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도 좋은데 이번년에는 추억 담긴 목소리와 눈물 스민 노랫말이 참 마음에 든다
粉雪
사실 이 노래는 친구가 아주아주 오래전에 장례식 치르고 온 목소리로 우중충하게 불렀었는데
실제로 제대로 들어보니 그런 이상한 노래는 아니었네
이렇게 좋은 노래를...
가수가 참 독특하다
가수 이름을 못 외우겠다
라디오 라멘이었나
인터넷을 다시 찾아보니 레미오 로멘 이구나
오랜만에 집에 오면서 AM 4:00도 듣고 감정 출렁임도 느꼈다 :)
좋은 늦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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