키


1. 2016년에도 여전히 스냅 카메라 지존급

2. 상급기에만 들어간다는 마그네슘 바디라 엄청 튼튼함

3. 노이즈 정말 적다

-> 이 부분에 대해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기본 NR 알고리즘 쓰지 마시고 NR끄고 RAW로 샷 날려보고 원본 보면 기절합니다

4. 빨라서 참 좋다

5. 화질 참 좋다

6. 이 카메라의 존재에 대해 사람들이 아예 모른다



끝...

Posted by 쵸코케키

2013년 골귀에 작성했던 이야기



고장 사유 - 트리플팁이 오래되고 여름에 덥다보니까 녹아내림...

(트리플팁 재질 변경 이전 제품이라 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음)

문제는 이 녹아내린 기름이 모세관 현상 때문에 이어폰 속 내부로 들어감 그래서 트랜듀서까지 들어가서

기름이 트랜스듀서의 진동을 억제하여 소리가 안남

 

구매한지 5년이 넘어서 무상 수리가 안되고 한국에서 수리하느니 그냥 미국에 맡겨보자는 생각이 들었음

 

솔직히 사용자 과실이라기 보다는 제품 결함쪽에 가깝기 때문에 미국으로 보냈음

제품 어디에도 오래 사용하면 트리플 플렌지 이어팁?이 녹아 내린다는 소리가 전혀 안 적혀있음

명백한 제품 결함

 

발송비 2만x천원(사실 제품 가격을 1만원짜리 이어폰이라고 해서 보냈기 때문에 이정도지 실제로는 더 나와야 정상)

의외로 ems 정말 빠르게 도착했음 2일인가만에 도착함

 

2주 정도 기다림 그런데 아무런 연락이 없어서 메일로 문의함

 

그랬더니 잊고 있었다면서 ㅋㅋ 제품 분석 보고서를 보여줬는데 선재도 갈아야하고 노즐 크랙도 있다고 함

어라 그런거 없었는데 ㄷㄷㄷㄷ

 

이걸 뭐라고 영어로 표현하기엔 무리라서 그냥 아 몰라 okay 니가 전문가니까 너만 믿음해버림

 

결국 수리비 130달러 + 국제 배송비 50달러 = 180달러

약 일주일 정도 걸려서 금방 배송이 옴

 

영어로 집 주소 적을 때 도로명 주소로 적느라 걱정되었는데 잘 알아서 배달옴

 

 

수리 보낼 때 필터, 녹아내리고 있는 중인 이어팁 빼고 걍 이어폰만 보냈는데 필터랑 이어팁이 보너스로 옴

그런데 이어팁이 신형은 회색으로 바뀐듯?

어쨌든 실리콘 이어팁은 녹아내리는거 무서워서 이제 못 쓰겠음

 

선재가 바뀌었는데 엄청 부드럽고 기름짐

이거 기름 닦으면 선재가 굳나봄

전에 사용하던 선재도 굳지는 않았는데 이정도로 유연하지는 않았음

기름 닦지 말아야지...

 

여튼 뭐 트랜스듀서, 노즐, 선재 다 바꿨으니 걍 이어폰 산거네 OTL

 

비용 - 180달러 + 2만x원 + 해외결제 수수료(한 2천원 하나?)

걍 한국에서 중고로 사거나 새거 살껄.... 망함

 

연탄팁까지 새로 사면 진짜 새로 이어폰 사는 비용 나올듯

 

 

근데 더 함정인건 이어폰을 안 쓴다는거...................

아니 내가 뭘 한거죠 ㅋㅋㅋ

 

Posted by 쵸코케키

내 맘대로 레시피 ㅎㅎ

까먹지 않기 위해 작성

2인분 기준


재료 : 칵테일 냉동 새우 8개, 오징어 대충 2명이 조금 먹을 정도(6 접음 정도?)

양파 1개, 양배추 적당히 1~2 주먹?

대파 2웅큼, 마늘 빻은거 1수저, 간장 2~3수저, 고추장 2티스푼, 고추가루 2~4티스푼

식용유(오징어, 새우, 파, 양파 볶을 수 있을 정도)

계란 후라이용 2개


야채량은 대충 두 사람이 밥 먹을 때 밥찬으로 먹을 수 있겠다 하는 총 분량 맞춰서 넣을 것



1. 쌀 2컵 반, 물 적게, 백미쾌속 모드

밥이 완성 된 후 밥 식혀서 수분을 뺀다


2. 식용유에 대파, 마늘을 넣어서 기름을 낸다

불 매우 약하게 한다 기름에서 향긋한 오뎅 볶음 향이 나며 맛나는 느낌이 돈다


3. 불 좀 쎄게 올린다 

새우, 오징어 볶는다 불 약하면 물 생겨서 좀 이상해지는듯


4. 오징어 새우가 흐물흐물 해지기 전에 적당히 봐서  

양파 넣는다. 양배추도 넣는다 볶아

간장 -> 고추가루 -> 고추장 넣고 볶아


5. 양파, 양배추 숨이 살짝 죽었다 싶으면 밥 넣고 볶아 

어차피 화력이 안되니까 안 타게 불 줄인채로 주걱으로 비벼가며 수분을 날려버린다

뚜껑 덮으면 X


6. 수분 좀 날아간다 싶으면 계란 후라이 따로 해서 내서 먹으면 굳



마치 어무이가 해준 오징어 볶음밥 느낌이었음~!!


