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 시금치, 베이컨 오일 파스타 재료(4인 기준)

숏파스타 200g(1인분 한 줌 + @)

베이컨 4줄

시금치 5 ~ 7 줄기

양파 1/2개

마늘 2개

레몬제스트 1큰술(레몬 1/2 조각을 조리)

체리토마토 5개

파마산치즈 약간

오일 2큰술 (올리브 오일 pure등급, 혹은 해바라기 씨유 등등)

소금, 후추, 바질 약간


파스타 면 관련 팁

*** 숏파스타는 얇은 면으로, 왜냐하면 소스가 옅기 때문에 소스의 느낌을 잘 살리기 위해 얇은 면을 사용

크림소스의 경우 굵은 면도 가능


*** 파스타 면은 외국 제품을 사는게 파스타 본연의 느낌을 살리기 좋음

된장 플레이가 아니라 국내랑 밀 재질, 품질 제조 과정이 특징이 다름


*** 면 봉지에 적당한 삶는 시간이 나와있다

알덴테? 시간 + @ 개인 취향 정도로 삶아도 좋다, 외국식으로 철근 면빨로 삶아도 좋다, 씹는 쾌감


요리 관련 팁

*** 요리 속도는 면과 소스가 동시에 끝나도록 속도를 같이 맞춘다

(재료 준비를 완료 한 다음 샐러드를 어느정도 만들어둔 다음에 본격적으로 불을 사용한 요리 이용 등)


*** 바질은 향 + 풍미를 살리는 향신료, 파슬리는 모양 + 향


*** 요리를 할 때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는 큰 그릇을 준비해서 담으면서 하면 나중에 정리할 때 너무 편리하다

그냥 쓰레기를 씽크대에 던지면 물기도 많이 먹고 힘들어



조리 순서

#1. 재료 준비하기

- 레몬을 사알짝 삶는다(데친다는 표현이 어울리려나)

(레몬 표면이 따뜻해질 정도만 아주 살짝 따뜻한 물에 잠깐 담구는 정도

 레몬을 삶기 전에 굵은 소금 같은거로 표면을 닦아야 한다, 농약, 방부제 때문에)

- 베이컨은 2 ~ 3cm 폭으로 자른다

- 시금치는 씻어 물기 제거 한다(타월로 물기를 빨아들인다)

(시금치를 줄기채로 3등분 한다)

- 마늘, 양파는 슬라이스 한다

(양파는 양 끝을 잘라낸 후 옆 방향부터 잘라낸다, 마늘 역시 세로로 길게 잘라낸다)

- 체리 토마토는 1/2로 자른다

(토마토는 자를 때 칼 끝을 먼저 찔러 넣은 후에 썰어내야 즙이 안 터짐)

- 파스타를 삶는다 - 물을 끓이는 동안 아래의 준비를 하도록 한다, 파스타 삶은 물 버리지 말고 대기

(물 끓으면 소금을 넣고 삶는데 물의 간을 맛보도록 한다 짭짤하게~, 

소금량은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한다  한숫가락 정도?, 

오일은 ㄴㄴㄴㄴㄴ 인터넷에 나온거 믿으면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오일을 물 끓일 때 넣게 되면 나중에 파스타 면에 소스가 전혀 안 스며드는 맛없는 현상이 발생한다)

- 레몬 제스트 제작

포크로 데친 레몬 표면을 살살 긁는다, 


#2. 팬에 오일을 두르고 마늘 -> 양파 -> 베이컨 -> 시금치를 볶은 뒤

토마토 -> 파스타를 넣어 볶아 간한다

*** 처음에 기름을 조금 넣은 뒤 중간 중간 기름이 부족하면 추가하는 식으로 기름을 사용한다

*** 중간 단계 마다 후추를 조금씩 뿌려서 재료에 골고루 닿도록 만든다 

@ 오일을 두른 뒤 후라이팬을 달구고 후라이팬을 기울여 오일을 끝으로 몰아넣은 뒤 

    그 오일 호수에 마늘을 넣어 굽는다, 후라이팬 끝에만 불이 닿도록 조절해서 조리한다

@ 마늘에 갈색 빛이 돌기 시작하면 양파를 넣고 굽는다

@ 베이컨을 넣고 굽는데 베이컨이 서로 앵겨 붙을 것이야, 이거 젓가락으로 다 떼낸다

    떼어내는 동안 재료가 타지 않게 잠시 불을 꺼도 좋다

@ 불을 끈다(이후로는 불을 켜지 않는다, 파스타 면을 볶을 때도 잔열로 한다)

@ 잔 열로 시금치를 볶는다, 단 시금치에 절대 오일이 스며들지 않도록 오일량 조절한다

(오래 볶아서 시금치가 열기에 시들시들해지지 않도록 그냥 한 번 재료랑 섞일 정도만 20초 정도?)


@ 이정도 진행을 할 즈음(약 10분) 이면 이제 슬슬 위에서 삶은 파스타가 다 끝났을 것이다

너무 푹 삶으면 맛이 없다 살짝 덜 되었나? 싶을 때 꺼내면 시간이 지나면서 천천히 조금씩 익게 된다

면을 꺼내서 토마토 자른 것과 같이 위의 소스와 같이 볶는다

*** 너무 되다 싶으면 파스타 삶은 물을 넣어주도록 한다, 오일을 넣는 것 보다 안느끼하고 풍미를 살린다

*** 면에 바질이나 후추가 잘 닿도록 넓게 뿌려주고 볶는다

*** 만약 1시간 후 같이 오랜 시간 후 파스타를 먹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면을 미리 삶아서 올리브 오일에 마사지를 해두어도 보관하도록 한다, 먹기 직전 위의 재료와 합쳐서 볶아 낸다


#3. 접시에 담고 파마산 치즈와 레몬 제스트를 뿌려주도록 한다

너무 강하게 긁어서 속까지 푹 파이면...안된다..................겉의 노란색만 나오면 된다


일단 파스타는 완성



그릭(Greek) 셀러드 재료 4인 기준

양상치 3 ~4장(시금치라도 괜찮음)

체리토마토 5개

오이 1/2개 - 표면을 포크로 긁어둔다

블랙 올리브 5개

드레싱 재료

레몬즙 2큰술

꿀 1작은술

디종머스타드 1작은술(조금만..., 핫도그에 발라먹는 머스타드 아님)

요거트

소금, 후추, 바질 약간


*** 큰술, 작은술 대충 크고 작은 수저로 해도 된다

밥 먹는 수저보다는 좀 1/2 정도 큰 느낌이고 작은 수저는 새끼손톱 티스푼 느낌?


*** 올리브 종류

블랙 올리브 - 부드러움, 소스용

그린 올리브 - 상큼, 와인용

정해진 것은 아니고 취향에 따라서 먹으면 되긴 함



양상치 혹은 시금치를 적당히 자른다

오이, 블랙 올리브는 세로 슬라이스

체리 토마토는 1/2로 자른다

드레싱 재료를 섞어서 만든다

재료를 아름답게 섞어서 셀러드 스럽게 만든다



파스타가 은근 맛있음 :)


Posted by 쵸코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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