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4. 15:13 Volatile

거품 없는 글

현재나 미래같은 것은 없다. 그저 끝없이 반복되는 과거만이 있을 뿐이다.

- 유진 오닐


이 글귀를 읽고 나서 잘 쓴 글이라는 것이 뭔지 깨달았다

형용사나 화려한 수식 없이 어구 자체가 정말 멋있는 글

거품 가득한 나에게 필요한 글이 되었다?

뭐라고 해야할지 머리가 어지러워서 정리가 안되네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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