Posted by 쵸코케키

외장하드가 인식이 되다 안되다 혹은 자꾸 끊기는 분들을 위한 간편한 솔루션

컨트롤러가 이상한거면 어쩔 수 없다만 그 문제보다 전기 문제가 더 클꺼라 생각한다


외장하드는 은근 전기를 많이 먹는다

그래서 가능하면 usb 연장선 없이 직접 컴퓨터 "뒷면" 에 연결하는 것이 좋다

간혹 메인보드가 전력을 제대로 공급 못 하거나 공유기 같이 전기 공급 품질이 별로인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전기 공급선이 하나 더 있는 케이블을 쓰면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해결 되리라 예상해본다


y usb 케이블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파란색이 일반 usb고 옆에 붙은 추가 usb로 모자라는 전기를 받아온다 



가격도 2천원~5천원 정도면 충분히 구매할 수 있으니 속는셈 치고 구매해보시라~




등등등등~~~~







그래도 안되는데욧!!!

-> 외장하드 컨트롤러와 하드 간의 호환성 문제, 회장하드 컨트롤러와 컴터 간 호환성 문제

기존의 나쁜 품질 전원 공급으로 인한 외장하드 컨트롤러 기판 부품이 맛감,

기존의 나쁜 품질 전원 공급으로 인한 하드쪽 부품이 맛감 등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

Posted by 쵸코케키


이탈리아에 갔다

초콜렛을 많이 사왔다

선물용까지 해서 대충 20개정도 ㅋㅋㅋ 샀다

위의 사진은 일부고 음....여튼 다 먹으니까 3kg이 찌더라 OTL

간단하게 말하면 초콜렛 자체는 한국이랑 비슷비슷하다

크게 뭐 다를껀 없다 

김치를 넣는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초콜렛이 용써봤자 초코지 

그런데~ 다양 독특한 제품들이 워낙 많고, 점점 작아져만 가는 한국 초콜렛과 다르게  얘네는아직 크기가 큼직큼직하기 땜에 많이 사왔다 ㅎㅎ


회사들

novi, baci, lindt


novi랑 baci는 이탈리아 제품 같고 lindt는 스위스



lindt는 다들 아시겠지만 나름 괜찮은 수준의 초콜렛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2개인가 3가지 맛 밖에 못 구하는데 유럽에서는 정말 끝 없는 종류의 다양한 제품을 살 수 있다 ㅎㅎ


novi랑 baci는 한국의 가나 초콜렛 이런 정도로 생각하면 될꺼 같다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baci보다는 novi가 더 맛있었다

baci는 novi보다 더 싼 느낌?



novi는 다 괜찮게 맛있었는데 유랑에도 추천되어있는 

요 녹색놈이 맛이 괘안았다 ㅎㅎ

아몬드 초콜렛 비슷한 느낌인데 아몬드 대신 뭐더라 저 열매 부드럽고 맛나고 여튼 추천한다



그 외에도 종류가 참 많으니 골라 먹어 보쎼용~

저 위에 있는 하늘색 LATTE classic 밀크 초콜렛인가?도 맛있쪘당

역시 쵸코는 밀크초콜렛이 그윽해서 참 짱짱인거 같다




baci 


마치 키세스 초콜렛 같이 생겼따 그래서 조금씩 먹기 좋다 

그리고 속에 헤이즐넛 같은게 들어있다

갠적으로는 novi가 더 맛있었다~




lindt

왜 이딸리아 초콜렛도 아닌데 소개하냐고?

왜냐면 한국에는 lindt 초콜렛이 거의 없다 ㅠㅜㅠㅜㅠㅜ

소금맛.....................같은 거만 있다


그런데 유럽 가면 각양 각색의 초콜렛 동산이 펼쳐져 있따

게다가 내가 갔던 지점에서는 3개 6개 9개 이상 살 ㄸ ㅐ마다 각기 다른 퍼센트의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는데

9개 이상 사면 정말 싸게 초콜렛을 뭉텅이로 살 수 있었다

한국 대비 가격이 절반 싸다고 해야하나

아예 비교를 할 수가 없구나 한국에는 없으니


술 들어있는 제품은 맛은 그냥 그런데 선물용으로 괜찮은거 같고

여튼 워낙 많으니 소개하는게 의미가 없을지도

갠적으로 다는 못 먹어봤지만 역시나 밀크가 짱이었던거 같다

심플한게 젤로 맛나



피렌체 두오모 성당 근처에 있던 lindt 상점

위의 사진은 정말 일부의 초콜렛뿐이다 어마어마한 종류의 초코...들이 더 가게 안에 많이 있었다



기타

Ferrero의 누텔라 ㅎㅎㅎ

온갓 누텔라 음식?을 볼 수 있다

누텔라 좋아하고 참 맛있게 먹고 많이 먹었다만 더이상 뚱보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안 샀다 흑흑

가보면 정말 많다 ㅎㅎㅎ

nutella bread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런거 참 많다 ㅋㅋ



근데 문득 생각이 났다

노브랜드의 밀크초콜렛이 가격면이나 맛, 접근성에서 걍 싹 쓸어버리는거 같다 ㅋㅋ 

그래도 독특한거 하나정도 사서 선물로 주면 참 좋잖어~




pan stelle il biscott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거 추천합니다 :) 가격은 2유로 미만인데 맛이 꽤 괜찮습니다

이탈리아 TV광고에 나오구요 우유에 퐁당 빠뜨려서 먹으면 되요~~

식감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물컹물컹ㅎㅎㅎ

이거 한국에서 못 구하나요 어헝헝 가격도 싸고 양도 많은데 아쉽네요

Posted by 쵸코케키

녹차원 팔방미인 우롱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일본에서 마셨던 우롱차가 생각나서 한국에서 티백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백화점에 가서 구매한 우롱차 티백

그런데 이상한 풀냄새가 진하게 나고 맛이 없다............................

뭔가 영 이상했다


내가 차에 대해 잘 아는 것도 아니고 까다로운 사람은 아닌데 왜이럴까 싶어서 뜨거운 팔팔 끓는 물에도 우려보고

물을 식혔다가도 우려보고 살짝 우려도 보고 다 해봤는데 기냥 이건 뭘 해도 맛이 없었다

맛은 그렇다고 쳐도 냄새가 영 이상했다 

풀냄새? 가 많이 났다


내가 문제인가 싶어서 일본에서 우롱차 팩을 공수해왔다

그냥 흔히 마시는 아무 우롱차 팩이나 구해달라고 해서 가져온 다음 우려봤는데......


다르다


뜳은 이상한 풀 냄새도 안나고 일단 맛이 확실히 다르다



결론 : 우롱차 마시고 싶은 분들 최소한 저 위의 제품은 피하시라



Posted by 쵸코케키





정작 독일 갔을 때는 융한스를 안 사오고 한국에서 샀다

이게 뭔 삽질인지 ㅋㅋㅋ

그래도 융한스 시계가 한국 가격이 많이 착한편이라서 잘 구매했다


적당한 가격 범위 내에서 동그랗게 솟아오른 돔형 글라스 시계 중 작고 깔끔하게 여성이 차기 괜찮은 모델이 거의 없는데 그중 베스트가 바로 융한스 시계

(개인적으로는 그냥 사실상 융한스 말고는 없는 것 같다. 끽해봐야 노모스?)


사진을 대충 찍어서 실물보다 많이 못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참 이쁘다

마지막까지 손으로 직접 태엽을 감아주는 핸드와인딩 시계를 선물할까 아니면 쿼츠를 선물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쿼츠에 돈을 많이 내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오토와인딩도 아닌 핸드와인딩 기계식 시계를 선물하기엔 시계를 매일 착용하지 않는 여자 입장에서는 너무 손이 많이 가는 물건이 아닌가 했기에 오락가락 했었다


파워 리져브는 42시간인가 그래서 사실상 거의 하루나 이틀에 한 번 태엽을 감아줘야하는데 여간 불편하지 않을 수가 없기도 하겠고~~~

결국 그래서 쿼츠로 결정

쿼츠 모델은 날짜도 출력되서 더 좋기도 하고~


여튼 색상이 문제인데 인터넷을 보면



빨간색도 있고 파란색도 있고 흰색도 있고 하늘색도 있고 참 이쁜 모델이 많다

(hand-winding 모델 제외)


고민 좀 하다가 무난하게 아이보리? 색의 047425200 모델로 결정



다만 아쉬운 점이라고는 시계 줄 가죽 품질이 떨어져보이는데 이건 호환되는 회사 제품을 구매해서 교체하면 될 것 같다

베터리는 1~2년에 한 번 만원 몇 천원짜리 사서 갈아껴주거나 시계방 가면 된다더라


한국에서는 브랜드도 유니크하고 이쁘니 같은 제품을 차고 다닐 일도 거의 없고 완전 딱인 시계 같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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